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손가락이요. 비밀이요. 뭘까요?

그립다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2-08-25 23:45:57

오늘 메이퀸 봤는데요. 전 고릴라 티비로 봐서 ㅋㅋ 다섯손가락은 재방이나 봐야할듯해요.

채시라의 비밀을 새엄마가 알고 있다고 했는데요. 조민기 죽고요.

조민기 아들이라고 데리고 온 큰아들이 사실은 채시라의 전 애인이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닐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조민기가 잘 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고요.

 

채시라랑 채시라 전 애인사이에 큰아들을 낳았는데 그걸 비밀로 하고 그걸 안 새엄마가 알고 비밀 덮어주고

대신에 채시라는 야망때문에 조민기랑 살고 그런데 채시라는 큰 아들을 전애인이 대신 키우고 그러면서 혹시 조민기

첫사랑이랑 만나서 둘이 살게 된거 아닐지... 그러다가 채시라 전 애인 죽고 혼자 조민기 첫사랑이 키우다가 죽고

그런 조민기가 알게 되는데.. ㅋㅋ 그걸 자기와 그 첫사랑 사이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ㅋㅋ 큰아들을 데이고 온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ㅋㅋ 유추해봅니다.  채시라 새엄마가 무슨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채시라가 아들 낳은걸

알고 있지 않을까?  ㅋㅋ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ㅋㅋ 채시라는 그걸 모르고 그 큰아들이 조민기와 첫사랑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물론 ㅋㅋ 위에 내용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팩트는 알고 봤더니 조민기가 친 아빠가 아니고 대신에 채시라가 친엄마인거죠. ㅋㅋ

 

과연... 무슨 비밀일지.. 궁금합니다.

 

IP : 58.233.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mawari
    '12.8.26 12:43 AM (118.220.xxx.220)

    저도 채시라 아들 같은데요 오늘껀 안봐서 모르겠지만 조민기도 채시라아들인줄 아는거 같아요 왜 그 주지훈키워준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키워주는데 돈을 20만원밖에 안준다고 조민기가 채시라한테 복수할라고 그 섬에서 방치 하다시피 키운거 같아요 그리고 채시라 엄마가 돈때문에 주지훈을 조민기한테 넘겼지 않을까 하구요

  • 2.
    '12.8.26 10:48 AM (175.210.xxx.243)

    여자아이 아빠를 왜 굳이 청각장애인으로 설정해야했을까 궁금했더랬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 3. 은호
    '12.8.26 11:22 AM (182.211.xxx.7)

    유지호와 유인하가 동갑으로 나옵니다. 엄마가 채시라이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인물관계도에 궁금하긴 합니다. 큰애가 채시라와 첫사랑사이의 아이이고. 둘째는 채시라의 아이가 아닌건가? 아뭏은 첫째의 엄마가 피아니스트라고 했으니 채시라일 가능성이 많기는 합니다.

    다섯 손가락 재밌어요.

  • 4. 시트콤박
    '12.8.27 12:38 PM (182.172.xxx.6)

    지호가 인호보다 1살많은 형으로 알고 있어요~

  • 5. 간만에 드라마를
    '12.9.24 10:02 PM (78.250.xxx.202)

    요즘 유일하게 재밌게 보는 드라마 다섯손가락!
    극중에서 유지오 외할머니를 죽인 범인 누구인가요?
    제가 한 두편은 건너뛰어서 봤는데
    로딩이 너무 느려서 시간 좀 걸릴거 같아요 ^^"
    아직 밝혀지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86 전자렌지 겸용 오븐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1 ... 2012/08/27 5,472
146885 튀김 별게 다.... 2012/08/27 883
146884 우리아이 친구관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좀 봐주세요 4 걱정스런엄마.. 2012/08/27 1,747
146883 남자입니다. 오븐 질문 좀 드려요 ;; 1 stwhit.. 2012/08/27 815
146882 스맛폰에서 옛날폰으로 되돌아가는 저 격려 좀 해주셔요~ 10 궁금이 2012/08/27 1,621
146881 서울인데 내일 휴교라고 학교에서 문자왔어요 20 ,, 2012/08/27 3,952
146880 인정머리 없는 남편이 힘드네요,, 30 익명 2012/08/27 7,745
146879 이 경우 동남아 어디를 여행가야 하나요? 7 앗싸아 2012/08/27 1,509
146878 제기 스텐으로 하나요 목기로 하나요? 7 제기 2012/08/27 2,355
146877 우리 나라 네티즌들 센스 정말 끝내주내요 ㅋㅋㅋ 17 푸흡 2012/08/27 8,287
146876 오늘 영어문법 좀 여쭤볼게요~ ^^ 9 내일 태풍이.. 2012/08/27 1,155
146875 초딩맘 직장구하기 어려워요 1 직장 2012/08/27 1,021
146874 태풍올때 직장인은 출퇴근 어쩌나요. 5 걱정 2012/08/27 2,535
146873 디카좀 골라주세요... 2 행복한 엄마.. 2012/08/27 1,271
146872 88 사이즈 정장의류 5 ㅠㅠ 2012/08/27 2,050
146871 1박 2일 vs 런닝맨, 뭐가 더 재미난가요? 21 2012/08/27 2,689
146870 차를 지상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5 ... 2012/08/27 2,080
146869 편두통이 오래 가기도 하나요? 10 2012/08/27 2,636
146868 애들 수영 수업 끝나고 7시인데... 수영수업 2012/08/27 1,028
146867 애들 성적 별로라고 무시하지마세요. 갸들도 미국가면 수학영재 됩.. 6 자식 2012/08/27 2,285
146866 밥상머리 교육 글을 보고 조금 아쉬운점.,. 2 이팝나무 2012/08/27 1,737
146865 해약 고민돼요. 2 종신보험 2012/08/27 1,297
146864 마트 캐셔가 제일 힘들 것 같아요 3 세상에서 2012/08/27 3,695
146863 지나가다 본 가방 좀 찾아주세요. 7 .. 2012/08/27 1,647
146862 추석에 입을 옷~ 제발 골라주세요. 21 2012/08/27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