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2-08-27 10:21:07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소녀시대건 카라건 모두 아웃이다"
 
독도 문제로 인해서 최악의 갈등 국면에 접어든 한국과 일본,
이번에는 한류 K-POP으로 화살이 옮겨가고 있는데요, 일본 석간 도쿄스포츠를 통해서 자민당의 한 관계자가 "한류건 K팝이건 모두 금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말대로 그렇게 쉽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부드럽게 살아가자고 생각이 좀 바뀌었지만 여전히 내면은 소용돌이 치고 있다"
 
충무로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김기덕 감독의 말이었습니다.
최근 4년만에 영화 '피에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칩거','은둔'이라는 말이 늘 따라다녔던 이전과는 달리 다양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고 계신데요,
영화 '피에타'는 한국영화로는 7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김기덕 감독,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5763&page=1&bid=focus13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이변이 나와도 부족한 상황인데 경선이 초반부터 일방적인 페이스로 가고 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제주와 울산의 당 대선후보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총 57.3%를 획득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것처럼 경선은 파행중인데요, 이 내용 4부에서 다루겠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안철수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한 언론사에서 경찰이 안 원장의 룸살롱 출입 등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으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금 변호사는 이에 대해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법사찰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보도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695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46 돌아가신 아빠가 그리워요 10 ㅇㅇ 2012/08/29 3,552
    147945 웹툰 '신과 함께'가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가 나왔어요. 6 애독자.. 2012/08/29 2,886
    147944 무너지는 교회 첨탑들을 보며 3 조용기목사님.. 2012/08/29 2,973
    147943 고양이과의 남자는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18 깜빡깜빡 ♥.. 2012/08/29 4,869
    147942 응답하라1997 46 1997 2012/08/29 10,871
    147941 이거 동물실험 한다는 말인가요? 혼자 해석이 힘든데 한번 봐주시.. 7 화장품회사 2012/08/29 1,910
    147940 술취한 남편의 모습은~? 2 혁비 2012/08/29 1,928
    147939 피부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1 무사히 2012/08/29 6,257
    147938 응답하라 2012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 19 1997 2012/08/29 5,069
    147937 옆동에서 유리떨어졌다고 방송하네요..ㅠㅠ 1 서울아래신도.. 2012/08/29 3,123
    147936 장미란 박태환 8 ㅎㅎ 2012/08/29 5,210
    147935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13 경기 2012/08/29 3,358
    147934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1 @@ 2012/08/29 2,294
    147933 가난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여기 후원과 관심을.. 2 녹색 2012/08/29 1,679
    147932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3 ㅡㅡ 2012/08/29 2,567
    147931 양악수술 미용으로하는건 정신적인 1 ㅁㅁ 2012/08/29 1,482
    147930 장미란선수 정말 인품이 좋네요 15 이뻐요 2012/08/29 10,882
    147929 프라다가 중국산도 있나요? 9 dd 2012/08/29 8,749
    147928 감자볶음반찬,,(내가 맛있는건 남도 맛있음) 12 // 2012/08/29 3,205
    147927 가방좀 봐주실분 안계실까요 16 ?? 2012/08/28 3,110
    147926 큰 거 바라는 것 없는데... 1 맏며느리 직.. 2012/08/28 1,225
    147925 박태환이는 어쩜 저리도 자~알 생겼을까나요..^^ 6 ㅇㅇ 2012/08/28 3,445
    147924 김두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3 ㄴㅇㄹ 2012/08/28 3,819
    147923 오래 011를 사용해 왔는데 스마트폰으로... 7 011사용자.. 2012/08/28 2,277
    147922 오늘 같은 날은 비행기 못떳겠네요? 3 어쩌나 2012/08/28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