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여자분들은 처녀시절 무슨직업을 가지셨나요?

ㅠㅠ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2-08-25 13:39:44

 

 

전 20대 중반 처녀인데

하.. 평범한 사무직도 면접만 보면 계속 떨어져서 속상하네요....ㅠㅠ

 

무슨 직업 가지셨었나요?

 

그리고 지금은 무슨일 하면서 지내세요..?

IP : 211.10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5 1:43 PM (58.141.xxx.170)

    세무사사무실다녀요,지금은 아기낳고 전업됐구요. 대학전공과랑전혀다른일인데.그당시 직종돌릴라고 사무직 알아보다 알게된직업이구요. 일반경리직보단 나름전문성있고 오래일할수있겠다싶어 택했는데., 크게 차이모르겠음ㅎ

  • 2. ......
    '12.8.25 2:15 PM (61.100.xxx.34)

    첫취업을 대기업계열 이동통신사에서 근무하게되서 계속 관련된 업종에서 근무했어요...
    마케팅쪽 일 했구요.. imf 때도 큰영향없이 근무했고 결혼할때도 근무조건이나 복지가 좋아 다들 저희 남편을
    부러워했다죠,,,, 근데 육아땜에 휴직하다 결국 그만두게 되고 지금은 전업으로 애둘 키우는 평범한 아짐이죠...
    가끔 그래 나 이십대때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어 하며 혼자 만족합니다...

  • 3. ...
    '12.8.25 2:32 PM (59.15.xxx.61)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에서 근무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 4. ㅃㅃ
    '12.8.25 2:55 PM (175.223.xxx.75)

    결혼전 공무원 지금은 교직원이예요

  • 5. ...
    '12.8.25 3:02 PM (183.98.xxx.10)

    외국계회사 과장까지 달고 육아 땜에 그만뒀어요. 그만두게 만든 그 애가 벌써 초2네요...

  • 6. 통통
    '12.8.25 6:01 PM (124.63.xxx.25)

    중소기업 경리로 3년 근무하다..신협에서 7년 근무했었어요..여상나와서 만10년 회사생활하다..서른살에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고 살림만했어요..지금 마흔여덟인데..이제 일이 필요하네요.. 아이들도 올해 고3, 고2라
    돈도 많이 들고..근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98 목에 주름이...세로 주름이에요. 수술말고 뭐가 좋을지 3 .. 2012/08/30 1,798
148497 믹스커피 뱃살 헉... 16 무섭 2012/08/30 6,793
148496 문득 그리운 담양 소쇄원... 태풍에 무사한지요. 9 Deepfo.. 2012/08/30 2,131
148495 엄마가 준 매실액이 너무 신데 올해담근 매실액이랑 섞어도 될까요.. 3 너무셔 2012/08/30 1,459
148494 휴대폰가게에서 사기당했어요. 10 ㅇㅇ 2012/08/30 4,079
148493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0 1,031
148492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1,770
148491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1,642
148490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814
148489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191
148488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263
148487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509
148486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566
148485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802
148484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1,671
148483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2,434
148482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3,724
148481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2,806
148480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352
148479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217
148478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789
148477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2,816
148476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386
148475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2,025
148474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