1. 솜사탕226
'12.8.27 8:03 PM
(121.129.xxx.50)
저도 이번 태풍은 너무 유난스러워서 수상스럽네요ㅠㅠ
2. 엥
'12.8.27 8:05 PM
(180.224.xxx.55)
어제.. 일부러.. 울나라 사이트 아니고 해외.. 사이트에서 기상정보 보니.. 태풍이..진로예상보니.. 아예 울나라를 아예 덮겠던데..울나라가 태풍때문에 지도에서 아예 사라졌었어요
전 그거보구 무서웠는데.. 전혀 방송에서 그렇게 하는거.. 호들갑 아니예요 ...
3. 퓨
'12.8.27 8:06 PM
(110.14.xxx.215)
안전불감증이니 뭐니 하다가 서울경기강타한다니 인구 제일 많은 이 곳 주민들이 떠들썩한 게 아니하는 것보다 나아요.
4. 그게...
'12.8.27 8:06 PM
(115.140.xxx.66)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알 수는 없지만,
무슨 저의가 있는 게 확실한 듯.
실제의 태풍위력보다 일부러 펑튀기 시킨 느낌이 들어요
5. ...
'12.8.27 8:08 PM
(78.45.xxx.18)
이제 시작 아닌가요? 그리고 지방 쪽은 어떨지 몰라도 서울 쪽은 사실 태풍 피해라는게 없었죠. 그런데 몇년 전,정확히 기억안나는데, 그때 매미때였는지 하여튼 저희 동네 아파트 난리가 났어요. (반포쪽) 몇십년을 거기 살았지만, 처음이었어요. 게다가 우면산...전 진짜 그쪽이 그렇게 난리 난거 솔직히 처음이었고, 처음으로 태풍이 무섭구나, 비오는게 무섭구나 깨달았어요. 이번에 가장 위험지역이 수도권이라면서요? 저 해외에 살고 있는데도 지금 집안 단속시키느라 가장 한가한 제가 82들락거리며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일하고 바쁘니, 집에 강아지만 혼자 있고, 사업장도 단속해야 하고...ㅎㄷㄷ...무사히 지나가 저만 예민한 애 되는게 나아요. 여기서 난리친다 하지만, 82에서 얻는 정보, 정말 유용해요. 처음으로 신문지 붙이는 거 알았고, 단수 위험시 식수 필요하다는 정보도 알았어요. 태풍이 지나가고...으이고..호들갑 떨더니 아무 이상 없잖아 하셔도 늦지 않아요. 혹시라도 제가 정보가 느려, 벌써 태풍 지나간거라면 죄송하구요, 아직 북상중이라면 원글님 너무 나빠요.
6. 북한 대신
'12.8.27 8:08 PM
(14.40.xxx.61)
태풍?
7. ...
'12.8.27 8:09 PM
(221.139.xxx.20)
피크 지나기는 뭐가 지나요
이제 올라오고 있는데요....
8. ////
'12.8.27 8:09 PM
(1.177.xxx.54)
밑도끝도 없는 음모론도 싫구요
태풍때문에 무슨 희한한 해석씩이나.
그 몇일이 그렇게나 아니꼬운가요?
저도 음모론 펼쳐볼께요.
도대체 태풍 이야기 말고 관심사를 어디로 돌리고 싶은거예요?
9. ...
'12.8.27 8:09 PM
(59.15.xxx.61)
30년이내에 본 적이 없는 강력한 태풍이라잖아요.
뭘 보고 계시는지...원...
아직 우리나라 제주도에 상륙도 안했어요.
뭘 지나가요?
호들갑이라뇨?
오늘 아침에 오키나와에 있는 조카가
울 애들에게 보낸 것 보니
완전 초토화던데요.
유리창 깨지고 이것저것 날라다니고
완전 무서웠고...피할데도 없더래요.
살아남은 게 다행이라고...
오키나와에 상륙 안하고 살짝 비껴간게 그래요.
10. 북한 대신2
'12.8.27 8:10 PM
(175.215.xxx.178)
맞는거 같아요. 신문도 태잎도 준비했는데 말짱해요. 남쪽입니다.
11. ...
'12.8.27 8:11 PM
(114.207.xxx.26)
내일 지나고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12. 태풍의 세기가 피크가 지났다고요
'12.8.27 8:11 PM
(121.165.xxx.55)
이제 올라오고 있지만 우려하던 더 세력이 커지는 태풍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태풍 장사 한두번 해보나,,,
제주도가 이보다 열곱절은 더했을 때도 이 야단은 아니었네요.
13. ***
'12.8.27 8:11 PM
(203.152.xxx.238)
82 자게가 유난히 시끄럽긴 해요.
우리동네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신문지 붙이거나 테이프 붙인 아파트 단 한집도 못봤어요
14. ...
'12.8.27 8:12 PM
(221.139.xxx.20)
이번껀 속도가 느리데요
지금은 말짱하죠
새벽에 보세요...
이런건 뉴스만 봐도 알텐데...지금 말짱하다고
지나간거 아니냐니..소멸된거 아니냐니...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15. 조용히 있음
'12.8.27 8:13 PM
(110.14.xxx.215)
너무 조용하다 안전불감증이다 방송은 뭐하냐 욕하실 분이.... 웃기네여.
16. 음...
'12.8.27 8:13 PM
(115.140.xxx.66)
오키나와 지나면서가 가장 강했고 점차 약해지나봐요
전문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텐데 오히려 더 세력이 강해지는 것으로
거꾸로 보도했다는 것이....저는 이상한데요
그렇게 강한 태풍이었다면 지금 영향권에 있는 남해안과 제주도
이미 난리 났을거예요. 지붕하나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구요.
지금 남해안과 제주도 비도 많이 안오는 것 같던데요
17. 재작년
'12.8.27 8:13 PM
(119.71.xxx.75)
곤파스인가요? 그때 저희 아파트에서만 베란다 창 깨진 집이 열 곳도 넘었는데요.
부천 상동입니다.. 그때보다 더 큰 태풍이라면서요. 그럼 대비하는게 당연하죠. --;;;
18. 태풍은 세력이 꺾기면 순식간에 약해집니다
'12.8.27 8:14 PM
(121.165.xxx.55)
직빵으로 크게 맞아도 한나절 그러다 금방 사라지고요.
태풍은 순식간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조용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세기가 한풀 꺾기기 시작했다면 밑에 남쪽 지방이나 좀 영향받을까
수도권에 올때쯤은 그냥 비바람만 약간 치다 말겠네요.
19. ...담담
'12.8.27 8:15 PM
(110.14.xxx.164)
낼 되면 알겠죠
20. ㄷㄷㄷ
'12.8.27 8:16 PM
(1.177.xxx.54)
뉴스에서 오늘 새벽에 제주 지나간다고 나왔어요.
그리고 무슨 음모론.
제가 국내 기상청자료도 보지만 일본꺼. 중국꺼 미국꺼 다 봤는데요
그애들도 그럼 음모론에 입각해서 그런사진 찍어서 올리나요?
진짜 사람들이 음모 아니면 세상을 다 이상하게 봄.
그애들이 초반에 더 세게 잡았어요.일본이랑 미국이..
21. 아휴~
'12.8.27 8:17 PM
(39.121.xxx.154)
솔직히 정부나 기상청은 오히려 잠잠했죠...
82같은 포탈이 난리였지.
뭐든 음모론...아이고~정말 태풍앞에 벌벌 떨고있을 농어민들께 괜히 내가 미안해지네요.
22. ............
'12.8.27 8:18 PM
(180.224.xxx.55)
태풍은 세력이 꺾이면 순식간에 약해진다구요?? 정말여????
23. 지금이
'12.8.27 8:19 PM
(222.239.xxx.112)
음모론 펼칠 정국입니까???
어이쿠...
이 태풍에 묻혀서 속으로 야호~할 사람들이 있다면
경선 개판된 통합민주당이거등요? -_-
24. ..
'12.8.27 8:19 PM
(14.32.xxx.185)
어짜피 하루이틀인데 미리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하는거죠. 걍 안일하게 있다가 조금이라도 손실나면 준비 안 했다고 난리난리 나겠죠.
25. .......
'12.8.27 8:19 PM
(211.211.xxx.17)
여긴 분당인데 바람이 심상치 않아요...아이가 태풍 온거냐고 무서워 할 정도로 바람이 세요.
그런데 더 남쪽이 바람 없고 잠잠하다니 이상하네요.
26. 아까 kbs 뉴스는 미리 만든 영상이라 그런지
'12.8.27 8:20 PM
(121.165.xxx.55)
그거 감안하면 과장된 보도라는거 이해한다쳐요,
근데 인터넷상에서 왜이러는지...
27. ...
