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둘째아이 영어선생님에게 오늘 수업에
못간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보내고 보니 첫마디에
선생님을 선상님으로 해서 보냈네요
중년의 남자쌤이신데 ㅠㅠ
근데 발음 할수록 빵터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상님
^^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2-08-23 17:40:15
IP : 180.224.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3 5:42 PM (211.179.xxx.90)ㅋㅋ할매언어는 슨상님,,,아닐까요? ㅋㅋㅋㅋ슨상님,,
2. ....
'12.8.23 5:49 PM (110.70.xxx.208)그정도는 양반이네요...선생놈으로 문자 보내신분도 계십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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