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상어학원 레벨

영어학원 조회수 : 9,574
작성일 : 2012-08-26 18:54:29

초등 2학년 여자아이, 정상 다닌지 6개월 되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 볼때 그런 시험을 처음봐서 인지 레벨이 낮은 DS-B반이 나와서 6개월 다니고 있는데, 여자아이라서  3개월동안 6개월 과정의 스토리북(책6권)과, 롤 플레이(책 3권정도)를 통으로 암기해버리기 시작했습니다.단어 외우는것도 3분정도면 10개정도의 단어를 외우니 집에서 딱히 공부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아이는 자기레벨이 좀 시시하다고 그 윗반의 레벨의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그책도 그냥 읽어주고 내버려두면 외울기세더라구요.

 

엄마인 저로서는 정상어학원 가격이 있으니, 집에서 공부좀 했으면 하는데 그냥 암기가 되니 공부할 필요도 없고, 자꾸 시시하다고 하는데, 리틀팍스를 집에서 하자니  이미 학원다녀온 아이에게 너무 많은 공부를 할것같아서 신경이 쓰이고,,,

하튼...자꾸 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레벨테스트 시험을 봤는데 그냥 만점 받고 그 레벨 아이들중 한명만 아랫반으로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이 상태로 다니면 초등 4학년 영어 안하고 다닌애들이랑 2년 다닌 애네랑 결국 학년 레벨은 똑같은 레벨에서 공부하던데,,,

 

 혹 다녀보신분들은 정상 시스템이 어떤지 알수 있나요.

 

IP : 112.151.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6 7:05 PM (125.186.xxx.131)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보지 그러세요? 저희 애는 정상은 안 맞아서 잠깐 다니다...다른 데를 다녔는데....암튼, 그 레벨이 안 맞을 경우, 보통 담임 선생님이 그냥 레벨업 시켜 주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제가 볼때 님의 아이는 충분히 2단계는 레벨업 가능할 것 같아요.
    선생님께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말하고, 흥미를 못 느낀다, 더 높은 수준을 아이가 원한다고 말해보세요. 저희 애도 같은 반 친구들보다 좀 잘해서 선생님이 따로 쭉쭉 레벨업 시켜줬었거든요. 수준이 다르니까,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고 알아서 해 주시던데...일단 상담 부터 해보세요. 솔직히 수업료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77 이 제사를 제가 모셔야 하나요?? 8 딸기맘 2012/08/26 3,143
146876 너 의대 가게 생겼다는 말이 못생겼다는 말인가요 19 ㄴㄴㄴ 2012/08/26 4,347
146875 KFC코울슬로 집에서 만들 수 있나요? 4 궁금 2012/08/26 2,510
146874 19금) 부부관계가... 9 어려워요.... 2012/08/26 15,224
146873 김두관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6 근데요 2012/08/26 2,485
146872 소개팅후 두번째 만남. 4 ... 2012/08/26 9,059
14687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3 공유해봐요 2012/08/26 3,276
146870 롱샴백요..어느색이 이쁜가요...? 6 롱샴 2012/08/26 3,301
146869 저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했습니다. 10 바른 대통령.. 2012/08/26 1,809
146868 아주 단단한 사탕 혹시 아세요? 1 돌사탕 2012/08/26 1,557
146867 민주통합당 경선 판 깨지는 분위기인데.. 3 !!! 2012/08/26 1,567
146866 머리카락이 엄청 상했는데요 17 알려주세요 2012/08/26 3,563
146865 내일 자가운전 출퇴근자 4 태풍 2012/08/26 3,088
146864 초등 문제집 우등생해법or 셀파 어떤게 나을까요 3 엄마 2012/08/26 4,403
146863 학교선택고민 2 bigmam.. 2012/08/26 1,556
146862 어느나라에서 태어나느냐가 운명의 갈림길 4 불공정 2012/08/26 2,914
146861 나이 37인 공무원 노처녀한테요 77 ... 2012/08/26 24,714
146860 저것들은 전생에 틀림없이 서로 죽인 웬수였을듯 14 진홍주 2012/08/26 4,084
146859 태풍 절정일텐데 아이가 집에 혼자 있네요.ㅠㅠ 10 화요일 서울.. 2012/08/26 5,620
146858 대형마트 직원들 군기 엄청 잡던데 다그런가요? 9 깜놀 2012/08/26 4,874
146857 갤럭시 정보가 다 날아 갔어요 3 바움 2012/08/26 1,216
146856 31일날 여수 갑니다, 고속버스타는데.. 2 기차 2012/08/26 1,280
146855 다이어트하시는 82님들 도움될까 정보하나 풉니다~ 16 뱃살 2012/08/26 5,754
146854 어제 저녁에 본 일 4 마트 2012/08/26 1,823
146853 코스트코질문이요 4 키플링 2012/08/26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