'12.8.27 8:20 PM
(78.45.xxx.18)
원글님 말씀 뭔지 잘 알아요. 매번 수도권 올때는 소멸되어 비 나 좀 오고, 바람도 시원하니 태풍 또 와라 할 정도로 웃으며 지나갔죠. 그래서 사실 수도권 사람들은 태풍온다 해도 그런가보다 하는게 사실이었구요. 농촌지역이나 해안가 지역분들이나 동동 거리지 사실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었나요. 그런데, 몇년 전 태풍 겪고 다들 아차 싶었던 거죠. 태풍이 나랑 상관 없는게 아니구나 라구요. 사실 원글님이 이렇게 쓰시면, 위험지역에 사시는 분들,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었다고 발표되기까지 동동거릴 분들에게 실례라고 생각돼요. 어떤 이유에서 음모론을 생각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자연재해안내방송은 과함이 모자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말씀처럼 이미 약해지는 상태라면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태풍세력이 약해졌다는 정보 아신 곳 링크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28. 게다가
'12.8.27 8:21 PM
(14.37.xxx.237)
마트가 바글바글이라는 글도..마치특수를 노린것처럼..
사재기 소비를 부추기는것 같더라구요..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요며칠 이상하긴 해요...
어디선가 스멀 스멀..한두명이 바람잡더니...
지금 민주당 경선 바람을 재우기위해서 알바들도 여기 들어오는데..
뭔가 이상하긴 함..
29. ...............
'12.8.27 8:21 PM
(1.177.xxx.54)
그럼 정치적으로 음모론은 통합민주당 개 털린거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한 쪽이 새누리당이라서
지금 통합민주당 개판된거 관심안가지고 태풍에만 관심가져서 삐지신거예요?
저 이렇게 음모론 해석해도 되요? 흠냐리.
30. ...
'12.8.27 8:22 PM
(59.15.xxx.61)
원글님...태풍이 그리 만만하게 보이세요?
맘 편해서 좋으시겠어요.
서울에 큰 피해 없을지 몰라도
농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한 해 농사가 달렸어요.
이런 비아냥은 하는게 아니죠.
아직 태풍이 우리나라에 안 왔어요.
조금 꺽였다해도 아직 대형 태풍이에요.
31. ..
'12.8.27 8:23 PM
(39.121.xxx.154)
원글님이 무슨 음모가 있지않나..의심스럽네요.
저랑 친한 언니가 목포에서 선주 부인이세요.
언니 지금 동동거리고있어요.
안쓰러워서 계속 통화하고있는데 이글보니 정말 화가 확 나네요.
32. 나참, 수도권 멀쩡한 아파트 주민하고
'12.8.27 8:25 PM
(121.165.xxx.55)
목포 선주 부인하고 같습니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33. 저기요!
'12.8.27 8:27 PM
(39.121.xxx.154)
서울,수도권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진짜 원글 완전 수준이하네...
34. 정말
'12.8.27 8:27 PM
(125.141.xxx.221)
지겨워요. 음모론
제가 이래서 민주당빠들도 짜증나요.
정말 야당이 승리하길 바라지만 민주당이 아니라 무소속이 승리하길 바래요.
태풍 지나가고 얘기하자고요.
목포 주민도 우리나라 주민이고
원글님이나 안전하게 생각하고 신경끄고 창문 다 열고 주무세요.
35. 넌머니
'12.8.27 8:29 PM
(211.41.xxx.51)
저도 왜케 호들갑인지 모르겠다능
36. 오키나와 보도도 어이가 없어요
'12.8.27 8:29 PM
(121.165.xxx.55)
만6천세대 정전된거 잠시 정전된거 밖에 없는데
자료화면만 요란해요.
해마다 태풍 피해 뉴스 안봤나요?
일본도 이정도면 껌이죠.
37. ...
'12.8.27 8:30 PM
(218.233.xxx.207)
제주도 피크가 새벽 3시래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교회 지붕 무너지고
일부 정전 교통마비랍니다.
전 재해에 대해서는 방관하는 것보다 오히려 오바하는게 훨씬 좋다고 봅니다.
38. 아니..
'12.8.27 8:31 PM
(14.37.xxx.237)
진짜 이상한건.. 블라벤이 8월 20일이전에 있었던 거였는데... 이렇게 꾸물거리는 태풍은 또
첨 봅니다. 온다 온다하면서 오지도 않고.. 뭔가 바람잡는것 같기도하고..
진로도 이랬다 저랬다..매일 수시로 바뀌고.. 참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티비하고 기상청은 오히려 조용하고..인터넷만.. 이러는거..
지난번 티아라 사건도 그랬죠... 오프보다는 온라인에서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죠...
뭔가 이상하긴 해요...
39. 겨우 이정도 피해와 이미 피크가 지나서 점차 세력이 약
'12.8.27 8:33 PM
(110.12.xxx.110)
이게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40. 아직 제주도 본격 상륙도 안했어요.
'12.8.27 8:34 PM
(58.123.xxx.2)
본격 상륙도 안했는데 벌써 교회 첨탑이 떨어져 나갔으니 대서특필하는거죠.
상륙도 제대로 안한 시점에 이지경이니 본격 상륙되면 더 위험할거니 대비하라고...
41. .....
'12.8.27 8:34 PM
(211.211.xxx.17)
강력 태풍 온다니 일단 대비 할 수 있는건 하면되죠.
그러다 다행이 약해져서 별 피해 없이 지나가면 감사한거구요..
무슨 음모론에다...이젠 아무데다 음모론...도가 지나치네요.
42. ..
'12.8.27 8:35 PM
(58.234.xxx.212)
곤파스 왔을때 정말 무서웠고요 그때 울동네가 고층 빌딩은 거의 없고 다 주택들인데 그때도 유리창 깨지는 소리 들리고 장난 아니었어요 이번은 그것보다 더 심하다는데 걱정 안해요?
43. 복단이
'12.8.27 8:35 PM
(211.243.xxx.209)
웃기네요.
아직 태풍 상륙하려면 200km는 남았댑니다.
본문이 쓰신 그 태풍 매미를 겪었던 사람들이 다들 이번에 대비 잘 하자고 해요.
지금은 위력이 조금 줄었다고는 하나, 처음 발생시에는 매미보다 훨씬 위력이 센 태풍이라고 했어요.
혼자만 매스컴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는 이성적인 사람처럼 생각되나요?
우리나라 기상청 뿐만 아니라 일본의 예보나 구글 위성 사진등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사람 많아요.
아직도 곤파스보다는 강한 태풍이고, 흔한 태풍 아니예요.
님이 생각하시는 그 음모같은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만 이 난리인 건 오히려 매스컴에서 태풍에 대한 경고를 덜 해서 그런 거겠죠.
44. ..
'12.8.27 8:37 PM
(39.121.xxx.154)
40. 나참, 수도권 멀쩡한 아파트 주민하고'12.8.27 8:25 PM (121.165.xxx.55) 목포 선주 부인하고 같습니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원글님..이번에 꼭 직접 겪어보시라고 바랄께요.
그래야 농어민들 맘을 조금이라도 알겠죠.
어쩜 이렇게 심보가 고약하세요?
이명박만큼 댁 심보도 고약하네요.
45. 직접 영향권인 제주도도 조용한데
'12.8.27 8:37 PM
(121.165.xxx.55)
수도권 아파트 주민들이 왜 야단이냐고요.
남걱정 해주는건 좋은데,
지금 남쪽 지방 걱정하는게 아니고
자기집 베란다 유리창에 신문지 붙인다 난리를 치고있으니 하는 말이죠.
직접적 영향권인 남쪽지방이 이리 조용하면
수도권에 올때쯤이면 그냥 열대성 저기압으로 팍 찌그러져 있을겁니다.
46. ...
'12.8.27 8:37 PM
(61.105.xxx.178)
원글님.. 제주도 이제 시작이구요... 아직 제대로 본방은 들어가지도 않았데요.
그리고 호들갑좀 떨면 어때요. 대비 단단히 했지만 태풍이 위력이 약해져서 세기가 약해지면 다행인거지만..
아무 준비도 않고 있다가 그 피해가 고스란히 오면 어쩌구요?
태풍 지나갈때까지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봐요
요 몇일.. 날씨가..이상하리 맑고 습한것도... 징조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47. 이 전투적인 댓글은 다 뭐다???
'12.8.27 8:38 PM
(121.165.xxx.55)
점점 이상해지네....
48. 복단이
'12.8.27 8:40 PM
(211.243.xxx.209)
82는 수도권 아짐들만 들어와서 노는뎁니까?
보통 전투적인 댓글이 달리는 건 원글쓴 사람의 댓글 다는 태도와 관계가 깊더군요.
49. 내말이요~
'12.8.27 8:41 PM
(175.210.xxx.243)
왜 이리들 호들갑인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어떻다라고 겁을 주면 더 더 부채질해대고 난리 법석을 떨죠.
신종플루때만해도 그렇죠. 걸렸다 하면 죽을것처럼...
