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하게 아프고난후 기력이 딸릴때 링거맞으면 효과있나요? 아님 다른거...?

ㅠㅠ 조회수 : 10,148
작성일 : 2012-08-26 22:25:42

엄마가 대상포진후 기력이 회복이 안되신다는데

사골은 오히려 고칼로리이고 안좋다는 얘기도 들었고...

링거를 맞혀드릴까  보약을 해드릴까  아님  다른 영양제 종류를 사드릴까 고민중이예요

제가 예전에 힘이 너무 딸려서 맞았을땐 별 효과를 못느끼겠던데...저희 오빠는 효과가 있었다고 그러고....

혹시 포도당 말고 더 좋은거 이름이 알부민~? 인가?  그건 좀 괜찮을까요?

아님 로얄제리를 사드릴까 싶기도하고...

이런 상태에서 먹으면 효과가 좋은것좀 가르쳐주세요~~`

IP : 1.246.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6 10:28 PM (59.86.xxx.217)

    병원가서 영양제처방받아서 맞으세요
    기운딸리는데 깜짝효과는 있어요

  • 2. 맞아요
    '12.8.26 10:32 PM (200.169.xxx.115)

    저도 올초에 설사병에 걸려서 사흘동안 앓았는데 기운이 너무 없어서 병원가서 영양주사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맞고 기운차렸어요.

  • 3. 보리수나무
    '12.8.26 10:32 PM (121.160.xxx.3)

    작년 겨울 독감으로 죽다 살아났을 때,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 맞았는데 전 효과 괜찮아서요.
    포도당에다... 마늘주사인가??? 그거 추가했던 것 같아요.
    동네에 깨끗하고 조용한 의원 가셔서 말씀하시면 가격대(?)별로 설명해 주실거예요.

  • 4. 기운차림.
    '12.8.26 11:35 PM (218.234.xxx.82)

    저도..한번 정말 너무 아팠고 병원가니 맞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안맞고 집에 왔는데정말 기절할 듯이 아팠어요. 그냥 정말 앉아 있어도 휘청휘청함 ㅋㅋ 결국 가서 맞았네요 .

    맞으면 효과는 있었던걸로...

    전 많이 아프면 항상 맞았어요. 병원에서도 그걸 권하고... 너무 아프면 그냥 맞게 되더라고요.

  • 5. 씹어먹을 힘 있으면
    '12.8.27 7:55 AM (122.36.xxx.144)

    굳이 주사 맞을 필요 없다고 간호사 친구가 그러던데요.

    보양식도 굳이 사골 같은 거 할 필요 없이 환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해주면 된다고.

    확실히 피로 회복에는 야채와 과일 많이 먹으면 도움되고, 회복기에는 고단백 먹이면 된다고요.

    그러니까 환자 기운 없으니 드시기 편하게 조리해서 입맛 돋워주세요. 닭도 여러가지로 조리할 수 있잖아요.

    사실 보양식해서 환자 체력회복 시키는 게 보약보다 훨씬 돈도 많이 들고 정성도 엄청나요.

    온갖 해산물에 고기, 야채 구입하는 비용에 다양하게 조리하는 것도 참 수고스럽죠.

    그래도 확실히 효과 나오는데 보람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57 직장을 가져야만 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3 햄볶고시퍼라.. 2012/09/20 3,393
157656 쿠키 만들때 중력분 써도 되나요? 3 쿠키 2012/09/20 1,895
157655 아니 왜 이렇게 대놓고 알바인 글이 많죠? ... 2012/09/20 1,606
157654 회사와 개인 실비보험료 신청중 어디로 할까요? 7 날개 2012/09/20 1,753
157653 공구까페 믿을만 한가요? 2 .. 2012/09/20 1,785
157652 레고 스톱모션 영상! 일잔 기울이는 레고들 ㅋㅋ 너무 귀여웡 3 issuey.. 2012/09/20 2,021
157651 일산 관훈하우스(관훈일식) 어떤가요? 4 저.. 2012/09/20 3,101
157650 기러기 가족이라고 꼭 아빠만 희생자인건 절대 아닙니다 10 홍시 2012/09/20 4,319
157649 (절박)핸드폰 녹음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요, 3 휴우ㅜㅜ 2012/09/20 9,062
157648 카지노 도배 또 시작이네요 1 점 둘 2012/09/20 1,543
157647 명절에 시댁 가기가 싫어요(아이가 발달지연이예요..) 7 ... 2012/09/20 4,767
157646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가 헷갈리게 해요. 93 반하지 않았.. 2012/09/20 21,678
157645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추천이요 ! 2 금은동 2012/09/20 2,672
157644 집에서 운동할때, 싸이클이랑 스탭퍼말고 괜찮은 것 없을까요? 7 다이어트 2012/09/20 3,070
157643 올리브데코 아네스주니어침대 쓰시는 분!!! 좋은가요? 가구 2012/09/20 2,262
157642 가계부 절약 팁 공유해요 ^^ 다니엘허니 2012/09/20 2,888
157641 추석날 시어머니 혼자 두고 처가 가기 싫다는 남편 50 속상해 2012/09/20 13,449
157640 강용석이 경기고등학교 다닐때 9 ... 2012/09/20 4,872
157639 용인으로 이사 갈려구합니다. 3 이사 2012/09/20 2,306
157638 친구네 재건축 하는거 보니까 달랑 세평 느는건데 3억 내야 된다.. 10 제친구 2012/09/20 4,498
157637 전공하지 않은 엄마가 피아노 가르치는 거 어떨까요? 3 피아노 2012/09/20 2,572
157636 60대 남자분 화장품 어떤게 좋을까요? 1 선물고민 2012/09/20 4,436
157635 골수 경상도 50대 아주머니들을 만나고 9 대선 2012/09/20 3,306
157634 요즘 문득 궁금한 그 분 전여옥씨 4 모카 2012/09/20 2,579
157633 박근혜 이번 선거에서 지면.. 9 ,,, 2012/09/20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