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에게 미담이란??

졸리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08-24 16:23:00
곽노현 "박명기에 2억 준 것은 미담… 범죄 아냐"조호진 기자
기사100자평(79) 크게 작게
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

입력 : 2012.08.24 12:03 | 수정 : 2012.08.24 15:23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var wd = 160;var ht = 235;var rate = 0;if(wd>540){rate = (540/wd);ht = ht*ratewd= 540;}/*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조선일보DB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박명기 후보에게 2억원을 준 행위는) 언제나 미담이라고 생각했지. 이것을 범죄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24일 말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형사법적으로 처벌받을 어떤 부끄러운 짓도 한 바가 없다"며 "이것(박명기 후보에 2억원을 준 행위)을 범죄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고법은 올 4월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 교육감이 후보를 사퇴한 박명기씨에게 선거 기간이 끝나고 2억원을 준 행위는 후보 매수 행위에 해당한다며 곽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곽 교육감은 선고 이후 대법원에 상고했다. 곽 교육감은 "원래 (대법관) 4인 재판부한테 재판을 받게 돼 있다"며 "현재 제 사건은 3인밖에 없다. 한 분이 아직 보충이 안 된 상태이다. 이것이 마땅한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IP : 121.130.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리
    '12.8.24 4:24 PM (121.130.xxx.127)

    아니 상대후보에게 2억준게 어찌 미담이 되나요?
    아무리 진보라지만 우길걸 우겨야죠

    제발 우리사회가 상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상식같은소리하고있네
    '12.8.24 4:30 PM (218.37.xxx.97)

    상식적으로 나쁜맘으로 돈줄거면 미쳤다고 은행계좌로 따박따박 돈건넵니까?
    한나라당처럼 쇼핑백에다 넣어주지?

  • 3. 미담이면
    '12.8.24 4:41 PM (220.70.xxx.68)

    차명으로 분할해서 제3자가 받지도
    않았지요
    타인명의로 분할 입금
    그것도 제3자가 받아서 전달
    우리나라 FIU를 우습게 본듯 ㅎㅎ

  • 4. 진실
    '12.8.24 5:11 PM (175.197.xxx.63)

    진실을 진실이라 보지 않으면서 이명박의 청계재단은 진실한 기부라 믿는 일부 사람들이 있긴 하지요!!

  • 5. 졸리
    '12.8.24 6:38 PM (121.130.xxx.127)

    꼭 이런거 쓰면 이명박으로 물타기하시는데 진보는 진실 청렴 이런걸로 승부해야 사람들 표를 모읍니다
    제발 쉴드 치지마세요
    차명으로 안받고 분할도 안했다고해서 이게 좋은건 아니지요
    그럼 대선이나 앞으로의 선거에도 이게 전례가 될수있어요
    어째든 같은 경쟁자가 그만뒀고 그사람이 그만둬서 당선됬는데 그담에 돈을 준다는건 옳지못합니다

  • 6. 원글님
    '12.8.24 7:47 PM (168.154.xxx.35)

    이 사건 전말을 잘 모르시는데...

    곽 교육감은 박 교수와 아주 친한 사이이고, 선거 이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하여,

    경제적으로 크게 도와주라는 친구의 권유에 따라서 정말 선심써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겁니다.

    선거랑 별개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14 감마리놀렌산 드시는분... 1 은새엄마 2012/08/31 1,683
149113 오전에 일하는중에 사무실에 어떤할머니가들어오시더니.. 12 2012/08/31 3,925
149112 웨딩 검진 하려는데 산부인과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2/08/31 2,053
149111 전세기한 2개월 남았는데... 전세 2012/08/31 1,026
149110 도시가스도. 카드되나요??? 8 고정 2012/08/31 2,067
149109 흡혈진드기 아시나요? 3 너무가려워요.. 2012/08/31 3,138
149108 깻잎 삭히기 질문 2 보리 2012/08/31 6,767
149107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 갈수있나요 6 여행 2012/08/31 4,360
149106 친구한테 메세지를 하면 꼭 일주일뒤에 답장을 해요. 정상이라고 .. 11 에라잇 2012/08/31 3,542
149105 마이클럽에 사람정말없네요 4 화이트스카이.. 2012/08/31 2,769
149104 밖에서 누가 고추를 말리는데요 4 ... 2012/08/31 1,884
149103 전기료 누진제의 불공평 17 유감 2012/08/31 3,048
149102 아기는 관심없는데 제가 사고 싶은 장난감들이 있어요. 9 아웅 2012/08/31 2,205
149101 뒷물 꼭 해야하는건가요? 5 므므므 2012/08/31 4,546
149100 예쁜 라디오 사고 싶어요 .... 2012/08/31 1,347
149099 (무플절망)금인레이가 떨어졌는데 잇몸에서 고름이나요 3 해바라기 2012/08/31 2,322
149098 우리나라에도 표범이 살았군요 4 억척엄마 2012/08/31 1,609
149097 가슴이 너무 아프고 손이 떨려서 일이 눈에 안들어 오네요.. 12 엘리216 2012/08/31 4,444
149096 응답하라 1997 울면서 웃으면서 보네요. 11 아.. 2012/08/31 3,125
149095 성폭행당한 아이 엄마랑 성폭행범이랑 새벽에 같이 pc방에 있었다.. 159 엄마 2012/08/31 29,865
149094 발등이 스치듯이 아려요.. 증상 2012/08/31 996
149093 나주 성폭행범은 이웃집 20대남 15 2012/08/31 3,743
149092 핸드폰, 유심카드가 인식이 안된다고하는데.. 몹쓸 고장일까요??.. 자장자장잼잼.. 2012/08/31 3,029
149091 걸그룹 섹시댄스추고 포털에 선정적인 떡밥기사들도 꼴보기 싫어요 .. 4 희망2012.. 2012/08/31 1,471
149090 우리나라 여자중에 성추행 안당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118 dd 2012/08/31 3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