근데 그거 아세요? 감기로 죽은 사람은 통계적으로 그 이전엔 더 많았다는 사실.
안전에 대한 준비는 세우되 좀 침착해져요 우리...
50. 짜증
'12.8.27 8:43 PM
(125.141.xxx.221)
2010년 '곤파스' 태풍으로 태안에 계시던 아버님 집 지붕이 날라 갔었어요.
오천만원 들여서 집 고쳤어요.
님 겪어봤어요?
오바가 아니라 육바 칠바라도 며칠 준비하고 허탕치는게 낫지
님처럼 이거 속는거 아니야? 하면서 창문 열어놓는게 나을까요?
차라리 조용히 뭘 속이나 님이 열심히 알아보고 그내용 인터넷에 써주세요.
그럼 그때 동의해드리고 님 잘났다고 칭찬해 드릴게요.
님때문에 한분이라도 대비 안해서 피해 입으면 님 업 쌓는거 아닌가요?
51. 원글님 말씀은
'12.8.27 8:45 PM
(121.160.xxx.2)
오키나와 지나면서 세력이 그나마 약해졌다는 말이예요.
뉴스에서도 매미와 동급이니 어쩌니 하더니 오늘은 역대 3번째라고 하는 걸 보니 세력이 약해지긴 했나봐요.
약해져도 강한 태풍은 맞고요. 그러나 저러나 제가 사는 아파트(서울)는 태풍대비방송도 안하네요. ㅎㅎㅎ
52. ...
'12.8.27 8:48 PM
(218.233.xxx.207)
아파트 유리창도 걱정이지만 여든 훌쩍넘은 나이에 쌀농사 지으시는 서해안 선에 사시는 시댁도 걱정입니다. 논도 논이지만 2년전 보일러실,,,담장,,,지붕다 날라가서 도배까지 새로 해드리는데 몫돈 들었거든요. ㅠ
53. ..
'12.8.27 8:49 PM
(182.213.xxx.126)
원글이가 잘못했네..
54. ...
'12.8.27 8:49 PM
(61.105.xxx.178)
원글님 일본 기상청도 매우 강에서 강으로 한단계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태풍은 맞는거 같아요. 그러니 대비 하자구요
55. 원글아
'12.8.27 8:50 PM
(123.215.xxx.15)
매미나 루사 겪어봤어요? 그때 사망자와 피해액이 얼마인지 1분만 검색해보고 징징거리세요.
너나 나나 아직 안 겪어보고 기상청 정보만 보고있는건 똑같은데 뭐 기세가 약해졌다느니
저기압으로 찌그러질거라느니 그러세요?
아직 제주도에 상륙도 안했다구요. 위성사진을 보고도 그러나요? 만사불여튼튼입니다.
56. 저기요~
'12.8.27 8:54 PM
(175.210.xxx.243)
루사든 매미든 어느 태풍때건 지붕 날라가고 비닐하우스 날라가고 간판 떨어지고 피해 커지는 일은 어느 지역이고 다 있었습니다.
원글님 말씀은 그런데도 이번만 유독 유난을 떤다는 거죠~
57. 은바리서바리
'12.8.27 8:54 PM
(121.164.xxx.200)
원글아 그럼 너님이나 태풍불때 ㅈ나가계세요 이건뭐 조심하자는것도 시비니 ㅉㅉ 날아가나 안날아가나 보시라구요 꼭 학ㅇ교다닐때 공부못하면서 불만많은 열등생같아요
58. ...
'12.8.27 8:55 PM
(114.207.xxx.26)
저 수도권 사는데요 일단 우리동네에는 신문지나 테이프 붙인 집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트에 사람도 많고 - 재난 대비가 아니라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과일과 채소 값도 오르고 그래서 가더군요.- 하늘도 유난히 맑습니다.
이따금 전에 없이 돌풍이 불긴 합니다.
저희 동네에 피해 없으면 수도권에 피해 없을 거에요.
제가 새벽 3시부터 이 동네 서서히 태풍 영향권에 든다고 하니
상태가 어떤지 내일 아침 일찍 보고해드리리다.
곤파스때 동네 아작 났어요.
신호등 부러지고 가로수 뿌리채 뽑히고 건물 외벽 마감재 떨어져서 날아다니고
유리창 터지고 아파트 앞에 있던 매트리스가 아파트 뒤로 돌아가 있더군요.
발이 달려서 지가 달려 갔겠어요?
이번 거는 곤파스 보다 심한지 안심한지 보고 제가 바로 상황보고 해드릴테니
지나가고 말하시라고요.
피해 안나면 좋지 사사건건 음모론은 참...
음모론이 고생이 많네.
59. ..
'12.8.27 8:55 PM
(122.45.xxx.22)
안전문제에는 호들갑 좀 떨어도 되죠 뭐
60. sss
'12.8.27 8:56 PM
(175.124.xxx.92)
제주도 사람들이 지금 장난 아니라는데요?
61. 어이가 없네요.
'12.8.27 9:00 PM
(112.104.xxx.179)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라니요?
피크가 지났다는 건 또 뭔소리신지요?
태풍 속력이 떨어진거 갖고 말씀하시는거라면
태풍의 위력과 태풍 자체 이동속도는 별 관계없어요.
62. 참나.
'12.8.27 9:02 PM
(110.8.xxx.145)
이젠 자연재해까지 음모론 갖다부치네요.그럼 이번 음모론은 민통당이 퍼트린건가요?경선부정에 공천기부에..참 나. 생각이 단순해서 좋으시겠습니다. 큰 피해없으면 다행인거지요.역대 태풍피해가 태풍크기순인줄 압니까?어떻게 대비하냐에 달렸습니다.대대적 보도 없다가 이전처럼 노래방서 노래부르다 죽으면,남편 회사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아파트나무에 깔려 죽는 주부 또 나오면 그때 또 음모론 펼치겠네요.일부러 크게 보도안해서 사망자냈다고.
63. 이런사람이...
'12.8.27 9:03 PM
(211.173.xxx.199)
막상 자기집 유리창하나나라도 금가면....
더 난리칠사람. 하면 한다고 안하면 안전불감증.,,
뭘해도 불평주의자. 과대망상음모론자.이네요.
64. 은바리서바리
'12.8.27 9:04 PM
(121.164.xxx.200)
하여간 원글 병신인증
65. ...
'12.8.27 9:04 PM
(114.207.xxx.26)
곤파스는 속도가 빨라서 그나마 피해가 덜했던 겁니다.
이번 건 속도가 느린데 태풍의 위력이 약해지는 속도도 느려서
전문가들도 걱정하는 거죠.
물론 옹진반도에 상륙하면 급속하게 위력이 약해지겠지만
그래도 그 위력은 직접 당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 좀 하자는데 호들갑이라니...
66. 은바리서바리
'12.8.27 9:05 PM
(121.164.xxx.200)
울동네 바람 장난 아니다
67. 그리고
'12.8.27 9:06 PM
(123.215.xxx.15)
이번만 호들갑 떠는게 아니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상 손실이 워낙 크니까 미리 대비해서 피해를 줄여보자는 건데 뭐가 문제죠? 그리고 지금껏 흔하게 지나갔던 중형태풍들이 아니고 매미에 버금가는 초대형이라니까 다들 초긴장인거죠. 매미 태풍 때 그 한가운데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였으니까요. 다음날 날 밝고 입이 딱 벌어졌죠. 날아다니던 방충망과 상가 간판들에 찍힌 차가 한두대가 아니었고 유리창 깨진 집도 부지기수였죠. 제발 입찬소리 좀 하지맙시다.
68. 펜
'12.8.27 9:07 PM
(222.117.xxx.172)
원글님 수도권 안 살죠?
왜 이번에 이 난리냐고요?
재작년 곤파스의 위력을 서울과 경기도에서 맛 봤었기 때문이죠.
본래 서울에 피해가 크면 더 난리인 거에요.
왜?
언론들도 다 서울에 몰려 있으니까.
저도 재작년 곤파스때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런 태풍 겪어 본 적이 없었는데 진짜 놀랐었으니까.
정말 아파트 전체가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어찌나 강풍인지 새벽 내내 잠 못자고 두려운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여기저기 저 사는 아파트 단지 베란다 창문 떨어진 곳들 부지기수였고요,
바로 앞 화단 여기저기 큰 나무들 쓰러져 있고 부러져 있고.
간판들 날아 다니고.
이걸 경험한 수도권이어서 이 난리인 겁니다.
게다가 이번 태풍은 지난 곤파스보다 위력이 더 세죠.
그러니 걱정이 클 수 밖에요.
그 뿐 아닙니다.
님이 음모론을 제기한 방식으로 바꿔 생각해 볼 수도 있죠.
정권 말기,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태풍 대비 미리 안 했다가 피해가 엄청나게 됐다고 봐요.
