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2-08-25 04:29:06
로 하면 좋을까요?

현재 4살된 딸 키우는 엄마인데요.

어린이집 하원 3시 30 분에서 7시 30분까지
3살~5살 아이 두명정도 저희집에서 케어하고 싶습니다.

하는일은ㅡ
어린이집 하원
간식주기
홈스쿨링 ( 미술치료/놀이활동)
요리만들기(같이 재료 만지고 만드는 활동)
저녁먹이기
책 읽어주기

이정도인데요 시간을 정해서 짜임새있게 지도하고 돌봐주고 싶습니다.

심리상담 전공하고 청소년상담사자격증 준비중이고요.

활동재료비,간식,저녁 따로 안받고 50 정도면 괜찮을까요
IP : 59.21.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6:56 AM (210.121.xxx.182)

    저라면 애 키우는 집에는 안보냅니다..
    유아교육전공도 아니고 말이예요..
    원글님이야 안그런다고 생각하겠지만 남의 애랑 내 애랑 같이 있으면 엄마는 당연히 내 아이만 보이게 되어있어요.. 본능적으루요..
    우리 아이만 봐주는 것도 아니고.. 총 아이 3명인건데..
    그럴거면 차라리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죠.. 50만원이나 내고 보낼까요??
    50만원이면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돈보다 많은데요..

  • 2. 별로요
    '12.8.25 7:43 AM (70.51.xxx.53)

    제가 우려했던점들 윗분들이 다 써주셨네요
    같은 또래 아이두신 집에 자기아이맡길 엄마 없을걸요

  • 3. .....
    '12.8.25 7:43 AM (110.70.xxx.250)

    원글니무아이가.아직.너무.어리네요..다툼이.일어날 경우 원글님이.중립적이거나 본인아이를.더ㅠ야단치면 원글님.아이가.상처받아요...그냥 아직은 원글님아이.더 케어하실때인듯 저도 남의집에 아이.맡기고 키운적 있지만 그집애들 초6정도 학교갔다 학원오가고ㅠ바빠 엄마에게.치댈 시간 없는애들이죠...그리고 원글님.아이.아플경우는.어쩔건데요..데리고 병원에도ㅠ가야하는.일이.생길.수도.있구요.그리고 그 돈이면 시간제.베이비시터 집으로 오시는분도 고용가능하거든요...

  • 4.
    '12.8.25 11:08 AM (222.112.xxx.157)

    저도 3살 5살 애키우는데 내년엔 복직해야해서 시터를 구해야하는데요... 원글님 조건이면 안맡겨요.. 4설 아이라니 헉..! 벌써 맡으실 아이를 구하신건가요?
    그나이때 애들 얼마나 설치고 얼마나 싸우고 우는데요..어린이집 교사도 아니고 애엄마가 맡고있음 편파판정이 아니될수없죠... 윗댓글처럼 중간에서 중재하면 원글님아이가 상처받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804 오피스텔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11 오피스텔 2012/09/02 2,698
149803 나주사건 범인이 죽고싶다고 16 2012/09/02 4,336
149802 거리낌없이 사악한 짓거리 하는 직장동료에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3 직장동료고민.. 2012/09/02 3,215
149801 문재인씨와 안철수씨 14 ㅁㅁ 2012/09/02 2,936
149800 번지점프할때요 대부분 거꾸로 떨어지잖아요 2 ross1 2012/09/02 2,123
149799 자제분 축구 시키시는 분... 2 축구야 2012/09/02 1,645
149798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떤가요? 24 ... 2012/09/02 17,616
149797 <속보>민주당 인천 경선 문재인 1위!! 36 로뎀나무 2012/09/02 3,632
149796 전주 찹쌀탕수육 잘하는데 없을까요 1 입맛이 없다.. 2012/09/02 2,348
149795 긴긴 주말부부 생활을 접고 이사가려는데... 2 해뜰날 2012/09/02 1,598
149794 엄마들 왜그렇게 이기적인가요? 9 주부 2012/09/02 4,295
149793 박근혜, 2030 여성 표심을 잡아라...'일하는 여성'에 초점.. 20 세우실 2012/09/02 2,017
149792 여자아이들 조심시켜야겠어요. 15 지하철에서 2012/09/02 5,163
149791 (네이트판 펌)형님 동서 지간에 마음만 맞으면 소를 잡아 먹어.. 11 속시원한글 2012/09/02 8,520
149790 키톡에서 양파 바닥에 깔고 하는 달걀 장조림 레서피 찾고 있어요.. 5 달걀 2012/09/02 2,165
149789 국가에서 지정한 빨갱이 영화 3편 1 난 3편 다.. 2012/09/02 1,358
149788 제사를 안지내도 될까요? 8 제사 2012/09/02 7,976
149787 긴머리 잘라야하나 말아야하나 23 마흔하나 2012/09/02 4,925
149786 예능쪽에 재능있는 자녀 두신 분들 얘기 듣고싶어요. 4 스미레 2012/09/02 1,952
149785 녹차잎 어떻게 드시나요?? 1 .. 2012/09/02 1,057
149784 수원도 모여봐요. 성폭력범죄 근절을 위해! 구르는 돌 2012/09/02 1,327
149783 모유수유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ㅠ 14 우울 2012/09/02 7,324
149782 청주가는데 구경할 만한 곳있을까요? 5 여름휴가못간.. 2012/09/02 2,413
149781 변색이되고.. 살이 퍽퍽하면.. 급질! 닭을.. 2012/09/02 859
149780 (질문) 자동차 보험료.. 4 .. 2012/09/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