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자들이 실수로 무효표를 만들었다고 해서
어쩌자고.
투표를 무효화하겠다는 이야기인지요.
전에도 비정상적으로 무효표 많이 나온 선거가 있었잖아요.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유시민 경기지사 투표 때에 그랬던 것 같고.
문재인이 투표수 조작하는 수준의 무효 표가 아닌 다음에야
유권자들의 실수라면 분해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경선 룰 정할 때도 문재인이 많이 양보했고
지금의 경선 과정이 문재인한테 결코 이로운게 아니라고 하던데.
심지어는 마지막 연설 때에 문재인 연설이 1분 잘려서 다행이다라는
말까지 떠돌잖아요.
정이나 김이나 손이었으면 또 다 무효다 하고 파토 놓을려고 했겠죠.
여기서 억지를 써서 무엇을 얻으려는지 모르겠어요.
경선 파토 낸다고 자기네들이 대선주자가 될 것도 아니고
민주당은 경선도 개판으로 하는구나 하고 이미지도 나빠질 거고
내가 대통령이 못 될 바에야 당이고 뭐고
다 같이 망해 버리자
그런 심보 같애요.
양보는 무슨 양보요?
모바일 투표란 가장 부정과 조작이 쉬운 수작질입니다.
경쟁력도 약하고 찌질한것들이 이런 저런 핑계도 많고 불만도 많고 그렇됴.
처음 경선룰 정할때 결선 투표제로 해야한다고 김.손이 우겨서 문재인이 양보한건 맞지
무슨 양보라니요? ㅋㅋㅋ
모바일 투표가 조작하기 쉬워서
새누리 당은 6만명 데리고 밀실 투표 했나요?
남이 알새라 쉬쉬하면서?
모바일 투표를 조작해야 하면 담장자를 문재인이 매수했었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정도의 능력자였으면
새누리당이 그렇게 털어서 처마 게이트 밖에 터지지는 않았겠죠?
집 처마가 몇센치 더 길다고 문재인을 천하에 없는 범죄인으로 몰던.
그걸로 당대표도 정했는데 무슨 개소리?
애초에 민통당에 애정도 없고 지지자들도 아닌 날파리 정치인과 그 지지자들이 민통당을 지들 것인양 하는데서 문제가 있습니다.
민통당 지지자들은 거의 다 떠났죠?
그러면, 왜 지도부는 모바일 투표기록을 왜 파기 하나요?
모바일 부정 경선보다는.
오프라인 부정 경선이 더 낫은것 같네요.
오프는 투표현정까지 참여하는 열성이라도 있는거죠.
모바일 부정 경선은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이건뭐 완전 사기죠.
거기에다 소스코드 조작까지 용이하니까..
지난 번 4.10선거때도 보전 신청까지 했다는데, 그리고 지난 번 당대표 경선에서도 이유없이 모바일 기록 파기했죠. 가장 심각한 문제는 모바일이다 보니까 통진당,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역선택으로 장난찰 수 있고, 나이드신 분들 모바일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불리하고, 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민통당 지지자들의 대의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는데서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그 통진당 조사했던 김인성씨가 아주 경고까지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