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라리넷 초2 여학생힘들까요?

lulu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2-08-23 20:06:16
딸이 클라레넷 배우고 싶어하는데
클라리넷 초등학생 2학년 여학생은 힘들까요?
피아노 배우고 있어서 악보 보기는 가능합니다~

혹시 레슨하고 계신분이나 경험자님 의견 듣고 싶어요~

미리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IP : 119.198.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어른되서 취미로 배울 때
    '12.8.23 8:14 PM (221.146.xxx.33)

    4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부터 있었어요. 지난 번 기사 보니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배워 상받은 초등학생도 있었지만 저학년에게 알맞은 악기는 아닌 듯 해요....
    저는 플룻이나 클라리넷 다 4학년은 되어야 몸에 무리가 많이 안간다고 생각되요..
    둘 다 배워봤는데 자세나 무게나 만만치 않아요. 물론 호흡도요...

  • 2. lulu
    '12.8.23 8:21 PM (119.198.xxx.230)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울 딸은 11월 생이라 키도 작아요.. 조금 더 키워서 시켜애겠어요~

  • 3. lulu
    '12.8.23 8:26 PM (119.198.xxx.230)

    ..님 아이들은 넘 멋질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4. 딩동
    '12.8.23 8:44 PM (1.235.xxx.21)

    다 아이들 나름대로 그때그때 달라요~ 키나 체격하고도 별 상관없구요, 왜냐하면 클라리넷이 막말로 뱃심으로 부는 악기도 아니고^^ 그래도 걱정되면 대략 초3 이후면 충분할거에요. 좋아하는 아이는 빨리 늘고 시큰둥한 아이는 더딥니다. 흥미 못느끼면 시키지 마세요. 한 6개월 시켜보고. 그러다 보니 처음에 좋은 악기 사주긴 힘들죠. 합성수지 재질 클라리넷(이라 하더라도 엉터린 아니구요) 먼저 사주는 걸 많이 봤어요.

  • 5. 클라시키는맘
    '12.8.23 9:21 PM (58.232.xxx.49)

    처음 배우러갔을 때 클라샘이 손부터 보시더라구요.
    클라리넷은 아이들용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이 커야 한대요.
    저희 아이는 5학년 말에 시작했는데, 딱 적당할 때 왔다고 그러셨어요.
    피아노 좀더 열심히 배우다가 4학년 이후 생각해봐도 될 것 같아요.
    클라리넷은 처음에 호흡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니까, 꼭 좋은 선생님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55 브이넥 가디건 ... 2012/08/27 952
147154 사법연수원 결혼식 가보신분 식사 어떠셨어요? 3 ㄷㄱㄴㅅ 2012/08/27 2,693
147153 서울은 태풍 영향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3 ... 2012/08/27 3,305
147152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ㅇㅇ 2012/08/27 3,506
147151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수민맘1 2012/08/27 1,537
147150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준수하게 2012/08/27 11,109
147149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세계문화유산.. 2012/08/27 2,361
147148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2012/08/27 1,463
147147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501
147146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941
147145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853
147144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4,297
147143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450
147142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633
147141 번호 계 바보 2012/08/27 1,144
147140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2,043
147139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515
147138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1,281
147137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1,510
147136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922
147135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2,315
147134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3,145
147133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9,094
147132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607
147131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