예전 매미급인데, 그때 수도권은 큰 피해가 없었음에도 수백명 죽고 수조원 재산피해가 났었죠.
그런데 이런 거 다 알면서 미리 방지 안했다고 국민 여론이 어찌 될 것 같습니까?
그것도 인구밀집지역이 가장 위험한데 서울을 지나가는 초대형 태풍이니 말 다 했죠.
정치권에서도 행여 피해 커져 지들에게 불똥 튈까 더 조심하라 시끄러운 것일 수도 있다 이겁니다.
태풍이 가장 커지는 시기는 지났지만, 태풍 위력은 대형급 그대로이고 사그러들지는 않았다는 게 문제입니다.
대체 뭘 알고 이리도 큰 소리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69. 동감
'12.8.27 9:10 PM
(1.209.xxx.239)
언론의 호들갑이 도를 넘었네요.
매미, 루니급이라고 뉴스 헤드라인에 걸어놓고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면 매미, 루니급보다 아래고, 아마 내일 정도면 좀 더 약화될거라고 보이네요.
매미는 중심 기압이 910hpa 이번에 곤파스는 940 정도
게임이 안되죠.
게다가 매미는 이동 속도가 빨라서 태풍이 약화되지 않고 바로 상륙했던 거고
이번 곤파스는 이동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네요.
해마다 이맘때 태풍 보도는 있어왔고 대비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이번 같은 언론의 설레발은 처음이네요.
70. 펜
'12.8.27 9:12 PM
(222.117.xxx.172)
추가.
안전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더 호들갑 떨어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애들만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왜 전국에 휴업령을 내리지 않는거죠?
미국의 경우, 여기와 마찬가지로 거기도 지금 폭풍이 근접해서
예상피해지역은 개미새끼 하나 얼씬거리지 않을 정도로 모두 evacuation 명령이 떨어졌던데요.
왜 한국엔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휴교령만 내릴게 아니라,
근무자들 어른들도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심을 시켜야 한다고 보는데 말이죠.
애들은 피해 보면 안 되고, 어른들은 이런 날에도 꾸역꾸역 목숨 걸고 출근해야 한다는 걸까요?
저는 더 호들갑 떨어야 한다고 봅니다.--;
설령 예상보다 위력이 덜할지언정, 다 죽고 쓰러지고 난 뒤 후회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하니까.
71. 언론은
'12.8.27 9:14 PM
(125.137.xxx.167)
생각보다 호들갑스럽지 않아요.
특집 방송도 안하는데 뭐가 호들갑이라는건지..
원글아,어디 가지 말고 여기 있으시요.
댁 말이 맞나 한 번 봅시다.
혼자 잘난 척은~~
72. 윗님은 펜님..
'12.8.27 9:15 PM
(14.37.xxx.237)
윗님아.. 그거슨..태풍의 영향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73. 펜
'12.8.27 9:19 PM
(222.117.xxx.172)
14.37.xxx.237 >>
무슨 뜻인지..?
휴업령 왜 안 내리냐고 한 말에 대한 댓글입니까?
아뇨.
한국엔 이런 것 자체가 없음을 말하는 겁니다.
미국같은 나라엔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모조리 집에 있게 하거나 대피시키는 거죠.
한국은 그런 게 없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이런 것 직접 겪어 봤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곤파스보다 훨씬 약한 피해를 준 경우에도
학교 회관으로 대피해서 테이블 밑에 숨어 있었어야 했죠.
74. 아직
'12.8.27 9:22 PM
(14.52.xxx.59)
올라오고 있는 중인데 무슨 특집방송이요
비라도 오고 바람이라도 불어야 특집방송을 하죠
저 아이 데려다주고 오는데 상가에도 비닐붙이고 테이핑 한곳 많더라구요
나중에 별일 없어서 허탈하게 떼어내더라도 일단 조심은 하는게 좋아요
75. ...
'12.8.27 9:23 PM
(203.226.xxx.73)
제발들 진정합시당
원글님은...현실세께보단.온라인에서들 난리통이니..
그말을 하고싶은거아님???
나두.원글님과동감....
여기서 Mb대통되구나서...
의보민영화 바로 되고. 전기세 미친듯이오르고. 수도두 민영화된다...
당장 서민들은 죽어나갈듯 말해서.엄청..겁먹구.
주변에 퍼트렸다가. 미친년 됐습죠...
물론 결과적으로 수도세. 전기세 오르긴했지만...
그게.정치적의도보단...뭐...지구촌 모두가 살기힘든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호들갑떠는거에 50프로만 믿고 실행합니다...
그리구...자기랑 생각이다르다고 댓글좀 함부로 달지맙시다...
76. 제주예요
'12.8.27 9:23 PM
(112.151.xxx.56)
지금 비바람 장난 아닙니다. 비도 엄청 내리지만, 바람이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여기저기서 정전 소식도 들리고요.
신문지 물 뿌려서 베란다 창마다 밀착시켰는데요....
바람이 어찌나 쎈지 베란다 유리창 덜컹 거리고, 그 소리가 소름 돋아요.
새벽 3시가 절정이라는데 마음 졸이고 있어요.
만일의 사태 대비해 비상식량, 랜턴 등 준비했지만 부디 이런 것 사용 안했으면 좋겠네요.
매번 오는 태풍이지만, 이번 태풍 정말 무섭네요.
다른 지역 회원님들도 대비 하세요~
77. ;;;
'12.8.27 9:25 PM
(211.48.xxx.185)
에효 원글님.
굳이 태풍 전야에 인터넷 들어오셔서 오바니 뭐니 하는게 웃기네요.
혹시 모를 상황에 다 가족들 안전지키려고 하는 행동들인데 호들갑 좀 떨어도 되죠.
태풍 영향력이 약해졌음 다행인거구요.
'그러니까 모두들 이럴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 말은 결과를 보고 할수 있는 말이지 아직 겪기도 전에 단정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라고 봐요. 특히 자연재해 문제에선 더요.
78. 수도권
'12.8.27 9:27 P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수도권인데요
마트에 양초 사러갔다가 다 팔려서 못 사고 왔어요
저희 아파트는 신문 붙인집 엄청 많이 보이던데요
전 저층이라 안붙일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붙여야겠네요
79. @@
'12.8.27 9:38 PM
(125.187.xxx.193)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 날씨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요
바닷물의 온도가 1~2도 상승 했기 때문에
예전과 똑같은 태풍이어도
그 위력은 훨씬 세서 피해를 더 많이 입을 수 있다자나요
그러니 좀 더 긴장해서 대비하자는건데
호들갑이라고 짜증내시는 분들은 뭔지......
저 역시 수도권이지만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고
곤파스때 방충망 날라가고 창문 깨지는거 본 사람이라
대비 안 할 수가 없네요
곤파스 때 에이 뭐 여기까지 심하게 피해가 올까 하다가
베란다 유리창 깨져서 거실가지 초토화 된 집 봤어요.
80. 무식하다...
'12.8.27 9:41 PM
(183.98.xxx.98)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까불고 있는 무식한 원글...
부디 정신차리길...
81. 근데
'12.8.27 9:42 PM
(175.210.xxx.243)
호들갑을 떨든 조용히 있든 본인 맘이지만 말을 겁나게 예의없이 하는 사람들은 뭐유?
성질나면 오프에서도 그리 말하는지 궁금하여이다~
82. ㅡ
'12.8.27 9:55 PM
(121.88.xxx.159)
CNN에서도 50년동안 가장센 태풍이 한국 지나간다고 했어요
83. 제주도 서귀포임.
'12.8.27 10:10 PM
(122.202.xxx.12)
여기 지금 장난아님! 비보다 바람이 너무 무서워요! 유리창에신문지, 테이프 다 붙여놨지만 기도라도 해야할듯 -_-
84. 소설가
'12.8.27 10:10 PM
(124.183.xxx.122)
종이 신문을 많이 팔려는 대형 신문사들의 음모라고 소설을 써 본다......
이런 날도 있을 수 있으니 종이신문 많이 구독하자!!!! 라는.....
85. ㄴㄹㅇㄹ
'12.8.27 10:25 PM
(175.124.xxx.92)
이 글 지우지 마세요-2
저도 호들갑이었으면 좋겠네요. 음모론이었으면 좋겠구요.
86. 원글님
'12.8.27 10:27 PM
(115.41.xxx.128)
답답합니다.. 경솔하신거 같아요. 원글님 말처럼 호들갑이길 바래봅니다.
87. 수원입니다.
'12.8.27 10:34 PM
(218.209.xxx.189)
저희 아파트 지금 테이프 붙이고, 신문지 바르는 집 꽤 됩니다. 저희 집도 테이프는 붙여 놓았고, 기상 예보 보면서 새벽에 신문지 붙일 계획이에요.
전 태풍 오른쪽 반경에 자주 들어가는 해안가에서 학창시절 10년을 살았어요. 그 위력 겪어 보지 못하면 저런 오만한 발언이 나오는 겁니다. 위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질 수 밖에 없어요. 난리 떨어서 조금이라도 피해 줄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88. 이런...
