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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간으로 임신한 경우와

웃기는 법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12-08-24 10:39:47

유전병, 기형의 경우 낙태 합법이죠?

낙태금지가 합헌 이라는 뉴스보니까 좀 황당하네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라서 그런다고요?

그렇게 따지면

아직 온전한 생명으로 볼수없고 생명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는 정자, 난자도 생명이게요?

남자들 정액 버리는것도 생명유기에 해당되겠네요.

 

낙태를 금지하면서

특수한 경우 낙태허용은 또 뭔가요?

 

그렇게 생명을 귀히 여긴다면서

왜 이미 태어난 사지 멀쩡한 생명에 대해선 그렇게 푸대접일까요.

 

이 사회 온갖 비리의 뿌리는 최저임금이 시간당 5천원도 안된다는 현실과

너무 많은 인구,

이게 그많은 비리와 범죄의 원흉이죠.

 

작년 출생자수 47만명

       사망자수 25만명,

매년

22만명씩 불어나고 있는데 저출산을 외치는 희안한 사람들.

인구가 감소한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왜 저 통계도 무시할까요.

 

 

 

IP : 121.165.xxx.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8.24 10:42 AM (112.72.xxx.231)

    정자나 난자는 생명체가 아니죠.

  • 2. 생명체의 정의가 뭔가요?
    '12.8.24 10:45 AM (121.165.xxx.55)

    아메바도 생명체죠.
    정자도 살아서 움직입니다.

    남자 불임판정할때 정자의 운동성도 들어가잖아요.

  • 3. 잔잔한4월에
    '12.8.24 10:46 AM (123.109.xxx.165)

    난자나 정자는 생명체로 볼수 없지요.
    착상이후에 생명체로서 존중되는것이고.


    그리고. 낙태문제는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보기때문에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즉 태어나는 아이가 감당하게될 사회적인 편견과
    배려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게 될 아이의 미래를 볼때
    불행해질 확률이 많기때문에 낙태를 허용하는것입니다.

    단순한 경제적인 문제등을 이유로 낙태를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미 살아 숨쉬는 생명체로 된 이후에는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해주어야 하는것이지요.

  • 4. 그게
    '12.8.24 10:50 AM (112.72.xxx.231)

    정자는 정자만으로.. 난자는 난자만으로 번식을 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정자만 보면 생명체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난자만 보면 생명체라고 할수 없어요.

    아메바는 아메바만으로 번식이 가능하니까 생명체죠. 무성생식..

  • 5. 태아도 어미가 영양소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12.8.24 11:00 AM (121.165.xxx.55)

    자체 스스로의 생명력은 없지요.
    단지
    생명체로 만들어지는 과정중에 있지요.

    태아 자체만으로 번식할수는 없죠.

  • 6. 낙태문제가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보기때문이라고요?
    '12.8.24 11:03 AM (121.165.xxx.55)

    태어나는 아이가 감당하게 될 사회적인 편견은 강간과 기형외에도 많습니다.
    가난, 경제적 문제가 제일 크지요.

    배려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게 될 아이의 미래를 볼때
    불행해질 확률이 많기때문이라면

    낙태해야할 애는 너무나 많습니다.

    배려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게될 아이가 얼마나 많습니까.

    아이가 불행해질 확률이 많기 때문이라면
    정말 낙태해야할 아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미혼모나 강간에의한 임신이나
    아이가 배려받지 못할 환경에서 자랄 가능성이나
    불행해질 가능성은 마찬가지죠.

  • 7. 그게
    '12.8.24 11:09 AM (112.72.xxx.231)

    정자는 생명체가 아님.
    난자도 생명체가 아님.

    박테리아는 생명체임.
    태아도 생명체임.

    제 주장이 아니라 생물학에서 생명체의 구분을 이렇게 내려요.

  • 8. 그러니까요
    '12.8.24 11:10 AM (121.165.xxx.55)

    가정문제도 가난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맞아요.
    인간존엄성이 없기 때문에 손쉽게 낳죠.

    스스로 인간존엄성을 지킬수 없다면 국가에서 강제로라도 쉽게 못낳도록 해야하는데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쉽게 낳아라고 하고 있죠.

  • 9. 잔잔한4월에
    '12.8.24 11:11 AM (123.109.xxx.165)

    낙태를 금지하는 가장 큰이유는

    인간존엄성의 상실입니다.


    소위 엄마의 몸을 빌려 태어나는 아이에 대해서
    -하나의 생명체 ,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정도로 손쉽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기때문에 항상 가정문제가 발생하지요.

    그래서 손쉽게 낳고 화장실에 유기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가뜩이나 -전통적인 가치관이 상실된 현재-의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 성향-과 -자기합리화-가
    팽배한 현실에서 특히나 우려되는것이 낙태지요.

    낙태를 허용함으로서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상실되고
    결국 사회문제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현재도 묻지마 범죄가 발생되고 있으나
    그것보다도 더 엽기적인 사건들이 발생될것입니다.
    범죄예방과 사회정체성의 안정을 위해서도
    낙태는 절대 막아야할것입니다.

