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 세계명화 ' 르 아브르 ' 해요

EBS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08-25 22:15:15

 

 썩 재밌는 영화에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영화에요

 

 줄거리는 ebs 공홈에서 가져왔어요

 

줄거리:

젊은 시절을 파리에서 보헤미안처럼 보낸 마르셀 막스는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이제는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 정착하여 구두닦이로 생계를 이어간다. 비록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아내 아를레티, 개 라이카와 함께 소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런데 평범한 그의 일상에 뜻밖의 사건 두 가지가 발생한다. 아내가 갑자기 병에 걸려 입원함과 동시에 아프리카 난민 소년 이드리사를 우연히 알게 된 것이다. 가봉에서 컨테이너 화물선을 타고 어머니가 있는 런던으로 가던 이드리사는 물류 전산 착오로 르 아브르에 내리게 됐고, 감시 소홀을 틈타 도망치던 중 마르셀을 만난다. 이드리사의 처지를 딱하게 여긴 마르셀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도록 소년을 집에 숨겨주고 다시 런던으로 떠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인정 많은 이웃들까지 이에 가세하여 이드리사는 마침내 바다를 무사히 건너고 아내도 기적처럼 완치되어 퇴원한다

 

 

http://home.ebs.co.kr/ebsmovie/index.html

 

영화 설명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4416

IP : 116.3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거리가 흐뭇합니다ㅎㅎ
    '12.8.25 10:18 PM (14.40.xxx.61)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 푸른솔
    '12.8.25 10:40 PM (121.159.xxx.165)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3. ..
    '12.8.25 11:15 PM (116.39.xxx.99)

    '웰컴'이라는 영화랑 비슷한 스토리인 것 같네요. 그건 프랑스 깔레가 배경이었는데...
    기회 되면 찾아보세요. 그 영화도 굉장히 좋아요.
    이번 영화도 잘 보겠습니다. ^^

  • 4. 원글
    '12.8.26 6:09 AM (116.37.xxx.10)

    웰컴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 영화에요
    웰컴은 슬프고..

    이 감독 영화는 굉장히 독특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46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490
146045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1,955
146044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218
146043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414
146042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853
146041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141
146040 과일박스에 책넣어서.... 4 123 2012/08/30 1,451
146039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899
146038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984
146037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171
146036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387
146035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4,949
146034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060
146033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446
146032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525
146031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393
146030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2,888
146029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954
146028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200
146027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573
146026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376
146025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2,914
146024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014
146023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353
146022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