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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민 ㅜㅜ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08-24 17:50:17

  1.  1억대출 34평으로 이사해  조금 빠듯하게 ...저축대신 대출 갚을생각 (지방입니다) 전혀 저축안하는건 아님

  2.  여유있게 저축하며 현재25평 살기..그러나 큰아이 내년 중학생...(현재 초6,초2 아들둘)

1번은 제가 22평서 현재 25평때두 그정도 대출하고 옮겨 살았네요..아이 커가니 25평 방이 좁아

옮겨야 하나 고민스러운데 마침 34평때가 2~3천 내렸기에 살짝 욕심이...

어떤님 글에 집은 내 형편 상황대면 사는 시기란말 정말 공감합니다..

대출없음 그어떤 고민도 없겠지만...그때보단 급여는 많은데 나이는 먹고 아이들 크니 ...그래도 초등생이면

낫다 싶은 생각에..아이커가면 더 옮기는게 쉽지 않을꺼란 생각도 들기도하고..

님들 힘좀 주세요 ...절 잘아는 지인들은 1번이라고 하는데...

---------------------------------------------------------------------------------------------

 

주말부부에요....평일엔 거의 아들둘이랑 저밖에..큰평수는 그리 욕심 안냅니다..

 

IP : 119.71.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6:35 PM (112.121.xxx.214)

    저 같음 1번이요..
    아주 큰 평수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34평인데...그 정도는 되야 산다 싶어요.
    그리고 대출이 있으면 이자는 나갈지언정 그냥 저축할때 보다는 더 졸라매서 갚게되요.

  • 2.
    '12.8.24 7:01 PM (87.152.xxx.76)

    저도1번이요~

    여유있게 살면서 하는 일이래봤자 먹어서 없애고 돌아다니고 자질구레한 쇼핑 생가없이 하는 것, 남한테 퍼주기 등등 별로 의미있는 게 없잖아요. 대출 내서 집을 넓히면 집이 남으니까 정말 좋죠.

    그리고 아이가 중학생이면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집이 너무 좁으면 서로 부딪힐 일이 많아져서 화를 더 많이 내게 돼요;; 40평형도 좁다는 생각이 드실 지도 몰라요-_-; 마음같아선 30평형대 전세 끼고 사신 다음 이사는 40평형대 전세로 가실 것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ㅠㅠ

  • 3. 글쓴이
    '12.8.24 7:07 PM (119.71.xxx.25)

    감사해요..힘나요 ㅋㅋ

    저두 아끼는 방법이 저한텐 대출이였기에..시기도 맞는듯하고...

    움님 저희 주말부부라 40평대까진 욕심이 아직은 없네요 ㅋㅋ

  • 4. 팍팍 밉니다
    '12.8.24 7:36 PM (39.113.xxx.185)

    대출 받아서 갚으시면 되죠
    실거주라면 요즘 집 값 내렸으니 더 옮겨타셔도 되요
    아이들 때문에라도 옮기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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