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급식이 세금폭탄이라는 사이비 보수와 쪼쭝똥의 주장에 대해
그동안 한나라당이 부자들 감세해준 금액이 98조로
100년을 무상교육을 하고도 남을 천문학적 금액이며
앞으로 이맹박 정부가 끈날 때 까지 이어질 예상감세액이 100조를 넘어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자감세액을 가지면
대학교까지도 무상교육을 할 수 있는 엄청남 금액입니다.
정치인들의 코딱지 금액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 급식비가 세금폭탄이라니
서울시가 어용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을 일부만 줄여도 쓰고 남습니다.
거기다 부자들에 대한 감세는 고스란히 서민들에 대한 증세로 이어져
서민들을 생계우지에도 급급한 빈곤층으로 전락시켜
삶의 기대와 희망마져 짓밟아 막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다섯 살 아이와 한나라당의 운명이 판가름나는 시간을 앞두고
지난 보선에서 강원도민들이 보여준 의기와 판단이
서울시민들에게서도 보여질지 기대됩니다.
과연 서울시민들이 강원도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민으로서
이 나라의 진정한 국민으로서 의식과 자격이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