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거제도 꿀맛빵 특별히 더 맛있네요ᆞ
도넛보다 백배 맛있는듯ᆢᆢ^^
거제분들 행복하실듯합니다ᆞ
택배로도 구입가능할지ᆞ어떻게 구입하면될지
거제분들한테 여쭤요
1. ....
'12.8.26 11:19 AM (115.2.xxx.116)2. 정말?
'12.8.26 11:23 AM (203.247.xxx.20)정말 맛있나요? 먹고 싶네요 ㅠㅠ
3. 지금
'12.8.26 11:25 AM (203.247.xxx.20)입맛이 하나도 없는데 달콤한 거 먹으면 좀 돌아오려나... 정말 맛있다면 먹고 싶네요 ...
4. 그런데
'12.8.26 11:27 A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저 꿀맛빵이라는 것, 사진보니 저 어릴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하나에 십원?이십원에 팔던 그 빵과
똑같이 생겼는데. 그 빵 맞나요. 추억의 맛이긴 하지만 엄청 맛있다 그 정도는 아닌.
대신 전 어릴때 문방구나 만화방에서 팔던 팥죽 떡볶이가 그리워요.
정말?님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기대는 많이 하지 마시고 맛보심이.
어릴때 그빵이 맞다면 그냥 기름기가 좀 더 적은 담백한 도넛츠(찹쌀도너츠아닌)에
바깥에 시럽이 발린 빵이에요. 시럽에 땅콩조각인가 그런 것들이 함께 붙어있었고요.5. ㅎㅎ
'12.8.26 11:27 AM (112.186.xxx.120)그거 통영꿀빵 이죠?
후기 보니까 그냥 그저 그렇다..라는게 많던데..저도 담달에 거제도 갈껀데 먹어 봐아 겠어요 ㅎㅎ6. 한마디
'12.8.26 11:32 AM (118.220.xxx.148)통영꿀빵인데 택배받아 먹으니 별로던데...
7. dd
'12.8.26 11:37 AM (112.150.xxx.139)딱 한 개만 먹으면 좋을 맛...
단 거 좋아하시면 괜찮을 텐데
택배 시켜 먹을 정도는 아님.8. 억척엄마
'12.8.26 11:38 AM (115.10.xxx.134)통영꿀빵 따듯할때드시면 맛있어요
굳은뒤는 좀 별로
요즘은 관광객들한테 판다고 우후죽순 꿀빵 가게 가득..
근데 베이커리 넘치는 지금 입맛에야 무슨 특별나겠어요
저 어릴때만해도 팥빵 크림빵 이런게 대부분이던때 추억이에요9. 음
'12.8.26 12:01 PM (61.43.xxx.45)딱 하나 아니 두개까지는 정말 맛있어요.
세개부턴..10. ...
'12.8.26 12:06 PM (121.167.xxx.114)전 영 별로였어요. 이도저도 아닌 싸구려 빵맛.
충무김밥은 명불허전이었구요. 세 군데서 사먹었는데 다 나름대로 맛이 뛰어났어요.
서울에 그런 곳이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11. 특별히
'12.8.26 12:15 PM (121.183.xxx.144)잘 하는 곳이 있다던데...
12. 강남 사시면
'12.8.26 12:40 PM (122.32.xxx.129)선릉역과 한티역 사이에 있는 정도너츠 가보세요.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상으로 비슷하고 생강맛 시럽이 저는 참 맛있던데요.13. ..
'12.8.26 12:46 PM (223.33.xxx.173)저도 입에 안맞아요. 통영 가서 유명한데서 바로 먹기도하고 집에와서 나중에 먹어보기도하고..우유랑도 먹어보고..
그래도 다 못먹어서 결국 버렸던...
비슷한 버전으로 저도 정도넛이 낫기는한데 이것도 썩...
그런류의 도넛이 제입엔 안맞나봐요~14. 먹돌이
'12.8.26 1:23 PM (175.121.xxx.225)네ᆢ비슷한데 견과류가 가득붙어있고ᆢ
앙그이 가득찼었어요ᆞ정말 달아요
몇개씩 먹진 못하고ᆢ아이 주먹만하던데
달아서 ᆞ먹을때~정말 행복했어요♥♥
전 왜? 거제도 꿀빵이라고 생각했는지 웃음이나네요ᆢ황남빵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우유랑 먹고싶어요^^
ᆢ15. ..
'12.8.26 2:10 PM (203.100.xxx.141)택배비가 오천원~ @@
16. 저도 별로였어요.