'12.8.27 10:43 PM
(122.37.xxx.24)
원글 쓴 이..
전형적인 수도권 중심 마인드로군요.
서울이 잠겨야 비가 온거고
지방은 한해 농사가 죄다 물거품이 되도
에이씨... 채소값 오르겠네..하고마는...
하루이틀 호들갑 좀 부리면 어떻습니까?
마음으로라도 고통 분담을 하세요.
89. 122.37.***.24 일부러 그러세요?
'12.8.27 10:59 PM
(121.165.xxx.55)
수도권에서 지방 걱정하는게 아니라
멀쩡한 수도권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베란다 유리창 날라갈까 신문지 붙인다 하니 호들갑이라는거죠.
누가 지방 걱정해줬다고 호들갑이라고 합니까.
90. 부산같은데는 태풍으로 학교조퇴하면
'12.8.27 11:04 PM
(121.165.xxx.55)
고딩 애들끼리 룰루랄라 수영장 가기도 합니다.
태풍은 해마다 오고 큰 태풍은 몇년에 한번 오니까
그러려니 하는거죠.
정말 여러집에서 베란다 유리가 날아갈 정도의 위력은 부산같은 해안지방이라도
10년만에 한번 있을까말까인데
그정도 규모도 아니고 이미 피크 지났다는데 수도권에서 이러니 답답해서 한 소립니다.
91. ...
'12.8.27 11:15 PM
(59.15.xxx.61)
아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원글님이시네...
아무리 몇 년에 한 번이지만
우리집 베란다 창문이 깨질지 안깨질지 어찌 알고 그런 말을 하는지요...
원글님 댁 베란다 창문 한 번 깨져봐야 그런 말 안하겠지요.
근래 보기드문 대형 태풍이잖아요.
그렇게 만만하세요?
그리고 음모론은 또 뭐에요?
민주당이 음모 꾸미면
하늘도 알아서 태풍을 보내나요?
92. 펜
'12.8.27 11:16 PM
(222.117.xxx.172)
원글님 기사도 안 보심?
재작년 수도권 강타했던 곤파스가 아파트 베란다 창문들 다 날렸었다고요.
근데 이번 태풍이 그때보다 더 강한 놈이라고 한다고요.
물론 막상 도착하면 좀 더 약화될 수는 있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무슨 피크 지났으니 괜찮다 어쩐다 는 소린지?
기사검색도 안 해 보고 이러는 겁니까?
위 댓글들 안 봐요?
피크는 지난 게 맞지만, 피크가 지났어도 여전히 대형태풍이라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까? ㅉㅉㅉ
93. 아까 10시쯤 특보하는데도 참...
'12.8.27 11:17 PM
(121.165.xxx.55)
그 기자가 해안지방 연근해 평소 파도높이를 몰라서 그런지,
거제도에도 파고가 2.1미터나 되는 아주 높은 파고가 일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해안지방에서 그정도 파고는 태풍 아니라도 조금 바람분다 싶으면 2-3미터 높이의 파고는
흔히 일어나는 높이예요.
별 위력도 못되는데 억지로 위력적이라고 보도해서 짜증났네요.
94. 유난
'12.8.27 11:18 PM
(211.106.xxx.243)
정작 누가 전투적인지 모르겠네 일본같은 나라는 태풍지진에도 사망자수가 굉장히적어요 대비를 잘했기때문이예요 우리나라는 비만 쏟아져도 사람들 죽어나가는거보면 진즉이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님이 답답해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95. oll
'12.8.27 11:20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중심기압이 더 낮아졌다고 하는데 어디 피크가 지났니?
이글 절대로 지우지마라.
96. 답답해서 원
'12.8.27 11:21 PM
(121.165.xxx.55)
해안지방이야 당연히 대비 잘해야 하고 또 잘 합니다.
문제는 수도권 아파트 주민들이 난리니 답답한거죠.
97. ...
'12.8.27 11:22 PM
(59.15.xxx.61)
부디 원글님댁에 직격으로 태풍이 불길...
98. 펜님 과장도 심하네요
'12.8.27 11:23 PM
(121.165.xxx.55)
재작년 수도권에서 태풍이 베란다 다 날렸다고요?
나참...
99. ...
'12.8.27 11:24 PM
(112.153.xxx.24)
저도 마트 갔다 사람들 붐비는거 보고 호들갑스럽다 생각했지만....
뜬금없이 음모론이라니...그리고 쓸데없이 전투적인건 원글님이세요
너무 꼴불견스러워 하지 말고 문 활짝 열고 이제 그만 주무시길..
100. ...
'12.8.27 11:24 PM
(59.15.xxx.61)
2년 전 곤파스때
서울시내와 경기도 부천등에 유리창 깨졌거든요...
거긴 수도권 아니에요?
원글님 뭐 좀 알고 계속 그러시는겁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101. 펜
'12.8.27 11:26 PM
(222.117.xxx.172)
나 원.
다시 말하지만 원글님, 기사 좀 보실래요?
경상도는 이번에 상대적으로 덜 위험합니다.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주도 파고가 10미터라는 뉴스가 있던데 이런 건 안 보고 본인 보고픈 것만 보는 모양이죠?
그리고, 위 제가 쓴 댓글을 비롯 다른 분들 쓰신 댓글들 지금 안 봤죠?
내가 살던 아파트 베란다 창문들 터져 나간 곳이 부지기수여서 며칠동안 공사하고 난리였었는데,
이런 곳에서 나설려면 최소 자신글에 올라온 댓글들은 다 보고 나서야 하는 것 아닌지?
위에 창문 부서졌었다 어쨌다 하는 댓글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어처구니 없군요.
102. 제주도는 원래 바람 많아요
'12.8.27 11:29 PM
(121.165.xxx.55)
그래서 3다도죠.
그럼 명세기 태풍인데 직접영향권에 든 제주도에서 파고가 10미터도 안되겠습니까?
수도권과 제주도 섬은 다릅니다.
103. 펜
'12.8.27 11:32 PM
(222.117.xxx.172)
무식한 건지 똥고집인 건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으니 간략하게 말하죠.
댁은 지금 경상도 살아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재작년 곤파스는 수도권 피해가 제일 컸고,
그때 당시 아파트 베란다 창문 터진 곳이 부지기수였고,
근데 그때의 곤파스보다 지금 볼라벤이 더 강한 태풍이라서 다들 긴장하는 거라 이거요.
똥고집 그만 부리고 인정할 건 좀 인정하쇼.
이젠 한심해지려고 합니다. 쯧.
104. 이렇게
'12.8.27 11:34 PM
(211.215.xxx.19)
말 안통하는 사람보면 무서워요.
105. 수도권에서 뭔 부지기수???
'12.8.27 11:38 PM
(121.165.xxx.55)
수도권에서 살았지만
바람이야 당연히 해안지방에 비할 수가 없죠.
바닷가 해안도시도 가만있는데
택도없이 수도권에서 저러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어요.
106. 에혀..
'12.8.27 11:40 PM
(211.234.xxx.176)
,다수가 원글님의 경솔함을 탓하면 수그릴 줄도 아셨으면.. 끝까지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니 참 보기가 안쓰럽네요..
107. ...
'12.8.27 11:43 PM
(61.105.xxx.178)
와.. 이렇께... 답정너 넌씨눈은 첨인듯......
지금 제주도 계신분들... 아직 영향권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장난 아니라고 난리거든요...
그리고 수도권 아직 시작 안했어요 원글님... 제발 끝나고 나서 별거 아니라고 웃으며 이야기했으면 하네요
108. 태풍은 육지에 상륙하면
'12.8.27 11:46 PM
(121.165.xxx.55)
급격히 약화됩니다.
내륙지방인 수도권에서 왤케 난리랍니까.
109. 아오
'12.8.27 11:55 PM
(119.71.xxx.74)
지금보령인데요 대천요 낼 낮이 고비라는데 바람이 무섭네요 저희도 창문 테이프발랐네요 별일없길 ....!.
110. 참나
'12.8.27 11:59 PM
(110.8.xxx.145)
이런..글자읽을줄 모릅니까?윗댓글들 안읽은 건가요?읽어도 이해를 못합니까?
111. ..
'12.8.28 12:03 AM
(58.234.xxx.212)
곤파스때 서울 난리난 거 모르셔요? 참 태풍은 무슨 해안가만 맞는 줄 아시네.. 한번 쑥대밭 경험 있어서 다 대비하는 겁니다. 유리창 깨져서 갈고 치우고 원글님이 해주실래요?
112. 수필가
'12.8.28 12:06 AM
(116.123.xxx.110)
저도 이번 태풍에 대한 보도보면서 뭔가 굉장히 여론몰이를 당하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서도..
