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선수 2012년 록산느의 탱고 유툽 영상!

꺄~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2-08-25 02:12:45

http://youtu.be/By10miB4pxI

대박임 말이 필요 없음!

동시대에 같이 살다니 ㅠㅠ

문제 되면 자삭하겠음!

IP : 121.165.xxx.1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2:20 AM (118.32.xxx.209)

    우어어어어어.......감사요. 영상으로 보니 의상도 더 예쁘네요

  • 2. 갸악~~~~
    '12.8.25 2:27 AM (125.186.xxx.9)

    연느 넘 이뿌네요...의상도 너무너무 이뿌고......아..!
    록산느 너무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성숙한연아..너무좋아요 ㅋ

  • 3. !!
    '12.8.25 2:30 AM (220.72.xxx.74)

    전 왜 연아만 보면 눈물이 나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 4. //////////////
    '12.8.25 2:39 AM (218.209.xxx.234)

    http://youtu.be/By10miB4pxI

  • 5. 와우
    '12.8.25 2:51 AM (211.201.xxx.4)

    넘 잘해서 소름끼쳐요. 체력만 끌어올림 그냥 게임 끝이네여.

  • 6. 우와
    '12.8.25 2:57 AM (68.36.xxx.177)

    정말 아름다워요. 누가봐도 여인이네요.
    예전 록산느는 르느와르에 나오는 소녀같은 어여쁨이었는데.

    의상도 정말 예뻐요. 불빛을 받으니 마치 옷에서 불꽃놀이하듯 반짝이네요.
    하얀 피부, 까만 옷, 붉은 꽃장식, 연습량과 치열한 자기 싸움을 증명하는 탄력있는 몸과 몸동작.
    칭찬도 모자라고, 그 긴 시간을 묵묵히 다져왔을 그녀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세상이 뭐래도 지금처럼 굳건히 나아가길...
    눈호강 시켜주고 마음정화 시켜줘서 고마워요. 연아양.

  • 7. ...
    '12.8.25 3:32 AM (109.210.xxx.174)

    죽음의 무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던 쇼트 프로그램..
    시니어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해죠
    그때보다는 분위기가 많이 성숙되었고 느낌이 또 다르네요 더 강렬해졌다고 할까
    당시 어린 연아의 탱고연기가 어찌나 인상에 남던지
    기회가 된다면 탱고작품 하나 더했으면 하는 기대를 늘 하게되더군요

  • 8. ..
    '12.8.25 3:41 AM (219.249.xxx.9)

    http://youtu.be/gjnC5YMvOIM
    요걸 보셔야 해요.. 스텝이 끝내줘요

  • 9. 우왕
    '12.8.25 3:42 AM (211.58.xxx.87)

    이쁘다 이뻐....

  • 10.
    '12.8.25 3:43 AM (124.63.xxx.9)

    전 그래도 역시 시니어 데뷔 때의 록산느의 탱고가 더 가슴에 남네요.
    물론 이번도 역시 대단하긴 하지만
    느낌은 좀 달라서.
    많이 성숙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 11. ..
    '12.8.25 3:47 AM (219.249.xxx.9)

    저도 첫 영상보고는 윗님처럼 생각햇엇는데 정면 영상보고는 허걱 했네요.
    스텝이 장난 아니에요.

    시니어 데뷔때는 가볍고 통통 뛰는 느낌이 있었는데 뒷면에서 상반신 위주로 찍은 영상은 뭔가 좀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정면에서 스텝 제대로 나오게 찍은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에요.

    아.. 지금이야 말로 진짜 탱고구나 라는 느낌이 난답니다.

  • 12. 지지지
    '12.8.25 7:47 AM (116.32.xxx.167)

    아직 몸상태가 100%는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스텝은 훨씬 부드럽지만 빠르지 않고 트럿은 좁은탓인지 높이며 크기가 좀작고. 스핀은 컴피뛸때랑 거의 차이 없는거 같고...
    스핀부터 훈련중이라더니 그효과인가봐요.
    한두달쯤 지나서 몸상태 더 좋아진 후의 록산느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정식 경기장에서요. 시원시원한 트럿트토 트살 더악 에 스핀 스텝 더 근사할텐데...ㅠㅠ

    아무튼 올 12월은 여러모로 기대되는 12월이 되겠네요. 둘다 좋은 성과있음 좋겠어요

  • 13. 눈물난다
    '12.8.25 7:51 AM (118.39.xxx.171)

    록산느탱고 보니까 새록새록 감동이 오네요ㅎㅎㅎ
    다시 연아 선수 컴피에서 볼수 있다는 사실이 더 실감나고 좋고, 빨리 12월이 왔으면 하네요

  • 14. ...
    '12.8.25 8:01 AM (14.46.xxx.125)

    와... 정말 감동이.... ㅠㅠ
    피부가 하얗고 이뻐서 더 빛이나는듯....
    암튼 멋있어요. 진짜 여왕님의 포스.

  • 15. 지지지
    '12.8.25 8:03 AM (116.32.xxx.167)

    아...이제보니 트살이 아니라 트토였나봐요. 연아선수의 단독 트토는 본적이 없어서 헷갈렸네요...
    암튼 기대!!!

