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동참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8-24 10:13:31

미국소고기 촛불집에 참여때 처음 접했던 곡입니다.

단 몇줄의 가사로 가슴 뭉클하게 했던 그노래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소액이나마 입금 했네요.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여 다시 한번 올립니다

http://blog.ohmynews.com/solneum/178341

IP : 125.180.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원순 재단은 뭐하는건가요 ?
    '12.8.24 10:26 AM (124.50.xxx.86)

    기업의 약점을 잡아서라도 반강제기부를 받아서라도 좋은 일에 썼다면, 수단은 틀렸어도 결과가 좋으니 반은 성공한거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돈을 걷어서 500억짜리 재단이라니요? 자기돈도 아니면서, 남의 돈으로 그 큰 재단을 만들어서 뭐에 쓰고 있는 건가요 ?

    말만 투명하게 쓴다고 되어있지, 박원순재단이 불우한 학생 장학금 단돈 얼마라도 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자기돈 내서 만든 청계재단 년 3억밖에 장학금 안준다고 트집질하는 것은 많이 봤는데요...

  • 2. 아 윤민석님이 이렇게 살고 있다니
    '12.8.24 10:41 AM (121.125.xxx.151)

    마음이 안타깝네요. ㅠㅠ

    윗님은 헛소리말고 닥치고 있어요. 박원순재단 불우한 학생에 장학금 많이 주었고 청계재단은 어제도 신문에 났는데 시각장애자인가요? 온라인에 그렇게 떠드는 것도 못보고???
    알바를 풀어도 좀 ㅠㅠ 에휴 독도나 제대로 지켜요

  • 3.
    '12.8.24 12:22 PM (211.41.xxx.106)

    찬바람이 분 듯 오소소 소름이 돋다가 미어지듯 아프네요.
    "청춘의 한 시절을 모두 떼어 바쳤음에도 승리의 기억이 없는 우리 세대들. 그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냉소적이고, 망가져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내 노래로 그들의 상처와 고통을 위무해주고 싶다."
    이렇게 말했던 그 사람이 아내의 암투병에 병원비, 생활고에 순간이나마 냉소적이 돼버린 게 우리 탓인 것만 같아 너무 미안해집니다. 이런 일 있는 줄도 몰랐던 게 더요.
    우리 빚 좀 갚읍시다!

  • 4. 덕분에
    '12.8.24 8:11 PM (59.11.xxx.109)

    덕분에 귀한 소식 알게되었어요. 링크된 글 읽어보니 15일쯤 올라온 글인데, 원글님 아니었으면 전혀 모를 뻔했어요. 베스트글이 되어서 여러분이 보시면 기꺼이 동참할 것 같은데 ....82에는 워낙 새로운 글이 많이 올라와서...이 글이 묻힐까 아쉽네요 ... 제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꿔야하나 ... 원글님 좋은 일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664 아이라이너처럼 쓸 수 있는 섀도우(속쌍꺼풀) 2 2012/08/24 2,149
145663 남자 나이가 많으면 자폐아등 장애가진 애 낳을수 있다네요 23 ... 2012/08/24 10,331
145662 매직하고 볼륨매직하고 차이가 뭐에요?? 9 .... 2012/08/24 81,435
145661 캭~ 전기요금 선방했어요. 10 .. 2012/08/24 2,743
145660 청소기...고장 4 ^^ 2012/08/24 1,876
145659 수영 강습 받는분들 하루에 머리 두번감나요 ?? 17 ........ 2012/08/24 18,595
145658 보라매 근처 단기 요양하실 의원같은데 추천부탁드려요..ㅠ.ㅠ 고민 2012/08/24 1,043
145657 죽전 신세계 백화점 종류도 많고 괜찮은 편인가요 4 백화점중에서.. 2012/08/24 2,045
145656 하와이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데요 8 웨딩 2012/08/24 2,856
145655 이마트에서 파는 마이크로 *** 뭐 이런 이불 쓰시는분 계신가요.. 9 ㅇㅇ 2012/08/24 2,347
145654 우리쪽서 독도를 공유하자는 인간이 있네요!! 12 하루 2012/08/24 2,063
145653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봐주세요 11 유아교육 2012/08/24 2,780
145652 태풍이 온다니 2 확장베란다가.. 2012/08/24 1,798
145651 외국에서 산 물건 세금 궁금해요 3 츄릅 2012/08/24 1,157
145650 육아휴직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2 육아휴직 2012/08/24 1,074
145649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어떻게 닦으시나요 9 스테인레스팬.. 2012/08/24 4,497
145648 코코넛 칩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방콕잘아시는.. 2012/08/24 1,457
145647 아이 휴대폰 분실한경우에요 휴대폰 2012/08/24 1,089
145646 사람이 태어나는 건 진짜 하늘이 정해주는 운명 같아요 7 ..... 2012/08/24 4,116
145645 강남, 초등 선행, 높은 스카이 입학률,,,, 눈감고 살까요? 12 골치아프네요.. 2012/08/24 3,633
145644 유부녀들이 말하는 좋은 남편 9 고민 2012/08/24 4,234
145643 빳빳한 와이셔츠는 어떤 걸 보고 사야하나요? 4 ㅇㅎ 2012/08/24 1,856
145642 프랑스 라디오 방송을 듣는 방법은 없을까요..? 5 셰리에프엠 2012/08/24 1,447
145641 아 빨리여름이 지나갓으면 1 바보푸드 2012/08/24 1,043
145640 일자리찾다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11 //////.. 2012/08/24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