    물론 다문화 선동하는 자들은 낙태에 찬성하고 있지요.
    -조국과 민족-을 손쉽게 내버리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싶어하는자들...

    책임과 의무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이 아니고
    -가진자의 자유만이 극대화된- 대한민국을 꿈꾸는 자들이
    원하는 세상이.....그런 세상입니다.

    경계해야할일입니다.

  • 10. 박테리아는 생명체지만
    '12.8.24 11:12 AM (121.165.xxx.55)

    태아는 사실 스스로 숨도 못쉬는데 생명체라 할수 없죠.

    새끼 상태도 아니고

    태아는 내놓으면 스스로 숨을 쉬지도 못하는데 무슨 생명체인가요.

    폐가 미처 발달하지 못해서 숨을 쉴수가 없다구요.

  • 11. 그냥 대책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노예를 많이 낳게 하는거
    '12.8.24 11:16 AM (121.165.xxx.55)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인간존엄성이 어쩌구 하는 말로 포장해봐야
    밑천이 딸리잖아요.

  • 12. 잔잔한4월에
    '12.8.24 11:27 AM (123.109.xxx.165)

    하나를 말해도 이해하는분이 있는가하면
    백을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분이 있지요.

    어차피 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합니다.
    다만 낙태를 하더라도 -합리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현재 -낙태를 합법화 하자-라고 할 뿐이지요.



    개신교회분들은 대부분 낙태를 찬성하고
    천주교회분들은 대부분 낙태를 반대하고
    불교를 믿으시는분들도 낙태를 반대합니다.

    참 희안하지요?

  • 13. 낙태는 생물학적으로 보면
    '12.8.24 11:31 AM (121.165.xxx.55)

    태아는
    아직
    생명체는 아니고
    생명체로 변하고 있는 과정이라서
    꺼내놓으면 바로 그 과정이 중단되죠.

    생명체로 가는 과정을 중단시킨다해서 그자체가 살인은 아니죠.
    아직 인간도 아닌데
    폐도 숨쉴 상태도 아니고 심장도 꺼내놓으면 못뛰는데 그게 무슨 생명체입니까.

    생물학적으로 보면 절대 살인은 아닙니다.

  • 14. ...?
    '12.8.24 1:25 PM (210.115.xxx.46)

    그러면 원글님은 언제부터 태아가 인간이 되나요? 태어나기 얼만 전의 아이는 낳아도 혼자 숨쉴 수 있잖아요?
    언제부터 생명체가 되는지 어떻게 구분하죠?
    설마 9개월 된 아이를 뱃속에서 죽여도 생명체를 죽인 게 아닌가요?

  • 15. 에혀
    '12.8.24 1:40 PM (112.153.xxx.36)

    우길걸 우겨야지ㅋㅋㅋ

  • 16. 태아와 생명체의 구분요?
    '12.8.24 1:53 PM (121.165.xxx.55)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보통 낙태를 언제 합니까?
    9개월에 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17. 낙태는 살인이 아닌게
    '12.8.24 1:55 PM (121.165.xxx.55)

    꺼냈을때 살아 숨쉬면 생명체인거고
    스스로 숨도 못쉬고 심장도 못뛰면 생명체가 아닌거죠.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 18. 낙태는 살인이 아닌게
    '12.8.24 1:57 PM (121.165.xxx.55)

    팔삭동이
    칠삭동이
    하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죽을 수도 있지만 칠삭동이 경우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드물게 살았으니 그런 용어가 나왔겠죠.
    물론 돌이후까지 살았는지는 몰라도요. 대개는 죽죠.

    근데 대개 낙태는 훨씬 이전에 합니다.
    꺼냈을때 인간으로서 살수 없는 상태죠.

  • 19. 낙태는 살인이 아닌게
    '12.8.24 1:58 PM (121.165.xxx.55)

    또 유전병이나 기형이면
    8, 9개월이라도 낙태합니다.

    의사 자신이 산모라도 기형이면 낙태합니다.

  • 20. 그러니까
    '12.8.24 2:29 PM (124.53.xxx.156)

    피임을 하세요...
    피임..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피임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 사정... 등등이 있었다면.. 얼마든지... 피임으로 막을 수 있어요..
    ㅣ피임은 하기 싫어서 안해놓구..
    그저.. 안돼겠지.. 괜찮겠지.. 막연하게 안해놓구...
    강한 남성에게는 콘돔써라라는 말 못해서.. 콘돔안쓰면 잠자리도 거부..라는 의견을 말하지 않아놓구..
    가장 약한 존재인 태아에게만... 여성의 신체에대한 자유를 외치는거...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요...

    비교할걸 비교하고 우길걸 우기세요...

  • 21. 잔잔한4월에
    '12.8.24 2:55 PM (123.109.xxx.165)

    124.53.xxx.156 정답...

  • 22. 전 그래서...
    '12.8.24 9:38 PM (121.175.xxx.34)

    개독이 싫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기독교가 국교인 국가였나요?
    그냥 기독교 국가의 법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니 낙태 금지였지 아무런 사회적인 합의도 논리도 없다보니 사문화 되어 있었는데 이명박이 대통령 되어서 개독들이 기승을 부리니 사라져야 할 악법이 부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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