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대비 어떻게 하죠?

덜덜..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2-08-27 13:45:10

기상청 홈페이지를 자주 체크하면서 들여다보고 있는데, 어쨌든 준비를 해야겠네요.

뭐뭐 준비해야 할까요? 저는 애들이 있으니 이틀 정도 먹을 음식이랑, 랜턴이랑 정도 생각해두고 있어요.

혹시 모르니 베란다 정리도 해둘 생각이구요. (혹시 혹시 모르니 혹 유리창이라도 깨지면 ㅠㅠ)

창문에 뭘 붙이거나 하는 건 아직 안할까 생각중이에요.

신문지를 붙여야 한다고도 하고 안된다고도 하고... 어느 말이 옳은지 몰라서요.

딸아이 친구 집에 작년 곤파스 때 정말로 베란다 유리가 금이 간 적이 있긴 하지만, 그런 일이 없기만을 기도해야죠.

곤파스 때 생각하면 정말 다리가 덜덜.. 벌써 긴장되요...

 

아참, 내일 아침 일찍 딸이랑 차로 30분 거리 병원에 다녀올 건데, 내일 오전엔 괜찮겠죠?

 

여러분은 어떤 거 준비하실 거에요? 

IP : 180.66.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하는 엄마
    '12.8.27 2:09 PM (122.35.xxx.4)

    내일 오전이면 영향권에 들때인데..상황봐가며 움직이세요. 게다가 아이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58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238
147557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57
147556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55
147555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941
147554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60
147553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69
147552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65
147551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55
147550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227
147549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54
147548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544
147547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528
147546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44
147545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2,003
147544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83
147543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813
147542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72
147541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67
147540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91
147539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73
147538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212
147537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457
147536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568
147535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733
147534 창밖의 구름이.. 3 흐드드.. 2012/08/28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