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에서 이번 학기 파워포인트 배운다네요.
아이는 배우고 싶어하는데 과외로 하는 활동이 너무 많아 그 시간에라도 집에서 학교숙제도 하고 간식도 먹이고 그러고 싶어서요.
3학년 때 배워놓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에서 이번 학기 파워포인트 배운다네요.
아이는 배우고 싶어하는데 과외로 하는 활동이 너무 많아 그 시간에라도 집에서 학교숙제도 하고 간식도 먹이고 그러고 싶어서요.
3학년 때 배워놓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나이 때는 굳이 안해도 되긴 해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한다니 시켜보심이..
배우면 엄마가 편해요
왜냐하면..파워포인트로 만들어 가는 숙제가 꽤 많아요
파워포인트를 하지 못하면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배워 두니 자기가 혼자 알아서
숙제 다 하더라구요
4학년 때부터 국어 수업 시간에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과제도 해야합니다.
5학년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도 하더군요.
엄마가 가르쳐줄 수 있으면 그때가서 하면 되구요. 아니면 미리 배워두면 좋습니다.
4학년때 파워포인트를 배우나요?? 저 전산과 나와서 파워포인트 독학해서 배웠는데 그런걸 초등 4학년이 하고 있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네요.
나중에 크면 다 쓸모 없지만
배워서 나쁠 것도 전혀 없지요.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해주세요
학교에서 숙제할때 가끔 쓸때 있어요.
3학년이니 아무래도 시간있을때 하고 싶은거 하게해주세요.
초등학교때 배운 컴실력으로 중고등학교 내내 다니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고등학생인 애는 자주 사용해서 학교과제물로 내는걸 봤어요
나중에 쓸모없다뇨..
저지금 회사..금융권다니는데 자주 쓰고요.
대학때 과제물 제출때도 파포 잘하면 더 뛰어나보이고.
프레젠테이션때도 마니쓰고 해서 잘하면 좋아요.
근데 지금은 프레지 시대라는거..이제 파포는 곧 갈거에요.
요즘 회사에서 프레지 쓴답니다. 파포보다 더 쉽고 더 방대한 범위로
무궁무진하게 표현할수 있어요.
배우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대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다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 시작한것은
어느정도까지 매듭을 짓도록 하세요.
여러분의 조언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파워포인트 수업 듣는 걸로~
감사합니다.
어젠 3-4학년에게 인문고전 읽히고 싶다질 않나,
다 때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별로 배울 것도 없어요.
중학교때 수행 한번만 해보면...왠만한 어른 뺨치게 잘합니다.
뭘 벌써 시키려고 하나요.
에효.
한 세시간 집중이면 모를까 한학기??
대세는 프레지라는데.. 프레지도 한 세시간이면 배운다능데....
4학년 딸 어제 과학숙제가 학교에 심어진 나무들을 ppt로 만들어가는거였어요. 딸이 이거 안 배웠으면 어쩔뻔 했나 몰라요.
언젠간 배워야할 것.. 아이가 좋아하면 배워두면 좋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604 | 햄버거 냉동했다 렌지에 뎁혀 먹을수 있나요? 3 | ... | 2012/08/28 | 9,328 |
147603 | 강북--->강남으로 지하철7호선 지금 이동해도 괜찮을까요?.. 1 | 아놔~ | 2012/08/28 | 1,587 |
147602 | 관악구도 시작인가봐요. 8 | .. | 2012/08/28 | 2,407 |
147601 | 웹툰 하나 추천해드려요 1 | 베리베리핑쿠.. | 2012/08/28 | 1,524 |
147600 | 호들갑이면 어때요 1 | 원하는데로 | 2012/08/28 | 1,337 |
147599 | 확장거실인데 커튼이 살짝 흔들려요 | 무서워 | 2012/08/28 | 1,506 |
147598 | 태풍, 서울이 이제 시작이면 일산은 좀 더 있어야 할까요? 10 | 일산 | 2012/08/28 | 2,480 |
147597 | 태풍피해 없으시길....커피잔 알려주세요 1 | 다람쥐여사 | 2012/08/28 | 1,538 |
147596 | 현직이나 전직 어린이집 선생님께 조언 구합니다. 6 | ㅜㅜ | 2012/08/28 | 2,007 |
147595 | 서울 이제 슬슬 시작되나봐요 18 | 볼라벤 | 2012/08/28 | 4,830 |
147594 | 지금 서울 강북, 태풍 워밍업이죠? 4 | 아 | 2012/08/28 | 2,280 |
147593 | 친구와의 돈거래는 역시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ㅠㅠ 21 | 돈이뭔지 | 2012/08/28 | 8,306 |
147592 | 생리통이 두통으로 오는분 계세요? 16 | ㅜ ㅜ | 2012/08/28 | 7,685 |
147591 | 컴맹임..도와주세요....폰에 있는 동영상을요 컴으로 옮기려면요.. 2 | ........ | 2012/08/28 | 2,228 |
147590 | 케이윌 콘서트 이벤트 대박정보!! ㅋㅋ 1 | Luvna | 2012/08/28 | 2,170 |
147589 | 태풍 뉴스특보 계속 보고있는데요. | 황도 | 2012/08/28 | 1,832 |
147588 | 망할넘의 학교 애를 안보내주고 있어요 12 | 진홍주 | 2012/08/28 | 4,678 |
147587 | 참 나 | 음 | 2012/08/28 | 1,243 |
147586 | 울산 태풍 종료 알립니다 5 | 여긴 울산 | 2012/08/28 | 3,030 |
147585 | 샷시에 바람이 들어오나봐요 3 | 어쩌죠 | 2012/08/28 | 2,268 |
147584 | 창문 열어버렸어요 9 | ?? | 2012/08/28 | 4,114 |
147583 | 바람에 살짝 날라 갔었어요 7 | ㅜㅜ | 2012/08/28 | 3,456 |
147582 | 예고없이 불쑥 찿아오는 이웃 9 | 하늘소 | 2012/08/28 | 4,746 |
147581 | 결혼 잘한 친척언니 보면 진짜 너무 부러워요. 19 | 부러워 | 2012/08/28 | 14,979 |
147580 | 이번 태풍의 특징은 4 | ----&_.. | 2012/08/28 | 2,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