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로 입학생 70%뽑는데 아직도 대학 서열 운운하나요?

서열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2-08-24 23:37:19

저번에  연세,고려 수능 7등급 학생들도 입학하던데요

대학 서열이라는게

수능한번봐서 점수 순서대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님들도 이상한 서열공식 아시던데 그거 중위권대학 훌리건이

만든거에요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8.24 11:55 PM (14.52.xxx.59)

    수능7등급이 들어가는 전형은 따로 있죠
    고대 체육특기---이런건 김연아 급이 가는거고
    연대 묻지마전형---대놓고 묻지마입니다

    몇년간 통털어 7등급이 간건 그게 처음이었을거고,그거 하나 홍보해서 전국의 모든 애들이 연고대 넣게 만드는 전형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2. @@
    '12.8.24 11:56 PM (125.187.xxx.193)

    최저등급 기준이 있는데 수능 7등급이 어떻게 연고대를......
    저번에가 언제인지 언떤 전형인지 상세히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3. ㅅㅅ
    '12.8.24 11:58 PM (175.203.xxx.133)

    고마해라 아이피 다 외웠다아이가

  • 4. 최저등급은
    '12.8.24 11:59 PM (14.52.xxx.59)

    수시 일반전형 일명 논술전형에서 있구요
    연대의 아시아 테크노 학부 등등이 있는 전형이 작년 일명 묻지마 전형이었어요
    근데 이건 왠만한 대학원생보다 전공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창의력 묻는 문제 나온다고 해놓고 이상한거 많이 물었지요
    이런 전형이 각 대학별로 있는데 이게 전국에서 몇명 뽑는 정도에요
    혹하지 마세요,,이 전형 하나로 건물 하나 세웁니다

  • 5. ㅋㅋㅋ
    '12.8.25 12:32 AM (1.226.xxx.153)

    7등급으로 연,고대 들어가니 신문에 나온거라는거 아시죠???
    그런 노력을 공부에 쏟아 부으면 서울대 가요
    아주 작은 소수점 몇퍼센트 되는 확률로 일어나는 일들을
    전체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수험생과 그 부모들 마음이 어떨까요 ???

  • 6. 입학사정관제
    '12.8.25 12:43 AM (121.130.xxx.228)

    이런 우스운 제도를 없애야함

  • 7. ..
    '12.8.25 12:44 AM (110.13.xxx.111)

    작년 오르비를 달궜던
    언,외 시험 대충 보고 수학 과학만 최저등급 컷 맞춰서 논술 본 사람 있었죠.
    그 학생은 연대 수학과재학생이었고 언.외는 그냥 대충 봐서 둘다 9등급
    수,과로 그것도 논술 일반 전형을 뚫고 고대수학교육과 합격했었어요.
    그 학생은 몇년동안 수능을 봐왔고 연고대를 떡 주무르듯 왔다리 갔다리 다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는..
    그래서 수능성적으로 납치 운운하던 말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수능 최저 기준만 통과하면 그 담은 본인 논술 능력이라고.

  • 8. 근데
    '12.8.25 1:01 AM (14.52.xxx.59)

    이과는 논술은 수능의 수과 영역을 뛰어넘는 알파잖아요 ㅎ
    더구나 고대는 올해부터 이과 언어 거의 안봐요
    당연히 모든 대학의 논술전형은 최저등급 맞추면 논술여부에 따라 다르지요
    언외야 당연히 안 들어가니 상관없고,설사 수과를 압도적으로 잘본게 아니라도 논술 잘쓰면 뒤집을수 있어요
    근데 그것도 극소수라는거죠
    안정적 1등급들도 이번 모의논술에서 손도 못 댄 경우 많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03 우리 배운 밥상머리 교육 공유해봐요 144 밥상머리 2012/08/26 13,872
146402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603
146401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1,871
146400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1,088
146399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605
146398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1,248
146397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919
146396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3,379
146395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2,134
146394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2,025
146393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1,215
146392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1,267
146391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630
146390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2,023
146389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4,253
146388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676
146387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1,097
146386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3,330
146385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521
146384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2,896
146383 소파배인 냄새 뭘로제거하면좋을까요? 냄새 2012/08/26 983
146382 친구 딸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50대 입건 4 샬랄라 2012/08/26 2,205
146381 체질이 변하나봐요 6 나이들면서 .. 2012/08/26 2,102
146380 잘들어가지던 사이트 안들어가지는걸까요? 2012/08/26 959
146379 남편과 손붙잡고 팔짱끼고 다시 걸을 날이 올까요? 6 ... 2012/08/26 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