'12.8.26 2:13 PM (118.217.xxx.14)입에 넣는 순간 기름 냄새가 확 올라오던데요.--
17. ᆢ
'12.8.26 2:43 PM (110.10.xxx.91)통영음식이 다 맛나고 특히 해물이 신선하니 다좋았는데
정작 유명하다는 충무김밥과 오미사꿀빵은
정말 별로였어요.18. 이거
'12.8.26 2:44 PM (124.5.xxx.239)저 맛집 지역 특산물 유명하다는 음식 찾아가서 먹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고성에 놀러 갔다 통영에 이빵 유명하다해서 일부러 사러갔네요
세박스는 지인들 선물 주려고 사고 한박스는 사서 그 가게에서 식구들 세명이서 하나씩 세개 먹고서 이걸 왜 맛있다고 하는지 인터넷은 못 믿을꺼다했네요
지인들 선물 주기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결국 냉장고 청소할때 버렸어요
차라리 팥빵이나 팥 도넛츠가 나을것 같아요
맛은 팥도넛 딱딱한거에 물엿 잔뜩 뭍혀 놓은 맛에요19. ...
'12.8.26 2:52 PM (211.234.xxx.2)전 오미사 꿀빵 하두 맛있다해서 택배로 두팩 주문했다가 한개 먹고 못먹겠어서 놔둔 거 결국 버렸어요ㅠㅠ 느끼 퍽퍽 달더라구요. 빵순이인데 직접 가서 갓 나온 걸 먹어야 맛있는 빵인가보다 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싶네요
20. 저도 별로
'12.8.26 5:21 PM (121.124.xxx.15)느끼 퍽퍽 너무 달다.. 요렇게 생각했어요.
입맛은 각각이니까요.
근데 원글님 글 보고 너무 기대해서 많이 주문하실 분 계실까봐 알려드려요.
인도 후식 중에 그거 비슷한 빵(?)이 있어요. 크기는 훨씬 작고 경단 크기인데 꿀물(설탕물?)에 들어 있고요. 이건 진짜 맛있어요. 츄릅..21. 거제아니고
'12.8.26 6:23 PM (80.203.xxx.221)통영이고요. 거제에서는 꿀빵집 없어요 잘.. 아 시장에서는 종종 팔긴하더라구요...
통영에서도 오미사 꿀빵이라고 그 빵만 만들어파는 데가 있는데 거기거가 맛이 젤 나아요. 근데 꿀빵 자체가 입맛에 맞질 않아 한번 먹고 잘 안먹게 되요. 퍽퍽 딱딱 달달.... 따뜻해도 뭐 그 질감과 맛은 별다르진 않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즐겨드시긴 하던데요.22. ㅎㅎ
'12.8.26 7:42 PM (219.250.xxx.206)저 달달한거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후기가 반반이라서 먹어보자 했거든요
전 의외로 맛있었어요
한번에 많이는 못먹어도 차타고 오는길에, 집에 와서까지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23. 원글이-먹돌이
'12.8.26 10:08 PM (175.121.xxx.225)방금 남편에게 물어보니 통영꿀빵 이라네요ᆢ
전 왜? 거제도라 생각했는지ᆢᆢ
전 너무 맛있어 아껴먹었는데ᆞ남편은 달아서 싫었다네요ㅎㅎ
닉네임 먹돌이 답게 제가 먹는걸 좀 밝히는데
제 입엔 천국같은 맛이었어요ᆞ
간판에 크게 ??꿀빵이라고 적혀있었어요ᆢ
한박스 더 사고싶었는데 시외로 들어서니 파는데가 없어 내내 아쉬웠어요ᆢ
혹시ᆢ이글 보고 호기심으로 사드실분 계실듯해서 ᆢ적을께요
안은 앙금이 몇종류로 각각달랐고ᆢ엄청 달아요ᆞ일본화과자 처럼요ᆢ밖은 약과에 꿀을 듬붂뭍혀놓곤 견과류가 붙어있어요ᆞ최강달아요ᆞ그라고 약과맛이라 오래되면 기름냄새도 날것같고ᆢ그래요^^24. 원글이-먹돌이
'12.8.26 10:13 PM (175.121.xxx.225)스마트폰으로 쓰는것이라 오타도많고 내용도 우습내요ᆢ광고아니므니다~^^빵도 아니므니다ㅎㅎ 정말 빵은 아닌듯 한데 왜? 빵이라 이름지었는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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