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가네살어린사람이 자기자기 하는거 어떠세요?
전 정말별로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46세에요
나보가네살어린사람이 자기자기 하는거 어떠세요?
전 정말별로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46세에요
예의 없는 사람이니 저 같아도 불쾌하겠어요.
그 단어는 동갑이거나 연하에게만 쓰는 말 아닌가요?
모르고 못된 여자인 거죠.
어떤 여자는 자매가 줄줄이 엮여 있으면서도 지 몇째 언니뻘인거 뻔히 알면서도 그러더군요.
못돼서 그래요.
ㅉㅉ 못배워먹은..
10살 어린 사람에게 똑같이 자기 소리를 들어봐야 알까요?
야..까불지마라! 하고 냅다 뭐라 해주셔용..
암튼 그냥 참진 마시고 호칭 정리를 하셔야 겠네요..
작은 아이 엄마 모임중에 젤 어린 엄마가 그레요~~누군든지 자기야~~
다른 엄마가 4-5년을 듣다 보니 다른 모임에서 자기야~ 했다고 호되게 한소리 들었더라고요.
작은 아이 엄마 모임에서 보니...다른 성격이 무던하고 ...이 젤 어린 엄마도 몰라서 그러는데 어찌 갈치나요?
저희는 이것도 그사람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냥 같이 봅니다. 나쁜 의도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란 말 정말 싫었는데 동네 인간관게에 접어들며 나도 모르게 쓰게 되더라구요.
정말 호칭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사실 우리동네 엄마들은 나이정리도 안해서 그냥 누구어머니 하고 말고
자기야, 누구엄마 뭐 이래도 무관심해요
그냥 스타일이려니
별로 안예민해지던데
나중에 알아도 말이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윗사람에게 쓰면 듣기 안좋지만 동갑이나 연하인 사람에겐 괜찮은거 같아요.
자기랑 동년배인줄 알았나보죠..
그 자기야 라는 호칭이요. 원래 동성끼리도 쓰는 말인가요? 연애할때 쓰는 말 아니고요?
편견에 쩔어 있어서 그런지 동네 아주머니가 자기야~ 자기는~ 하면 소름이 돋아요.
서로나이 다알아요 이분도 성격은 무난한거같은데 그냥몰라서 쓰는것 같아요 갈치기도 그렇고..
그래도 자기 자기 말끝마다 하면 한마디 해주고픈 생각이 들죠..참아야죠뭐
자기야 소리 들으면 소름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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