  • 16. ...
    '12.8.25 8:21 AM (210.101.xxx.164)

    여자들 괴성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이건 응원이 아니라 괴성수준이네요. 비명...오버한

    아이돌나올때 중간중간 소리지르는 함성은 양반이네요.

  • 17. ,,,
    '12.8.25 8:36 AM (125.189.xxx.56)

    와 좋네요.. 의상도 너무 예쁘고. 저도 록산느탱고/죽무/올림픽 프리 조지거쉰 이 세개 참 좋아해요.

  • 18.
    '12.8.25 9:15 AM (221.139.xxx.8)

    제일 위에건 너무 가깝게 찍어서 스텝이랑 제대로 안보여서 좀 약했구요.
    두번째 동영상이 그나마 나은데요
    스텝이나 그런거 다시 다 잡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록산느의 탱고는 정식 경기장에서 제대로 보고싶어요.
    아이스쇼 무대라 링크도 좀 작아서 그런가 록산느의 탱고의 그 강렬함이 없네요.
    좀 아쉽긴하지만 대회준비가 우선이니 참을래요 .

  • 19. 역시
    '12.8.25 10:30 AM (175.212.xxx.31)

    이쁘네요
    근데 무대가 좁네요

  • 20. 유스티나
    '12.8.25 11:18 AM (110.9.xxx.192)

    연아를 보고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ㅠㅠ
    그 몸짓, 표정, 음악과 어우러진 동작 하나하나가 그냥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밴쿠버 올림픽 프리는 지금봐도 눈물 철철!

  • 21. ...
    '12.8.25 11:38 AM (115.140.xxx.133)

    아룸답긴 한데, 저도 쥬니어때의 룩산느가 더 좋아요.
    일단 괴성때문에 보는데도 많이 거슬리네요.
    저렇게 소리질러야 하는지. 집중해서 음악과 함께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 22. ㄴㄴ
    '12.8.25 2:29 PM (121.139.xxx.140)

    장소가 좁고 조명이 어두워 그런지
    살살 타네요
    점프도 살살

    어디서보니 럿츠 뛸때 좁아서 부딪힐뻔 했다네요

    럿츠
    살살 뛰어도
    스케일이 헉소리 나네요

    컴피 기다려집니다

  • 23. 좁아요
    '12.8.26 4:05 PM (59.14.xxx.106)

    어제 보고 왔어요. 컴피용 프로그램에 럿츠 뛰기에는 무대가 너무 좁더라고요. 어제 점프 팝 하기를 정말 다행이었어요. 록산느 끝나고 정말 자동 기립이에요. 저랑 남편이랑 사람들이 왜 경기 때 기립박수치는지를 알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53 맛나다, 재미나다..라는 표현 들으면 전 왜 울렁거리죠 --; 18 2012/08/28 4,252
147252 태풍...왜 예측만 난무하고 정작 피해 소식은 없는거죠? 55 이상? 2012/08/28 13,440
147251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 2012/08/28 1,257
147250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 불닭볶음면 드셔보셨나요? 14 맛있당 2012/08/28 3,081
147249 뽐*랑 대리점이랑 2 갤3 2012/08/28 1,564
147248 고1 딸 애는 낼 학교 간답니다. 6 등교 2012/08/28 2,115
147247 아랫집 아기가 계속 우는데.. 4 나는나 2012/08/28 1,812
147246 제주도는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내일 수도권은 어느 정도 일까요.. 4 dd 2012/08/28 2,150
147245 태풍주의보라던데 고요하기만 하더니 드디어 심상찮아요ㅠㅠ 4 ㄷㄷㄷ 2012/08/28 3,116
147244 여러분 전기절약 노하우! 그린스타트라고 아시나요? id1000.. 2012/08/28 1,281
147243 창밖에서 붙이면 안될까요?? 1 신문붙이기 2012/08/28 1,400
147242 이웃집 베란다에 신문지 붙여놓은 모습이 넘 귀여워용 6 나의평화 2012/08/28 3,861
147241 남쪽 지역 정말 피해가 큰가여? 26 궁금 2012/08/28 4,851
147240 열은 없는데 해열제 먹여도 될까요, 2 2012/08/28 1,518
147239 동대문종합시장에서 괜찮은 커튼가게 좀 부탁드려요... 1 두딸맘 2012/08/28 2,127
147238 노총각들은 노처녀에게 버림받아 국제결혼 하는거 맞죠? 8 궁금이 2012/08/28 4,661
147237 샘소나이트 백팩 어떨까요? 1 ^^ 2012/08/28 2,606
147236 전 집주인에게 소장을 받았어요 5 어이 2012/08/28 2,530
147235 오래된 다세대주택인데요. 태풍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수원 2012/08/28 1,721
147234 신문지를 다 붙여 놓아버리니 문제가 생기네요, 3 rls 2012/08/28 3,423
147233 지금 더운 분 계세요? 7 ..... 2012/08/28 1,874
147232 태풍이 온다는데 죄송하지만 샤넬백 긁혔는데.. 3 .. 2012/08/28 2,816
147231 4개월간 납부한 국민연금... 받을수있나요? 4 .. 2012/08/28 2,037
147230 저는 조민수씨가 괜히 좋더라고요 20 멋져부러 2012/08/28 4,195
147229 시어머니가 갈수록 점점 더 싫고 무서워요. 17 ..... 2012/08/28 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