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뽀샵사진..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2-08-25 02:23:27

보통 카카오스토리는 아는 사람들이 서로 방문해주고 댓글 달아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대부분 안면있고 친분있는 사람들..

근데 그중 유독 두여성분이 자기 얼굴 사진을 많이 올려요..

한사람은 원래 이쁘니까...자랑하고 싶기도 하겠다...하는 생각인데..

비키니 사진도 올리고 남친이랑 여행간 사진도 올리고 워터파크간 사진도 올리고..

다른 한사람은 실제와 사진이 많이 달라요..

한마디로 뽀샵을 심하게 해서 올린거죠..

대부분 본인 얼굴을 알고 있는데 저렇게 해서 올리면 더 부끄럽지 않을까...

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뭐 자기 카스에 자기맘대로 사진 올리는거야 뭐랄거 아니지만....

IP : 175.124.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8.25 2:28 AM (121.130.xxx.228)

    그렇게 뽀샵하고 사진 막 꾸며대는 사람들 딱 보면 티나잖아요
    그리고 실물은 얼마나 아니라는걸 이미 잘알고 있기에..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런 사람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매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본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되려 그런 뽀쟙 사진 셀카들 올려놓고 자기 이쁘다고 해줄줄 알겠죠?
    ㅋㅋㅋㅋㅋ

    좀 그런 수준들이 있더라구요

  • 2. 원글
    '12.8.25 2:57 AM (175.124.xxx.156)

    전 카스가 참 좋더라구요..일부러 전화하고 문자해서 안부를 묻기는 부담스럽지만 소식은 궁금한 주위분들..
    한번씩 카스가 보면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도 볼수 있고 자기 생각들도 올려놓고 하니
    어떤 분인지 더 잘 알수있고 해서 좋아요..
    공감가는 사진이나 글에는 나의 생각도 댓글로 남길수 있고 ..
    스맛폰으로 자투리 시간에 할 수있으니 좋고요..
    저 괴로워 하지도 질투하지도 않아요..그리고 친구승낙해서 서로 카스에 들어가 보는게 집요한거예요?
    대중을 상대로 광고를 찍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아는 사람들이 보고 아는 사람들이 오는곳인데
    저렇게 뽀샵해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인거죠..
    그분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제 얼굴 다른 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얼짱 각도해서 뽀샵해서
    올린다 생각하면 부끄럽거든요..
    그래서 글 썼는데 ..제가 집요하다..질투한다...괴로워한다...이런말을 들을 정도로 ...이상한건가요???

  • 3. 저는 누드..
    '12.8.25 7:02 AM (210.121.xxx.182)

    세미 누드라고는 하지만.. 저는 카스에 세미누드 사진 올린 아줌마도 봤네요..

  • 4. ...
    '12.8.25 7:52 AM (110.70.xxx.250)

    뽀샵할줄 몰라 안하다가 기능 보고 잼있어서 나도 몇개 해봤눈뎅....ㅋㅋ

  • 5. 자뻑
    '12.8.25 8:11 AM (211.219.xxx.200)

    젊은 처자들은 셀카나 커다란 얼굴사진 올리는거 이해되는데 아줌마들 셀카는 이쁘고 뭐고를 떠나
    보기가 민망해요 왜그러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91 저도 도와주세요. 5 외로움 2012/09/17 1,266
153690 수원인데 이제 태풍 괜찮을까요? 이번주 예정인 임산부인데 곱창이.. 4 만삭 2012/09/17 2,116
153689 현대스위스저축은행어떤가요? 1 ff 2012/09/17 1,447
153688 손연재 9 기사 2012/09/17 2,573
153687 신랑이 기운 없다는데.. 뭘 먹여야 할까요? 2 ㅠㅠ 2012/09/17 1,320
153686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6 rlqnsw.. 2012/09/17 2,603
153685 결혼 10년차 권태기 1 남편아 2012/09/17 3,519
153684 아이 방문미술 오래하신분 계세요? 3 .. 2012/09/17 1,822
153683 피에타 소년의 성장을 압축한 장면에 대하여.. 13 스포有 2012/09/17 3,449
153682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2,525
153681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1,577
153680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041
153679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1,990
153678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1,385
153677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3,479
153676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888
153675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3,524
153674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1,531
153673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014
153672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881
153671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285
153670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1,451
153669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1,480
153668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1,815
153667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