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영어문법 좀 여쭤볼게요~ ^^

내일 태풍이더라도~~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2-08-27 13:04:04

it goes  ( most/almost )  without saying that ~

 

위 문장에서 정답이   without saying 을 꾸며주니까 almost 라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백만배 행복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IP : 122.153.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저리 똥누리당 알바
    '12.8.27 1:09 PM (61.81.xxx.14)

    most의 원형이 many 나 much로 형용사이죠. 그래서 뒤에 명사가 와야 하는데, without이라는 명사가 아닌 부사가 왔으니, 부사를 꾸밀 수 있는 부사 almost가 맞지요...

  • 2. 비형여자
    '12.8.27 1:14 PM (175.211.xxx.168)

    위에 설명 참..ㅡ.ㅡ

  • 3. most는
    '12.8.27 1:16 PM (218.48.xxx.114)

    명사로 쓰이면 대부분의 의미.
    형용사나 부사로 쓰이면 최상급의 의미를 갖게됩니다. It goes without saying that~ 구문은 ~는 말 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거의라는 뜻을 지닌 almost가 이 구문에 삽입되면, ~는 거의 말 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 되지요.

  • 4. ??
    '12.8.27 1:21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첫번째님 설명이 뭐가 어때서요?

  • 5. 말 나온김에
    '12.8.27 1:25 PM (218.48.xxx.114)

    요즘 애들은 우리 때 외우던 구문을 거의 외우지 않더군요. 숙어와는 또 다르게 억지로 입에붙게 외워야 하는데. 그렇게 감에만 의존해서 공부하니 오역도 많아지고 부실하게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노출 시간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암기할 것은 암기해야 호율적인 공부가 되요.
    위의 구문도 동명사편 보면 나오는 대표 구문 중 하나에요. 동명사를 예전처럼 문법 문제 풀기 위해 깊게 한 필요는 없지, 거기 나오는 구무들은 입에 붙게 외우는게 좋아요.

  • 6. 먹고파
    '12.8.27 1:26 PM (24.228.xxx.12)

    most가 최상급으로 쓰이지 않은 이상 한정사로 명사를 수식합니다.
    그리고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가 바로 오거나 'most of the'라는 형태로 가능합니다.
    most of,,,,,혹은 most the........라고는 안 씁니다.
    almost는 부사로 부사를 수식합니다.

    뒤에 'without'이 왔으니 'almost'가 맞습니다.

  • 7. 머저리 똥누리당 알바
    '12.8.27 1:28 PM (61.81.xxx.14)

    without saying 이 부분이 구이지만 부사의 역활을 하는 "부사구"라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그런데, 영어를 공부하는데, 아직도 이런 문법을 이래저래 따지면서 하나요?

  • 8. 머저리 똥누리당 알바
    '12.8.27 1:39 PM (61.81.xxx.14)

    먹고파//

    most가 한정사라고 하지만, 님의 사용을 보면 (most of~~~)로 되니, (대)명사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예, best of you ---> 너님을 잘하는 것 또는 너님에게서 가장 가치있는 것 등등 ---> 여기서 명사로 쓰이내요...

    내용상 한정사이지만 형식상 명사로 나타나잖아요?

  • 9. saveseeds
    '12.8.29 1:44 PM (121.129.xxx.205)

    한국영어교육의 문제가 이런거구나 새삼 느낍니다. 의미없는 공부. 문법으로 말 배우기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걸 봅니다. 언어학과 전공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씁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63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849
147562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2,298
147561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2,441
147560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952
147559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238
147558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59
147557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57
147556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943
147555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61
147554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71
147553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66
147552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57
147551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228
147550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57
147549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545
147548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528
147547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45
147546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2,005
147545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84
147544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813
147543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75
147542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69
147541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91
147540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77
147539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