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낮에 참지못할 졸음땜에 걱정입니다.

!!??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2-08-25 17:46:23

자영업자입니다.

물론 혼자서 하는 일이거니와 스트레스 많은 업무라

점심을 먹고나면 졸음이 너무 오는데

참아보려고 안간힘을 다 써도 하루도 안 졸아본적이 없는 아짐입니다.

앉아서 아무리 용을 써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책상에 엎드려져 잠들어서 깜짝 놀라서 정신이 드는 일이

하루에 한번씩 꼭 일어납니다.

점심밥만 먹으면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녘에 일찍자고(10시에서11시사이)

아침에 일찍(5시반정도) 알람소리로 일어나서

아침에 열심히 가정주부의 일을 다하고 9시정도에 출근을 합니다

잠도 그렇게 모자라게 자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혹시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졸음을 방지하려고 커피를 타서 커피한잔량의 5분의 1만 마셔도

밤에 뜬눈으로 지새웁니다. 커피만 입에 대면 잠을 못자공.,...

IP : 112.161.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8.25 5:47 PM (122.59.xxx.49)

    잠이 부족할수 밖에 없는것 아닌지 .. 어느정도 낮잠 시간을 정하고 그시간에는 주무세요 ..동남아 시에스타던가 .. 낮잠 자는 시간도 있다던데 ,...

  • 2. 수면의 질..
    '12.8.25 6:17 PM (210.121.xxx.182)

    요즘만 그런가요? 아니면 계속 그러신거예요??
    저는 요즘 잠을 깊이 못자는거 같아요.. 원래도 잠을 깊이 못잔답니다.. 저는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병원에서 검사하니 그렇대요.. 4단계 수면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구요..
    요즘 열대야와 더위로 그러신거면 선선해지면 좋아질거구요..
    잠 자는 시간을 조금 늘여보세요..
    제가 받은 처방은 2시 즈음에 30분 낮잠이었습니다..

  • 3. ...
    '12.8.25 7:42 PM (112.151.xxx.134)

    같은 이유로 아예 점심을 안 먹는 사람도 있어요.
    노동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사람은 하루 2끼면 충분하거든요.
    아침 저녁 든든하게 먹고..점심은 약간 체력이 딸린다 싶으면
    가벼운 간식만하고 넘기는 것도 괜챦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51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722
146750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2,152
146749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1,449
146748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745
146747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1,384
146746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2,118
146745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3,499
146744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2,330
146743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2,179
146742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1,333
146741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1,385
146740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738
146739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2,141
146738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4,422
146737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2,284
146736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1,209
146735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4 초강력태풍 2012/08/26 3,464
146734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659
146733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3,092
146732 소파배인 냄새 뭘로제거하면좋을까요? 냄새 2012/08/26 1,107
146731 친구 딸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50대 입건 4 샬랄라 2012/08/26 2,527
146730 체질이 변하나봐요 6 나이들면서 .. 2012/08/26 2,238
146729 잘들어가지던 사이트 안들어가지는걸까요? 2012/08/26 1,073
146728 남편과 손붙잡고 팔짱끼고 다시 걸을 날이 올까요? 6 ... 2012/08/26 3,421
146727 14K 목걸이 1 2012/08/26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