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채 팔자.. 참 부럽네요 ...

막돼먹은영애씨..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2-08-24 22:27:58

 

 

영채 팔자 참 부럽네요..

 

집에서..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하고..

 

남편이.. 해외유학 보내주고..

 

유학갔다와서 집에서 쉬다가.. 임신하니.. 시어머니가 50만원 줘서.. 맛난거 사먹고..

 

정말 영채팔자 참 부럽네요..

 

그 50만원으로.. 친정식구들 백숙사먹는데.. 넘 부럽다는...

 

영애한테.. 까칠하게 대할땐 좀 이해안되는데.. 언니대우를 너무 안하고 막대하는거같아서리..

 

임신하니. .친정집에서는 맛난거 바리바리 해주는듯...

IP : 180.224.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4 10:32 PM (223.62.xxx.54)

    백수가 뭐 부럽나요.
    남편이 그리 잘버는것도 아닌데

  • 2. ㅎㅎ
    '12.8.24 10:34 PM (115.126.xxx.115)

    용돈..5백..부럽긴 하네요ㅎㅎ

  • 3. 임신축하
    '12.8.24 10:35 PM (1.241.xxx.18)

    알고보니 5백 ㅋㅋ

  • 4. ㅇㅇㅇㅇ
    '12.8.24 10:37 PM (211.36.xxx.4)

    첨에 오십이라길래 진짜 부러웠는데~~
    오백이란 말에 배아프네요..진짜 부러워라..

  • 5.
    '12.8.24 10:38 PM (115.126.xxx.115)

    영애 사장..지대로
    지순이한테 복수하네요
    쬐금 통쾌

  • 6. ..............
    '12.8.24 10:39 PM (180.224.xxx.55)

    백수라서 부러운건데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힘들게 일하느니.. 맘편하게 놀고.. 시어머니 500용돈주시고.. 힘들게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사는팔자가 부럽네요 ..

    딱히 힘들게 살지 않아도.. 친정 시댁에서.. 임신했다고 이거저거 챙겨주고 그런게요.. 완전 부럽다는... ㅠ.ㅠ

  • 7. 저도
    '12.8.24 10:40 PM (39.121.xxx.58)

    개지순 당하는게 많이 통쾌해요~
    앞으로 좀 더 당했음 좋겠어요.

  • 8. ..
    '12.8.24 10:45 PM (1.247.xxx.54)

    영채 남편 김나영 오빠 아녔나요?
    찌질이 백수 였는데 취직 했나요?
    본지 오래되서

  • 9. ㅋㅋ
    '12.8.24 10:47 PM (180.224.xxx.55)

    중국에 사업 배우러 갔다고 나왔어요.. 영채 시댁 꽤 괜찮은듯해요.. 며느리.. 유학보내주고.. 임신했다고 500주고.. 으...

  • 10. 스뎅
    '12.8.24 10:47 PM (112.144.xxx.68)

    혁규는 지금 중국에 있다규~~~ㅎㅎ

  • 11.
    '12.8.24 11:04 PM (115.126.xxx.115)

    음식적도 했잖아요
    일본식...

  • 12. da
    '12.8.24 11:11 PM (122.32.xxx.174)

    극중에서 혁규가 백수였어도, 시댁 자체가 부동산도 좀 있고 영채네 집보다 훨씬 부자로 설정되어있던대요
    영채네도 중산층 정도는 되는데, 시댁은 시엄니가 부동산으로 짭짤하게 돈좀 만지는 집으로 나오더만요....ㅋ

  • 13. ㅓㅏ
    '12.8.25 8:13 AM (1.241.xxx.105)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89 장준하는 ‘밀수왕초’ 였던 박정희를 경멸했다 1 샬랄라 2012/08/25 1,443
146088 결혼을 코앞에 두고 회의가 듭니다 (원글 지워요. 댓글 감사합니.. 23 고민중 2012/08/25 13,233
146087 통일연구원장 이라는 사람이 일본과 독도자원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 4 2012/08/25 1,582
146086 안철수 룸사롱 사업차 몇차례 동석했을 뿐이라는데.. 10 다그렇지.... 2012/08/25 2,719
146085 뉴시스 "경찰, 지난해 안철수 여자관계 내사".. 4 샬랄라 2012/08/25 2,194
146084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분들께 14 도움 요청 2012/08/25 2,692
146083 전기세가 두배로 나왔네요 10 억척엄마 2012/08/25 3,608
146082 나이먹으니 남자들이 좀 쉽게보는건 사실이네요 4 ... 2012/08/25 5,177
146081 잔잔한 선율과 모닝커피 한잔으로 행복해지셨으면...:) 5 커피가조아용.. 2012/08/25 2,194
146080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 위기탈출 넘버원 1 rr 2012/08/25 5,038
146079 1주일동안 컴퓨터, 티비 안보고 살기.. 3 dma 2012/08/25 2,319
146078 혼자여행, 혼자 혼자..틀을 깨지 못하나요 왜 5 경계 2012/08/25 3,600
146077 한국남자와 일본남자들 서양여자에 대한 생각 14 한일 2012/08/25 6,042
146076 개 생식 시키고 피부병 난 경우 있으세요? 14 뭐이런경우가.. 2012/08/25 7,295
146075 자다가 봉변당헀어요 5 ... 2012/08/25 3,890
146074 갤럭시탭 7인치 배터리 리콜 4 태풍 2012/08/25 1,725
146073 송일국, 졸렬한 日에 던진 `통쾌한 한마디` 29 멋져브러 2012/08/25 6,800
146072 저희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4 ... 2012/08/25 2,978
146071 참 어렵네용......ㅎ 2 솔직한찌질이.. 2012/08/25 1,211
146070 수면제라도 사다 먹어야 할까요? 11 힘들어요 2012/08/25 2,945
146069 미드를 찾아주세요~~~ 3 82 cis.. 2012/08/25 1,433
146068 베이비페어를 다녀왔거든요. 럭키데이 2012/08/25 1,683
146067 밤늦게까지 책을 정리하다가 1 .. 2012/08/25 1,624
146066 유방암 전조 증상이 있나요?? 2 가슴통증 2012/08/25 4,638
146065 Slr에서도 갤노트 조건 좋아요!!! 갤노트 2012/08/2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