곤파스때 우리 아파트 앞 나무 뽑혀나가고..차 망가지고..베란다 창문 숱하게 깨진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보니 일단은 단단히 대비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리 대비해서 나쁠 것은 없잖아요..
베란다 창문 깨진 아파트며 뽑혀나간 나무면 파손된 차량들을 보셨음 ㅠㅠㅠ 호들갑이라고까진 안하셨을텐데요... 곤파스때 저희 동네 아파트 유리창 파손 저 그런 장면들은 첨봤어요.. 암튼 원글님말도 아주 틀리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유비무환이라했으니 완전 소멸되기전까진 방심하면 안될 것 같아요..
113. ....
'12.8.28 12:14 AM
(112.153.xxx.24)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서울 시장님께서도 여론몰이에 동참하시고 계시나봐요..
트위터로 대비 단단히 할것을 주루룩 올리셨던데...
여기서 답답해 하지 마시고
거기가서 조목조목 따지고 가르쳐 주세요...피크 지났는데 왠 난리 호들갑이냐고...
서울 같은 내륙지방에서..
114. 풋풋
'12.8.28 12:14 AM
(115.136.xxx.24)
뭔 상륙.. 내일 오후에 북한에나 상륙한다잖아요..
그 전에는 상륙이 아니고 바다로 진행하고,, 예상경로도 안보시나...
곤파스 때 피해상황도 전혀 모르시는 것 보니.. 주장하시는 바가 수긍이 안가네요..
115. 풋풋
'12.8.28 12:16 AM
(115.136.xxx.24)
중심기압이며.. 반경이며.. 객관적 수치를 봐도 역대 손에 꼽히는 태풍인데 어찌 고집이신지 참..
116. ㅉㅉㅉ
'12.8.28 12:31 AM
(1.236.xxx.102)
돌아이시네
117. ...
'12.8.28 12:32 AM
(61.105.xxx.178)
님... 볼라벤.. 덩치가요.. 우리나라보다 커요 ㅠㅠ
118. 펜
'12.8.28 12:32 AM
(222.117.xxx.172)
원글님 진짜 평소 뉴스 안 보는 사람인 모양이네요.
근래 들어 기후가 바뀌어서 태풍이 내륙에 들어가면 "급격히" 세력 약화 되는 건 이미 옛말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특히 서울은 그간 태풍 피해를 거의 입은 적이 없었는데,
재작년 곤파스때 곤욕을 치뤘던 거죠.
이젠 태풍들이 대륙에 닿는다고 급격히 약화되고 그러지 않습니다.
안 그런 태풍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작년 한 해 여름 서너달 내내 비만 죽어라 온 것도 기억 안 나는 것인지?
다들 동남아 기후로 바뀐다고 했었는데, 올해는 또 유례 없는 폭염이었었죠.
폭염 덕에 이번 태풍이 유독 더 강한 겁니다.
작년엔 더운 날씨보다 비만 죽어라 왔었기에 강력한 태풍 피해는 거의 없었었고요.
대신 습한 기후로 인한 송충이떼들의 습격 등등, 괴상한 벌레들이 속출했었죠.
119. 헉
'12.8.28 12:52 AM
(61.101.xxx.62)
이거 보다 낮은 급의 태풍도 수십 수백명의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피해를 남겼어요.
거의 해마다.
오히려 피해 안난 해가 이상하다 할 정도로 해마다 그랬으니 바보가 아닌 이상 대한민국 사는 사람이라면 아시죠?
원글님이 피해 없이 살았다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멀쩡하게 태풍 피해 없이 산거 아닙니다.
2년전에 그 바람에 아파트 베란다에 유리창 깨진집도 한두집이 아니였어요. 생전 처음으로 그 큰 유리창이 바람에 완전 박살난집들 여럿 봤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뒷동 보면서 그 광경에 너무 무서워서 경악을 했다구요.
그리고 유리창만 깨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바람이 금방 잠잠해 지나요? 아니죠.
그 후로도 바람은 계속 불어요.
그리고 그 쎈 바람이 유리창 깨진 집으로 몰아치니 집안 물건들이 흐트러 지면서 쑥대밭이 되는게 보이던데요. 커튼이며 블라인드면 정신 없이 난리고 집안의 물건들이 정신 없이 날려도 그 깨진 유리창 파편이 사람한테 날라들까 무서워 깨진 유리창 근처도 못 가고 수습을 엄두도 못내더이다.
남일이라도 정말 안타깝던데요.
원글님 같은 양반은 본인 예상만큼 인명, 재산피해가 없으면 태풍으로 호들갑 떤다고 욕 할 사람 같아요. 그런 급의 태풍인지 몰라서 대비를 못하는게 한심한거지 조심하자는 게 뭐가 잘못입니까?
저지대 사시는 분들 단 하루 시간당 백몇밀리 집중호우만 쏟아져도 물난리로 피해 입으시는 분들도 많던데 이 정도 태풍에 유난이라니 참 생각이 이기적이네요
120. 구제불능 원글
'12.8.28 1:13 AM
(211.63.xxx.199)
진짜 구제불능인 인간일세.
원글네집 유리창 깨진적 없다고 다른집도 다 안깨지는줄 아냐?
울 동네(서울) 베란다 창도 루사인지, 매미때 엄청 많이들 깨졌다.
당연히 테잎 붙여야지 또 깨지게 그냥 두리?
121. 고뤠00
'12.8.28 1:17 AM
(1.177.xxx.54)
어차피 원글님 다른사람 댓글 받아들일분 아니잖아요
그래서 안남길려다가....심심해서 남겨요
122. 근데
'12.8.28 1:53 AM
(116.125.xxx.30)
너무 조용하긴 해요.... 원래 오늘은 괜찮고 내일이 큰일이라고 그랬었나요?
창문 다 닫고 있는데 참 답답해요...
123. 원글님께 동감
'12.8.28 2:12 AM
(175.212.xxx.31)
월요일부터 큰일 터지는줄 알았네요
화요일인 오늘도 조용~~~
현장에 있는 기자 보도하는거 보니
심하게 바람 부는것도 아니더만.....
엄청 바람이 부는것처럼 오바떨긴.....
124. .........
'12.8.28 2:14 AM
(175.212.xxx.31)
대비하는건 좋은데
언론에서 너무 과장되게 태풍에 대해서만 난리를 치니.....
태풍 지나가서 나서는
피해지역 몇몇군데 확대보도 할거 같은 느낌만 드네요
125. 원글님
'12.8.28 2:33 AM
(203.226.xxx.123)
창문 활짝 열고 주무시면 되겠네요^^
126. 혁비
'12.8.28 3:02 AM
(112.153.xxx.17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549513
127. 꽃망울
'12.8.28 3:59 AM
(59.18.xxx.242)
-
삭제된댓글
만약 서울,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시면 내일, 아니 오늘 오후 2-3시경 어쩌시려고 그런 말씀을....
오후에 모두 다시 모일꺼죠오오오오오오?
128. 꽃망울
'12.8.28 4:02 AM
(59.18.xxx.242)
-
삭제된댓글
호우로 집 안잠겨 보신분..
강풍으로 피해 안당해보신분...
그냥 아무말 안하시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129. ‥
'12.8.28 4:39 AM
(58.227.xxx.197)
오늘 하루무사히 지나길 위성사진만봐도
무서워요 경기도인데간간이 부는 바람소리에잠못자고 있어요 원글님참ㅡㅡ;;
130. 나 수도권 사는데
'12.8.28 6:12 AM
(121.165.xxx.55)
잠 잘잤네요.
역시 내판단이 맞는듯
131. 원글님
'12.8.28 7:18 AM
(203.226.xxx.123)
수도권에 아직 오지도 않았어요;
뉴스 좀 보세요.
132. 지겨운 음모론
'12.8.28 7:21 AM
(211.203.xxx.128)
원글님수도권 어디 사는지궁금하네요
혹시 초등생인가싶기도하고...
아니면 아집속에 갇혀사시는분인가?
133. 그냥 자신의 눈을 믿는거죠
'12.8.28 7:32 AM
(121.165.xxx.55)
호들갑 뜬다고 거기 우루루 휩쓸려가지 않을 뿐
134. 펜
'12.8.28 7:35 AM
(222.117.xxx.172)
원글씨 바보 등극.
수도권 산다고 개뻥 좀 치지 말길. (경상도는 영향이 덜한 편이니 잘 잤을 수도--;)
그렇다면 곤파스를 모를리 없고, 설령 내내 경상도 살다 이제 갓 수도권 이사 왔다 한들,
수도권은 아직 오지도 않았네요.
수도권은 오늘 낮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죠. 오후에 절정에 달할 거임.
오전은 전북, 충청입니다.
좀 알고 떠드세요.
진짜 바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ㅉ
135. 지금부터
'12.8.28 7:36 AM
(203.226.xxx.123)
베란다 문도 하루 종일 활짝 열어놓으실거죠?
