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 분들 무거운 물건 택배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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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주문했는데 착오로 주문한 것보다 20kg이 더 왔어요..

다시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제가 직장다녀서 작은건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었거든요..

이거 너무 무거운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해서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이렇게 무거운 물건은 어떻게 택배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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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택배를 부르시면되요.
인터넷우체국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예약한 날짜에 가지러오기도하구요.
아니면 택배회사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보낼게 있다고하면 가지러옵니다.

[인터넷 우체국 택배]

중량, 크기 등으로 요금을 책정해 둔 것 중에서 둘 중 요금이 더 나가는것으로 택배비용을 산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화든, 인터넷으로든 기사님 방문접수해 가시게 하면 되지 얂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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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배송받은 곳이 집이라서 고민이에요.. 직장이면 제가 직장에 있는사이 기사님 불러서 가져가시게 하면 되는데.. 제가 집에 없으니 저 무거운걸 어떻게 보내야하나 싶어서요.. 경비실에 맡기면 싫어하실까요..-.- 택배회사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경비실에 맡겨놓을테니 가져가시라 하면 되는지요..? 비용은 얼마나할지 혹시 아세요..?

[인터넷 우체국 택배]

아, 지금 열어보니까 있네요.
인터넷 우체국에 접속하시면 안내된게 있네요.
요금 산저메 대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어요.
택배 신청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경비실에택배물품이랑, 택배비용을 맡겨서 우체국 기사님께서 접수해 가시게 하면 될 듯 한데요.
그 사이즈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택배용 박스도 우체국에 마련되어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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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쓰는 사이에 댓글을.. ^^ 감사합니다.. 우체국택배 인터넷 신청은 몇번 이용해본 적 있는데.. 경비실에서 찾아가시라는 걸 알리려면 인터넷으로는 안되는것 같던데.. 전화주문도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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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정말 빠르세요.. 두번이나 제가 글쓰는 동안 남겨주셔서 뒷북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