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파워포인트 배워놓으면 좋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8-24 15:37:30

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에서 이번 학기 파워포인트 배운다네요.

아이는 배우고 싶어하는데 과외로 하는 활동이 너무 많아 그 시간에라도 집에서 학교숙제도 하고 간식도 먹이고 그러고 싶어서요.

3학년 때 배워놓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138.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4 3:42 PM (219.253.xxx.66)

    그나이 때는 굳이 안해도 되긴 해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한다니 시켜보심이..

  • 2. ...
    '12.8.24 3:49 PM (175.121.xxx.165)

    배우면 엄마가 편해요
    왜냐하면..파워포인트로 만들어 가는 숙제가 꽤 많아요
    파워포인트를 하지 못하면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배워 두니 자기가 혼자 알아서
    숙제 다 하더라구요

  • 3. 배워두세요.
    '12.8.24 3:49 PM (121.161.xxx.134)

    4학년 때부터 국어 수업 시간에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과제도 해야합니다.
    5학년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도 하더군요.
    엄마가 가르쳐줄 수 있으면 그때가서 하면 되구요. 아니면 미리 배워두면 좋습니다.

  • 4. 헉~
    '12.8.24 3:51 PM (121.143.xxx.126)

    4학년때 파워포인트를 배우나요?? 저 전산과 나와서 파워포인트 독학해서 배웠는데 그런걸 초등 4학년이 하고 있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네요.

  • 5. ==
    '12.8.24 3:59 PM (112.223.xxx.172)

    나중에 크면 다 쓸모 없지만
    배워서 나쁠 것도 전혀 없지요.

  • 6. mis
    '12.8.24 4:02 PM (121.167.xxx.82)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해주세요
    학교에서 숙제할때 가끔 쓸때 있어요.
    3학년이니 아무래도 시간있을때 하고 싶은거 하게해주세요.

  • 7. 마음이
    '12.8.24 4:12 PM (222.233.xxx.161)

    초등학교때 배운 컴실력으로 중고등학교 내내 다니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고등학생인 애는 자주 사용해서 학교과제물로 내는걸 봤어요

  • 8. 오드리82
    '12.8.24 4:43 PM (211.40.xxx.202)

    나중에 쓸모없다뇨..
    저지금 회사..금융권다니는데 자주 쓰고요.
    대학때 과제물 제출때도 파포 잘하면 더 뛰어나보이고.
    프레젠테이션때도 마니쓰고 해서 잘하면 좋아요.
    근데 지금은 프레지 시대라는거..이제 파포는 곧 갈거에요.
    요즘 회사에서 프레지 쓴답니다. 파포보다 더 쉽고 더 방대한 범위로
    무궁무진하게 표현할수 있어요.

  • 9. 잔잔한4월에
    '12.8.24 4:59 PM (123.109.xxx.165)

    배우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대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다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 시작한것은

    어느정도까지 매듭을 짓도록 하세요.

  • 10. ^^
    '12.8.24 5:08 PM (14.138.xxx.9)

    여러분의 조언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파워포인트 수업 듣는 걸로~

    감사합니다.

  • 11. 아휴
    '12.8.24 5:42 PM (222.106.xxx.102)

    어젠 3-4학년에게 인문고전 읽히고 싶다질 않나,
    다 때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별로 배울 것도 없어요.
    중학교때 수행 한번만 해보면...왠만한 어른 뺨치게 잘합니다.
    뭘 벌써 시키려고 하나요.
    에효.

  • 12. 파워포인트를
    '12.8.24 7:25 PM (211.246.xxx.251)

    한 세시간 집중이면 모를까 한학기??
    대세는 프레지라는데.. 프레지도 한 세시간이면 배운다능데....

  • 13. ...
    '12.8.24 8:43 PM (183.98.xxx.10)

    4학년 딸 어제 과학숙제가 학교에 심어진 나무들을 ppt로 만들어가는거였어요. 딸이 이거 안 배웠으면 어쩔뻔 했나 몰라요.

  • 14. ..
    '12.8.25 9:03 AM (66.183.xxx.117)

    언젠간 배워야할 것.. 아이가 좋아하면 배워두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04 오늘같은 날에도 이사는 해야하나봐요 4 태풍 2012/08/28 2,984
147303 인천대교 건너고 있는남편 4 지금 2012/08/28 2,676
147302 저는 아파트 창에 방범필름 부착을 했는데요 4 요긴 2012/08/28 2,964
147301 40대초반 옷 브랜드 추천(직장인)부탁드립니다. // 2012/08/28 1,543
147300 대구 달서구 대구 2012/08/28 1,446
147299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5 에고 힘들어.. 2012/08/28 2,177
147298 목포입니다 11 태풍근접 2012/08/28 4,776
147297 생각없는 아파트 오늘 같은 날 6 산골아이 2012/08/28 4,505
147296 여긴 서울~ 주차하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어요 4 햇살가득30.. 2012/08/28 3,835
147295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1 아가짱 2012/08/28 2,445
147294 광주광역시 중심가.. 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눈처럼 날라다녀요.. 6 ㅎㅂ 2012/08/28 3,047
147293 문닫으니 더워요 4 2012/08/28 2,162
147292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24 보도 2012/08/28 6,262
147291 베란다 이중창(급) 3 베란다 2012/08/28 2,446
147290 광주예요 9 지유니 2012/08/28 2,845
147289 보통 태풍이면 리포터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합니다 19 태풍 2012/08/28 5,881
147288 청주는 조용해요 1 아직 2012/08/28 1,815
147287 여긴 목포 근처입니다 7 무서워요 2012/08/28 2,620
147286 대전도 이제 시작인가봐요 5 걱정이네요 2012/08/28 2,366
147285 아직도 바람소리가 둥이맘 2012/08/28 1,256
147284 바람소리가 무서워요 2012/08/28 1,658
147283 인천입니다. 여기는 2012/08/28 1,704
147282 큰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10 ~~ 2012/08/28 5,335
147281 kbs 뉴스 특보 한 시간 간격으로 해주는데 제주 중계해 주는 .. 5 지금 2012/08/28 3,332
147280 일본기상청 28일 3시 볼라벤 예상진로도 2 그냥 2012/08/28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