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비만인지 봐주세요.

으으응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2-08-25 13:10:52
키 155
몸무게 58





나이 오십대





요즘은 오십대 아줌마라고 해도 날씬하신 분들 많은데

저는 절대로 더이상 살빼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

먹는걸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살이 빠지지도 않고.





저 너무 비만인건가요?
주책이라하지 마시고 나이감안해서 비만도좀 봐주세요.




IP : 114.20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라면
    '12.8.25 1:14 P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평소에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지는 않은지,
    혈압,혈당은 정상인지,
    계단 오르는데 많이 숨차다던지...
    그런걸로 판단하는게 더 좋다고 봐요.
    나이가 있으면 좀 살집이 있는게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고요.제생각이지만요.

  • 2. 저도
    '12.8.25 1:15 PM (61.99.xxx.119) - 삭제된댓글

    157. 59 ㅎㅎ 전41인데도 못빼고있어요 끈기도없고 의지도나약하고 먹는거도참지못하고 술도좋아한다능 ㅠ

  • 3. 비만인지 아닌지는
    '12.8.25 1:17 PM (211.36.xxx.96)

    체성분 측정기가 알려줍니다~ 동네.보건소나 헬스장에 있어요
    인바디라고도 하지요 (in body)

  • 4. 괜챦으신데요
    '12.8.25 1:24 PM (211.243.xxx.104)

    수치로만 볼때는 과체중이라고 할테지만 사실 나이 40대 이상 아줌마 체격으로는 그냥 보기 적당한 정도 아닌가요?
    사실 표준이라고 제시하는 키와 몸무게가 저한테는 말랐다는 말 들을때의 수치거든요.
    지금은 그보다 한 몇 키로 더 나가지만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도 딱 보기 좋은 보통 체격이예요.

  • 5. 정말
    '12.8.25 1:25 PM (211.178.xxx.147)

    살찌는 건 금방인데 빼는 건 1키로도 참 힘들더라는.......

  • 6.
    '12.8.25 1:33 PM (58.141.xxx.170)

    통통정도..님이랑 키똑같고 그몸무게였던적있는데 뚱뚱하단소리안들었어요. 제가 하체비만에 허리뱃살없는편이라 항시 치마입고다니거든요.. 제몸무게보다 적게보드라고요. 지금은65 나갑니다ㅡ_ㅡ

  • 7. ..
    '12.8.25 1:35 PM (211.48.xxx.148)

    그 정도면 적당 하신것 같아요. 오십대시면 너무 말라도 옷입으면 테가 안나드라고요.

  • 8. 저랑
    '12.8.25 1:38 PM (61.101.xxx.120)

    같으세요.전 40대네요.
    44kg였던 20대와 50kg였던 30대를 거쳐 60kg을 바라보고 있어요.
    전 스트레스 받으면 마구마구 먹어서 체중이 많이 늘었어요.
    날씬할 때 비율이 작아서 키작은 것도 괜찮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봐줄수가 없어요.

  • 9. 윗님
    '12.8.25 1:46 PM (58.141.xxx.170)

    부럽네요. 그래도 한때 40키로대였던적이 있으셔서.. .저는 젤많이 뺀게51? 40키로는초딩중딩때몸무게네요. 평생가도 40키로대 할수있을까.제소원이에요ㅜㅜ

  • 10. 보험몰
    '17.2.4 9:19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328 야동.근절안되요 3 아동 2012/09/01 2,739
149327 고양이 보낸 후에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11 야옹아 2012/09/01 2,864
149326 아래 사주 이야기 보니 생각났는데요.. 6 누리맘 2012/09/01 4,600
149325 영어요, 초보자는 리스닝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43 ....... 2012/09/01 6,006
149324 금요일 공중파 영화선택.. 1 .. 2012/09/01 1,535
149323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들 핸드폰 다 있나요? 7 ... 2012/09/01 1,912
149322 고 3 소화가 안돼요. 5 ^^ 2012/09/01 1,822
149321 아들아이를 이해하고 싶어요.. 도대체 어떤 기질인가요? 9 .. 2012/09/01 3,115
149320 그런데 성폭행 관련기사가 너무 쏟아져요. 3 한마디 2012/09/01 1,952
149319 이시간에 개가.... 1 지금이몇신데.. 2012/09/01 1,323
149318 훌라후프도 못 하고 자전거도 못타고 4 에효. 2012/09/01 2,318
149317 유치원 영어 파견 강사는 시간당 페이가 어떻게 되나요?? 5 영어파견 2012/09/01 7,643
149316 인간극장 네쌍둥이네 재방송하네요 2 아유 2012/09/01 4,244
149315 고가놈에게 적용될 죄목으론 징역 10년도 안 됩니다....! 얼토당토 2012/09/01 1,052
149314 문법 모르고 간단한 단어 정도 안다면... 3 영어??? 2012/09/01 2,127
149313 에너지가 적고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아이에서 4 ....... 2012/09/01 2,145
149312 한국사회가 성폭력에 관대한 이유가.. 4 2012/08/31 2,061
149311 옆 건물에서 부부싸움하네요; ........ 2012/08/31 2,113
149310 커튼을 해야하는데요.. 동대문에 좋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7 커튼고민 2012/08/31 1,973
149309 y에 나온 아기 샴쌍둥이요ㅠㅠ 9 ㅠㅠ 2012/08/31 3,353
149308 화상영어 정말 스피킹에 도움이 될까요? 14 2012/08/31 4,106
149307 아이한테 이것만은 챙겨먹인다? 하는거 있나요 17 요리잘하고파.. 2012/08/31 3,969
149306 문재인 측 경선 논란 논평 -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3 저녁숲 2012/08/31 1,495
149305 사주라는거 믿으세요? 철학관 같은곳에서 사주 보려면 얼마정도 드.. 20 사주? 2012/08/31 25,526
149304 위탄 1등 했던 가수 백청강씨가 직장암3기래요 18 백청강씨 2012/08/31 1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