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껌 소리내서 씹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ㅇㅇㅇ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8-24 15:02:11
껌을 떽떽 소리 내면서 씹는 이유는 뭔가요?
지금 조용한 버스안인데 뒷자리 아주머니가 소리를 엄청 크게 내면서 그러고 있어요..
그게 너무 거슬려서 앉아있기가 힘들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그 소리 내고 싶어도 안되는데..
IP : 110.7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해소가 되죠
    '12.8.24 3:03 PM (1.251.xxx.179)

    근데 요새 그렇게 무식한 아줌마 잘 없는데
    저도 그소리 너무 싫어해서

    저는...웃으며 미안하다는듯이..
    껌소리......그러면 대개는 알아듣고 안해요..본인은 무의식중에 하니까...

  • 2. 껌 짝짝 딱딱
    '12.8.24 3:36 PM (203.226.xxx.127)

    가장 쉽고 빠르게 저렴하게 보이려고 애쓰는거라 생각합니다.

  • 3. 그런데
    '12.8.24 4:38 PM (221.155.xxx.131)

    남이 그러면 시끄럽고
    내가 그러면 재미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 4. 나비
    '12.8.24 5:52 PM (210.220.xxx.133)

    소리안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 5. ..........
    '12.8.24 6:15 PM (121.167.xxx.51)

    치아 상태가 안좋거나
    틀니이거나 그럴때 그래요. ㅠㅠ

  • 6. ^^
    '12.8.24 7:28 PM (121.136.xxx.133)

    저도 그 소리에 무척 예민하거든요~
    항상 소리내어 껌씹는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죠.
    순하고 교양있게 생긴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저도 궁금해요.
    소리내어 껌씹는 행동이 교양머리 없는 행동 1순위로 각인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교양없다는걸 인증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떤지.. 이해불가~
    한번은 껌 요란하게 씹는 40대 아저씨도 봤어요~
    소리가 하도 커서 껌이 아닌지 알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93 한국남자와 일본남자들 서양여자에 대한 생각 14 한일 2012/08/25 6,201
146392 개 생식 시키고 피부병 난 경우 있으세요? 14 뭐이런경우가.. 2012/08/25 7,389
146391 자다가 봉변당헀어요 5 ... 2012/08/25 4,005
146390 갤럭시탭 7인치 배터리 리콜 4 태풍 2012/08/25 1,818
146389 송일국, 졸렬한 日에 던진 `통쾌한 한마디` 29 멋져브러 2012/08/25 6,887
146388 저희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4 ... 2012/08/25 3,063
146387 참 어렵네용......ㅎ 2 솔직한찌질이.. 2012/08/25 1,295
146386 수면제라도 사다 먹어야 할까요? 11 힘들어요 2012/08/25 3,029
146385 미드를 찾아주세요~~~ 3 82 cis.. 2012/08/25 1,518
146384 베이비페어를 다녀왔거든요. 럭키데이 2012/08/25 1,758
146383 밤늦게까지 책을 정리하다가 1 .. 2012/08/25 1,742
146382 유방암 전조 증상이 있나요?? 2 가슴통증 2012/08/25 4,724
146381 Slr에서도 갤노트 조건 좋아요!!! 갤노트 2012/08/25 1,756
146380 카스에 뽀샵사진.. 5 ..... 2012/08/25 3,180
146379 야근으로 늦은 귀가로 택시를 탔는데요 13 택시 무셔 2012/08/25 5,283
146378 김연아 선수 2012년 록산느의 탱고 유툽 영상! 23 꺄~ 2012/08/25 5,461
146377 원글지울게요.감사합니다. 30 ... 2012/08/25 10,516
146376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들 엉덩이를 때린다는데요 2 고민 2012/08/25 3,335
146375 택배, 배달 안 해놓고 배달완료..난생 처음 겪어봤네요 9 zzz 2012/08/25 11,803
146374 저 같은분 없으시죠 4 걱정 2012/08/25 2,321
146373 부모님 모시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요. 점심 어떻게 할까요? 8 어디 2012/08/25 3,444
146372 백범일지를 읽고 논술주제를 잡는다면? 3 어렵다 2012/08/25 1,923
146371 33개월 아기 아기띠 사면 안될까요? 6 실컷안아주자.. 2012/08/25 2,539
146370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말고 뽁뽁이는 어떨까요? 1 태풍 2012/08/25 3,001
146369 아놔~ 아래한글에서 sur 만 치면 녁으로 바꿔놓는데... 7 ... 2012/08/25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