님 판단을 그렇게 확신하시니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136. ㅋㅋ
'12.8.28 8:21 AM
(125.176.xxx.27)
이분 관심 받고 싶으신가봐요. ㅋㅋ '옛다 관심~'
137. 옛다, 관심.
'12.8.28 8:42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이거 먹고 저리가.
138. 어쩌라고
'12.8.28 8:52 AM
(223.33.xxx.222)
말해도 못알아먹고 ㅂ ㅅ
139. 다들
'12.8.28 8:59 AM
(175.210.xxx.243)
태풍 처음 겪어 봐요?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그 간의 경험으로 다 잘 알텐데 그럼에도 이번은 유난히 이러네요.
전쟁나면 전쟁일어나기도 전에 이런 호들갑에 지레 겁먹고 쓰러지겠어요.
준비 하는건 좋은데 왜들 이리 유난스러운지 원...,
140. ..
'12.8.28 9:01 AM
(122.45.xxx.22)
아직 올라가지도 않고 밑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중인데 설레발은 누가 떠는지 모르겠네
함 당해바야 아나
141. ***
'12.8.28 9:04 AM
(180.229.xxx.179)
유난을 떨어서라도 더 준비하고 피해를 최대한 줄여야죠.
당신같은 사람이 꼭 피해본 후에는 정부탓하고 막을 수 있었던 재해였는데 인재라 하고....
이럴 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42. 윗님
'12.8.28 9:52 AM
(124.53.xxx.156)
원래 이번 태풍은 서해안 타고 올라오는거라 동쪽은 피해 없을거라 했수..
경남쪽... 특히 동쪽끝에있는 부산은 큰피해 없을거라고했고...
피해없으니 다행인 지역이지요...
뭘좀 알고 댓글다세요
143. 광주
'12.8.28 10:18 AM
(203.226.xxx.252)
어제밤부터 부는 바람이 멈추질않네요. 비보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지금 창고 지붕이 날아갔어요
144. 츄비
'12.8.28 10:25 AM
(210.108.xxx.250)
이분 어떻게된듯... 수도권 사시는데 아직 올라오지도 않았어요 !
145. 대체 무슨 음모??
'12.8.28 10:36 AM
(116.36.xxx.34)
음모론의 핵심을 얘기좀 해보세요.
그럼, 지금 어떤 세력이 자연까지 동원해서 음모를 하나보다...하고 생각할께요
146. 궁금
'12.8.28 10:36 AM
(126.7.xxx.166)
큰 태풍이 몰려온다니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는 움직임이
대체 왜 여론몰인가요???
안전에 대비하는 것 만큼 좋은건 없는겁니다.
거기에 자기 혼자만 휩쓸리지 않고 고고한척 해서 좋으신가요? 나참...
147. 즐거움
'12.8.28 10:53 AM
(116.41.xxx.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글님아....참으로 창의적이라고나 할까봐요
148. 불굴
'12.8.28 11:11 AM
(58.229.xxx.154)
저도 어느정도는 원글님과 동감입니다.
뉴스나 라디오에서 대비보다는 사고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하는거 같고, 생수가 동났네..부탄가스를 사서
쟁여두네..라면이며 생필품 사재기 한다고 하니 매년 태풍을 겪어보지만 이번은 분위기가 좀 다르구나
느낍니다.
어째 댓글들이 다 이런지...
어느정도는 알았지만 참...82댓글 요새 넘 이상해요.
149. 서울
'12.8.28 11:16 AM
(210.221.xxx.188)
원글님과 원글님에 동의하는 글..에서 타진요 냄새 납니다
150. 못된원글이
'12.8.28 11:22 AM
(125.137.xxx.167)
아직 안왔나??
피크 지나갔다던 대구 지금 비바람 몰아치는데.
아파트 10층에서 내려다 보니 나무들이 춤을 추고 있구만.
151. 원글님
'12.8.28 11:50 AM
(112.182.xxx.131)
고지대 방공호에 사시는 듯!
152. ..
'12.8.28 11:50 AM
(14.32.xxx.169)
곤파스 때 유리창 터져 떨어지는 걸 보고 쇼크 받았던 사람으로서
아파트 창문에 테이핑하는 모습 자기만을 위한 거라 생각않해요.
그거 떨어저서 다치는 사람이 얼마나 끔찍할 지 생각해 봤는지요.
주로 뭐 지키는 사람들, 사람들 돌보는 사람들 뿐인 거리에서 그거 때문에
자가용도 버스도 서야 했었던 걸 봤던 지라
준비를 많이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재기가 어리석다고 하시면 몰라도..
참 남의집 불보듯..
근거도 없이 당당하시네요.
153. ...
'12.8.28 11:56 AM
(175.207.xxx.149)
님. 제주 사는데요..
제주가 안정권이라고 뉴스에서 말하는데 아니예요.
어젯밤 그대로 같아요. 아침에 조금 약해졌다가 다시 세졌어요.
미칠 거 같아요. 얼마나 크고 쎈놈인가 싶습니다.
154. 광주
'12.8.28 12:13 PM
(118.40.xxx.55)
이번 태풍이 크긴 큰가봐요. 다른때는 태풍이 지나가면 바람도 멈추는데 이번에는 광주 지나갔다는데 지금도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안아요.
155. 원글님
'12.8.28 12:14 PM
(180.65.xxx.196)
원글님 무식하묜 가만히 있어요.. 이렇게 느리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죠..
원래 잠열을 가지고 에너지를 떨치고 빠리게 가면서 적어지는데
날씨는 계속덮고 그 에너지를. 계속 느리게 올라오면서 피해가 커지는 거죠..
지금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나무 뿌러지고, 아는 언니네는 유리창 깨지고
난리라고 합니다.
156. 사랑
'12.8.28 12:50 PM
(61.106.xxx.74)
병원진료 끝나고 집에오는데 유료주차장주변에 있던 나무가 쓰러졌어요 아버지가 그러시는데
주차된차 빨리 빼라고 해서 병원에 늦었다 하셨구요 집에오면서 주차장보니 아름드리 나무던데
쓰러져있네요 태풍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57. 으휴
'12.8.28 12:53 PM
(222.106.xxx.102)
태풍 대비 많이 한다고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원글님.
도대체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피크가 지났네 마네.
대비를 안하고 그냥 얻어맞으면 좋겠수?
잘 지나가면 다행인거고, 유비무환이면 좋은거지...아무때나 음모론을 갖다 붙이시네.
158. 바부탱이???
'12.8.28 1:00 PM
(58.237.xxx.199)
아직 겪지도 않고 음모니 뭐니 속고만 사신듯.
처서지나 가을이어야하는데 이게 더운 바람 몰고와 세력도 짱짱하고
다른 태풍도 데리고 온다는데 뭐가 음모론인지?
이상한 아줌
159. 제 정신인가?
'12.8.28 1:15 PM
(222.121.xxx.200)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전에 그런 일이 있어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고
태풍의 진로나 세기에 따른 자연현상의 피해를 그 누가 정확히 알겠어요?..
괜찮고 살만하니 감사하기 보다 누워서 배 두드리며 불만질하는 꼴이라 로긴했어요,
태풍이 다 지나지도 않았고 피해 정도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60. ..
'12.8.28 1:41 PM
(125.128.xxx.1)
별 거 아닐지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저는 이렇게 사람들이 준비하는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봐요. 매번 태풍이 오건 집중호우가 있건 재해가 예상이 될 때는 (그게 100% 확실하지 않더라도..) 아무리 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 봐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언제 전쟁날지도 모르는데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해요.
앞으로 온 국민이 재난재해에 매뉴얼을 익혀서 재해에 준비된 사람들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론에 놀아나는거라 할 지라도 걱정되는게 당연한 사람 마음인데 그걸 너무 비꼬시고 우월감 느끼셔서 보기 안 좋네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방송시 귀기울여 듣고 준비하는 국민이 되면 좋겠어요. 신문지 붙이고 테이프 붙이는게 대다수는 불필요한 일이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이라도 피해를 줄였다면 성공한 대책이 아닐까요.
161. 예비신부김뚱
'12.8.28 1:44 PM
(121.134.xxx.150)
마자요... 아직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이제 시작인데.. 바람이 점점 공포스러워 지고 있는데... 태풍 다 지나고 이런얘기하셔도 늦지 않을꺼 같네요... 직접 겪지 않은 원글님은 겨우 이정도라고 얘기하시면.. 피해 겪으신 분들이 얼마나 언짢으실지...쩝...
162. ..
'12.8.28 1:46 PM
(122.36.xxx.75)
이 원글자 분탕조장글 잘 적는사람입니다.. 어떡하면 사람들이 댓글 잘 달지 제목부터 내용까지
사람들 자극 시키는 글 잘 적죠 .. 그리고 아이얘기만 나오면 노예라는둥 사회에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인 사람이에요
163. 속삭임
'12.8.28 1:48 PM
(14.39.xxx.243)
시골에 부모 두신 분들 심정 생각해서라도 정치병은 좀 가려둡시다.
