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고민 ㅜㅜ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2-08-24 17:50:17

  1.  1억대출 34평으로 이사해  조금 빠듯하게 ...저축대신 대출 갚을생각 (지방입니다) 전혀 저축안하는건 아님

  2.  여유있게 저축하며 현재25평 살기..그러나 큰아이 내년 중학생...(현재 초6,초2 아들둘)

1번은 제가 22평서 현재 25평때두 그정도 대출하고 옮겨 살았네요..아이 커가니 25평 방이 좁아

옮겨야 하나 고민스러운데 마침 34평때가 2~3천 내렸기에 살짝 욕심이...

어떤님 글에 집은 내 형편 상황대면 사는 시기란말 정말 공감합니다..

대출없음 그어떤 고민도 없겠지만...그때보단 급여는 많은데 나이는 먹고 아이들 크니 ...그래도 초등생이면

낫다 싶은 생각에..아이커가면 더 옮기는게 쉽지 않을꺼란 생각도 들기도하고..

님들 힘좀 주세요 ...절 잘아는 지인들은 1번이라고 하는데...

---------------------------------------------------------------------------------------------

 

주말부부에요....평일엔 거의 아들둘이랑 저밖에..큰평수는 그리 욕심 안냅니다..

 

IP : 119.71.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6:35 PM (112.121.xxx.214)

    저 같음 1번이요..
    아주 큰 평수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34평인데...그 정도는 되야 산다 싶어요.
    그리고 대출이 있으면 이자는 나갈지언정 그냥 저축할때 보다는 더 졸라매서 갚게되요.

  • 2.
    '12.8.24 7:01 PM (87.152.xxx.76)

    저도1번이요~

    여유있게 살면서 하는 일이래봤자 먹어서 없애고 돌아다니고 자질구레한 쇼핑 생가없이 하는 것, 남한테 퍼주기 등등 별로 의미있는 게 없잖아요. 대출 내서 집을 넓히면 집이 남으니까 정말 좋죠.

    그리고 아이가 중학생이면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집이 너무 좁으면 서로 부딪힐 일이 많아져서 화를 더 많이 내게 돼요;; 40평형도 좁다는 생각이 드실 지도 몰라요-_-; 마음같아선 30평형대 전세 끼고 사신 다음 이사는 40평형대 전세로 가실 것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ㅠㅠ

  • 3. 글쓴이
    '12.8.24 7:07 PM (119.71.xxx.25)

    감사해요..힘나요 ㅋㅋ

    저두 아끼는 방법이 저한텐 대출이였기에..시기도 맞는듯하고...

    움님 저희 주말부부라 40평대까진 욕심이 아직은 없네요 ㅋㅋ

  • 4. 팍팍 밉니다
    '12.8.24 7:36 PM (39.113.xxx.185)

    대출 받아서 갚으시면 되죠
    실거주라면 요즘 집 값 내렸으니 더 옮겨타셔도 되요
    아이들 때문에라도 옮기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86 결막염이 오래가서 간지러워 괴롭네요 6 .. 2012/08/27 1,924
147085 [90만 돌파]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 8 사월의눈동자.. 2012/08/27 1,409
147084 대학로에서 볼만한 재미있는 연극좀 알려주세요 .. 3 연극.. 2012/08/27 2,012
147083 태풍 대비 신문지 뒷베란다 창문에도 붙이나요? 1 신문지 2012/08/27 2,092
147082 꼭 신문이어야 하나요?.ㅠㅠ 4 근데요.. 2012/08/27 1,880
147081 경찰의 '안철수 불법사찰' 진위 논란 1 0Ariel.. 2012/08/27 1,085
147080 시골집 친정엄마 다른 집으로 대피하라고 할까요? 1 걱정 2012/08/27 2,044
147079 신문 붙일 때 빗자루로 하니까 좋네요. 1 나거티브 2012/08/27 1,616
147078 근검절약 문구좀 알려주세요~ 지름신 퇴치용~~^^ 5 절약 2012/08/27 1,896
147077 남편이 왜 이럴까요? 누구 아시는 분 7 ??? 2012/08/27 2,634
147076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주먹두부집 맘에 드네요. 6 위생 2012/08/27 3,275
147075 십몇년전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지붕이 날라가도 조용했는데 2 진정진정 2012/08/27 1,439
147074 남편 오늘 저녁에 회사 다시 출근해요.. (태풍 때문에 ) 1 .. 2012/08/27 1,904
147073 평촌 아파트와 사당 5동 빌라 어느 것이 나을까요? 4 집고민 2012/08/27 3,410
147072 신문자 붙인 거 30분 만에 다 떨어졌어요. 5 2012/08/27 3,528
147071 갤노트 사서 전화 요금만 신청할 수 있나요? 7 폰맹 2012/08/27 1,501
147070 하늘의 저녁놀이 왜 저런 색깔일까요? 5 하늘빛 2012/08/27 2,580
147069 Tv없는 시골인데 .. 2012/08/27 1,227
147068 떡복이 양념 어떻게 하세요..? 23 ㅇㅇㅇ 2012/08/27 5,272
147067 낼 고속도로도 일부통제, 기차도 지연 중단 예정 태풍무서~ 2012/08/27 1,713
147066 태풍이 낼새벽 중형급으로 떨어진다는 뉴스 나왔나요? 6 진짜 2012/08/27 4,595
147065 100일 아가 뒤통수 7 모스키노 2012/08/27 1,518
147064 애호박 사러갔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12 2012/08/27 3,508
147063 부추 없으면 오이김치 (오이 소박이?) 못 담그나요? 5 --- 2012/08/27 1,777
147062 저희 아파트는 지상 주차장만 있어요 1 .. 2012/08/2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