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피겨 페어팀

Pp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8-25 18:04:46
분홍이랑 파랑 의상 넘 이쁘고..
근데 두 사람 몸매가 정말 ㅎ ㄷ ㄷ . 특히 두 남녀의 업된 힙이 경이롭기까지하네요.
나이가 들어 내 힙이 쳐져가니 운동선수들 보면 힙에만 눈이 가네요 ㅎㅎ

주책도 바가지야..
IP : 211.246.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하신 여자분들
    '12.8.25 6:08 PM (1.251.xxx.179)

    40넘어도 힙 쫙 올라가 있던데요
    요가든 뭐든 운동 해보세요.

  • 2. tt
    '12.8.25 6:18 PM (115.126.xxx.115)

    짐 조에니 나오는데...
    시합이 아니라서..편안한
    보이니 보기에도 훨 좋네요..

  • 3.
    '12.8.25 7:39 PM (1.225.xxx.183)

    아이스쇼 중계해도 한번도 본적없었는데...
    오늘 첨보는데 상당히 화려하고 재미있네요...........일단 맘 편해서 좋고......

    근데 원래 동양선수는 안 부르나요?? 아사다 마오나 안도미키 같은(욕하는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여하튼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또래 선수들인데요.

  • 4.
    '12.8.25 8:32 PM (110.8.xxx.209)

    넌씨눈...

  • 5. 전/
    '12.8.25 9:51 PM (223.222.xxx.179)

    김연아 아이스쇼가 현재 전세계의 피겨를 선도하고 있어요.
    주최자인 김연아가 일단 피겨여왕이고,
    실력+외모+스타성은 가히 역대 최고의 레전드급이죠.
    거기 더해 무대의 레벨, 관객 호응도 또한 피겨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수준이구요.
    손짓, 눈빛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관객들 때문에
    선수들은 롹스타가 된듯한 흥분과 피겨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발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겨선수들이 가장 출연하고 싶어하고
    가장 실력있고 스타성있고 제대로 무대를 빛내면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선수들이 초청되는 겁니다.
    이제껏 없었던 세련된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는 축제에요.
    아사다마오, 안도미키와는 전혀 안 어울리는 코드죠.
    그리고 일본선수들은 자국내에서 이미 아이스쇼 무대를 충분히 가지고 있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한국인이시라면 아무리 피겨에 문외한이라도
    그동안 일본으로 인해 김연아가 흘린 피눈물을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동시대의 같은또래 선수라는 단어를 언급하시다니...
    매우 의아합니다

    중국의 세계일류급 페어선수들은 이미 수차례 초청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974 우리 아들은 정령 루저인가 흐흐 9 미소나라 2012/08/31 2,264
148973 삼천만원을 5개월정도 예금하면 이자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6 삼천만원 2012/08/31 5,475
148972 폴란드 바이어가 종교적 이유로 돼지고기 & 해산물 안 먹.. 4 가을 2012/08/31 1,319
148971 김장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김장 2012/08/31 1,241
148970 비싼밥 먹고 왜 그렇게 사니 1 사기 2012/08/31 2,231
148969 구몬 국어 3 구몬 2012/08/31 1,912
148968 고딩아들의 대학생 여자친구, 어떻해야하나요??? 6 차근차근 2012/08/31 6,158
148967 이동식 붙박이장.. 혹시 있을까요??? 2 이동식 2012/08/31 2,796
148966 중3학생 이정도 영어실력이면 3 궁금 2012/08/31 1,502
148965 6학년 아이가 보는 각시탈 3 교육 2012/08/31 1,111
148964 나주 성폭행 용의자 체포됐다네요. 38 2012/08/31 13,714
148963 고추가격 좀 봐주세요 5 이마트 2012/08/31 1,862
148962 아시는분 꿈해몽좀 부탁드려도 되까욤...?? Better.. 2012/08/31 767
148961 화학적 거세도 불안해요 3 미성년 성범.. 2012/08/31 1,198
148960 조립가구 자꾸 풀었다조였다하면 망가질까요? 2 저~~기 2012/08/31 655
148959 성범죄자에대한 처벌이 더 엄하게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3 필요해 2012/08/31 913
148958 요가후 허벅지위부터 종아리까지 근육이 끊어지듯 땡기는데 6 손짚으면서다.. 2012/08/31 3,109
148957 비행기에서 13시간동안 대체 뭘 해야하나요.. 35 촌스런질문 2012/08/31 27,358
148956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2 다이어터 2012/08/31 737
148955 사립초등 당락여부 보고 이사해도 배정받을 수 있을까요?? 4 우리계획 2012/08/31 1,076
148954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10 Smiley.. 2012/08/31 2,097
148953 7세 여아 성폭행듣고 어젯밤 저절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10 포리 2012/08/31 2,095
148952 혼자서 영어회화 공부 하시는분~~ 4 영어공부 2012/08/31 2,669
148951 8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31 806
148950 싸고 질좋은 수건 동대문 어디가야 파나요?? 4 수건문의 2012/08/31 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