안전 불감 보단 백배 나아요.
저 지금 등뒤로 가로수랑 창문이랑 요동치는데 퇴근하라는 소리가 없어 책상에 앉아있는데
이리 무서운 태풍은 처음이네요.
부산 매미도 겪은 사람이에요.
이런 자연재해는 설레발쳐서 무사하면 다행인겁니다. 지금 농민들 마음 생각 좀 해보세요.
164. 예비신부김뚱
'12.8.28 1:49 PM
(121.134.xxx.150)
아 그런가요?? 많이 등장하는 사람인가봐요?? 왜요??여기서 댓글 많이 달리고 조회수 1등이면 상 준데요???
165. 결론적으론
'12.8.28 2:20 PM
(175.210.xxx.243)
원글님 말이 옳았어요. 수도권은 예상과 달리 잘 지나간것 같아요.
언론에서 이 정도 호들갑떨고 과장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166. 은
'12.8.28 2:27 PM
(110.35.xxx.54)
부산출신인데. 태풍와도 수영장 간 적 없어요. 태풍 대단하게 생각한 적 없긴 했는데 매미 겪어보곤 생각이 확 바꼈어요. 지금은 서울 사는데,, 수도권 사람들이 태풍을 가볍게 생각하는건 매미급이 관통한적이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결론은 조심해서 나쁠 거 없고 볼라벤 정도 위력이면 충분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하는 거 맞아요. 길가다가 날라가는 간판이라도 얻어맞으면 ㅎㄷㄷ
167. 원글님...
'12.8.28 2:37 PM
(222.106.xxx.102)
이래도 호들갑이라고 하실래요?
뭘 좀 알고 이야기를 해야지, 머리가 지나치게 청순하신가?
피해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구만. 산책 다녀왔다고 자랑질이나 하고...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45370&url=n
168. 이제
'12.8.28 2:56 PM
(203.238.xxx.24)
피크일쎄.
뉴스를 뭘로 보신건지
한국말에약하나?
169. 주디닥쳐!
'12.8.28 2:57 PM
(116.124.xxx.141)
야~ 주디 닥쳐라.
니가 모르면 가마니나 쓰고 있어라.
지금 꼼짝도 못하고 갇혀있다.
그나마 전기가 안 나가서 다행이다.
170. 주디닥쳐!
'12.8.28 2:57 PM
(116.124.xxx.141)
그리고 방송에서 보이는게 다냐?
171. 참...
'12.8.28 3:00 PM
(218.234.xxx.74)
원글님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굳게 믿고 사시는 분인 듯.
우리 집 괜찮다고 남들도 다 괜찮다는 오만은 어디서 나오는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으로 잘 넘어갈 만한 자연재해에도 피해 많이 입곤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다 끝나고 나서 '천재가 아니라 인재였다'는 말이 뉴스 단골 멘트였구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이제 미리미리 대비할 줄 알게 된 거고... 누구든 유난 좀 떨어서 그나마 피해 덜 입은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좋은 거 아닌가요?
172. 윈글님....
'12.8.28 3:02 PM
(125.180.xxx.34)
절대 호들갑 아닙니다.
여긴 인천이고 20여년된 19층 아파트 13층 인데요
조금전 방송에서 저희 윗층 어디쯤인지 베란다 유리 터졌다고 차 이동 시키고 바깥 출입 자제 하라는 방송.
저희는 테잎에 신문지 전면에 다 붙히고 계속 샤워 호수로 물 뿌려주고 있어요.
지금도 바람에 샷시 덜컹거리고~~~
휴,무서워요.
언능 지나갔음.
173. ..
'12.8.28 3:10 PM
(122.45.xxx.22)
거기 지금 이제 시작일텐데 입방정 떨다가 창문 다 날라 갔는지 모르것네
174. 원글아~
'12.8.28 3:18 PM
(175.211.xxx.3)
당신 같은 사람 꼭 있을줄 알았다.
한번, 지금 이 날씨에 나무 밑에서 한번 서있어봐라,
부러지는 나무가지에 태연할수 있는쥐~
--------
하등동물도 날씨에 움츠려들고, 조심할줄 안다.
175. ..
'12.8.28 3:35 PM
(58.124.xxx.207)
해안가가 심했던거 같아요. 저희는 서울 강동구인데 비도 안오고 바람도 그닥..
애들만 좋네요. 학교 학원 다 안가고.. ㅠㅠ
호들갑은 유난스러웠지만 또 이러지 않았다면 안전불감증이네 뭐네 그랬을거 아녜요.
그때그때 바뀌지좀 맙시다
176. 란실리오
'12.8.28 3:47 PM
(121.157.xxx.238)
뭔 피크가 어제 지남?
방금 아래층 유리 날라갔구만?
177. 결과는 원글님 말이 맞네요
'12.8.28 3:55 PM
(125.132.xxx.33)
여긴 경기도 광주인데 그닥....괜히 저 오버했어요.
괜히 덥게 문닫고 있었어요.
좀 호들갑이였던것 같긴 해요... 태풍오면 항상 이정도는 했던거 같은데...저 남쪽이 고향이여서 태풍오면 실종이나 나무 부러지는건 항상 기본이여서...여긴 나무만 출렁이지 별 문제 없네요 현재까지...
그래도 조심하는게 낫다고는 생각해요
178. 세레나
'12.8.28 4:05 PM
(220.90.xxx.110)
여긴 광주예요
저희도 어제 너무 고요해서 호들갑이라고햇는데
새벽내내 난리가 났어요
유리창 테잎붙이고 신문 붙인곳도 깨진곳 많구요
나무는 뿌리째 뽑히고 간판 떨어진곳도 있구요
아무튼 서울은 이제 시작인가 보던데 조심하세요
179. .......
'12.8.28 5:11 PM
(112.152.xxx.76)
서울은 이미지나갔구요..여긴 용인인데 지나갔어요..오늘 하루종일 비도 별로 안오고 바람도 걍 장마처럼 불었거든요..너무 호들갑스럽긴했어요..애들은 휴교에..어린이집도 휴교령인데..대채 근로자는 왜 나오라는건지..참 대처가 미흡하네요..젓먹이 애들은 어쩌라구요..차라리 회사도 쉬게하지..참나..
180. 비트
'12.8.28 5:58 PM
(121.173.xxx.145)
태풍..........?
181. 수도권인데요
'12.8.28 6:10 PM
(39.115.xxx.117)
재작년 곤파스때 우리집은 무사했지만 우리 동네 몇집과 우리가 전세놓은 빌라의 유리창이 깨졌어요.
세 사는 사람이 다음날 연락해서 갈아 끼워주느라 생돈 들어간 기억이 생생한데 무슨 호들갑이라구?
이번에도 우리집은 무사하지만 전세 놓은 집에서 연락이 올까봐 약간 걱정이 됩니다.
아직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네요.
182. 저도
'12.8.28 7:10 PM
(125.135.xxx.131)
별로 걱정은 안됐어요.
인터넷 보고 방송 본 사람들이 그거 보고 더 걱정이 많았지..
늘 사태 나는 곳이 잘 나더라구요.
엎친데 덮친격이랄까..
아마 그런 곳이 취약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태풍이 북한을 직통해서 가는 것도 봐요..참..그 없는 곳에서 어찌 견딜지..
183. 부산,,
'12.8.28 7:12 PM
(116.126.xxx.170)
부산이야 괜찮으시지만...
뭐 이것보다 특별한 뉴스가 있나요??
님이 꾸리 하신듯,, 저도 부산에요 ㅜ.ㅜ.
밤새 창문 활짝 열어놓고 바람소리 들으면서 잠들었구요
한두번 깼는데 그냥 바람 좋구나면서 좋게 그대로 잠들고 했네요..
184. 못낫다 원글이
'12.8.28 7:17 PM
(116.41.xxx.41)
< 나참, 수도권 멀쩡한 아파트 주민하고'12.8.27 8:25 PM (121.165.xxx.55) 목포 선주 부인하고 같습니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이거이 원글 미치지 않고서야,,,,,너 네이버(,,,,)지....
185. 어쩜
'12.8.28 7:40 PM
(175.208.xxx.91)
미리 대비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유리창 깨지면 나만 손해지 그러니 미리미리 예방하자고 인터넷에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그러는걸 무슨 음모론처럼 말씀하시는지 그러니 싫은거예요. 민주당이.. 무소속 누구 멋진 인물 안나오나
186. ㅇㅇ
'12.8.28 7:43 PM
(175.126.xxx.223)
저희집 신문지 붙이고 테이프 붙인다고 아빠가 짜증내셨는데 윗집 샷시 유리가 깨졌어요.
수도권 살구요.
대비해서 나쁠 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