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다가
겉부분은 떼어내 버리고 속부분이 나오면 그냥 안 씻고 먹었는데
아래 글을 읽다가
겉부분은 떼어내 버리고 속부분이 나오면 그냥 안 씻고 먹었는데
헐.. 양배추 농약 많은 걸로 유명한데;;
썰어서 몇번 씻어야 되요
채썬 후에 씻어서 먹습니다.
켜켜로 농약덩어리란 말을 들었네요.
켜켜로 떼어서 씻고 물에 담궜다가 사용해요
저도 농약때문에
썰어서 물에 담궈놨다가 다시 씻어 먹어요.
양배추가 약 많이치는 농작물이라던대요
저는 꼭 씻어 먹어요
켜켜로 다 농약이 들어가 있나요?
오우 처음 알았네요
차라리 먼저 채 썬다음 물에 담궈서 헹궈내고 쓰시구요
찔 거라면 한 잎 한 잎 떼어내서 물에 씻어서 찌셔야 해요.
양배추 정말 약 많이 칠 수밖에 없어요.
배추도 벌레 많이 먹는데 배추밭에 양배추 심어두면 배추밭 벌레들 모두 양배추로 이동....
토끼에게 양배추를 먹였더니....죄다 죽는 거 보고......진짜 농약 많이 치는구나 했어요..
저도 님처럼 생각했어요
겉부분만 띠어버리면 속은 깨끗하겠다고
시골분이 양배추가 출하전까진 다 벌려져있대요
나중에 오므린다네요
먼지, 농약 등 속 안까지 다 들어가는거지요
그 얘기 듣고는 열심히 씻어요
토끼 죽은 이야기 사실인가요????
그럼 진짜 약 많이 친거네요 놀라워요
오늘 점심먹은 식당에서도 양배추 쌈이 나왔는데 그냥 켜켜이 모양 그대로 쪘더라구요.
당근 원글님 같이 그냥 겉장 몇개 벗기고 그냥 잘라 쪘겠죠?
그래서 전 양배추 반찬 나오면 안 먹어욤.
전 당연히 씻어요
채를 먼저 썹니다.
그담에 식초물에 담궜다가 여러번 헹궈내구요.
그안에 켜켜이 농약 덩어리라고 하네요...
농약쳐도 싸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요즘 양배추 한통 4000원이에요.
짜장면 만들어 먹을려고 장바구니에 생면 담고 짜장담고
양배추에서 딱!!!멈춤ㅠ
양배추 농약많이 친단건 진작부터 알고있었고 열심히 씻는다고 씻긴했지만
댓글들 보니 양배추먹기 무서워지네요
저희집 거의 매일 양배추 식탁에 올리거든요,, 워쩐대...ㅜ,ㅜ
그리고,, 익혀먹을때는 찌는거보다 끓는물에 데치는게 더 안전할꺼 같네요
농약땜시...익혀 먹으면 물에 행굴 확률이 많으니깐 외식시에는 좋을꺼 같아요.
유기농으로 구매한 다음에도 먹을만큼 뜯어서 다 세척해요;;;
그래서 자주 못 먹죠... ㅠㅠ
식초 푼 물에 담가 놓았다 헹궈 먹어요 전 야채나 과일 세심하게 씻는 편 아닌데도 양배추는 농약이 워낙 많이 들어 간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네요 실제로 식촛물에 담가 놓으면 좀 뿌옇게 되더라고요
참....여지껏 그걸 모르고 살다니...
잔류농약 검사하는 일 하는 동생이 양배추 농약 엄청나다고 하길래 집에서는 잘씻어 먹습니다만 중국음식점에서 많이쓰는 양배추는 한겹한겹씻으리라고는...
일일이 뜯어서 잘 씻어서 먹는데...뜯기 귀찬아 잘 안 사먹어요.....시중에서 파는 야채는
유기농이던 포장된야채던 다 씻어서 먹어요
헐...
저 이제 양배추 안먹을래요...
값도 비싼데 켜켜이 농약이라 여러번 씻어야 한다니...
아직도 요즘도 그냥먹는분이 --헐
잘라서 물에 담갔다 몇번이고 씻어서 드세요
ㅋㅋ...
양배추 길러먹는 사람, 기함하겠네요...
워낙 달고 물많은 채소라 텃밭이지만 약은 치는데요..
켜켜이 약친다는 그 냥반.. 불러다 한번 직접 약쳐보라고 하고 싶네요.. 푸힛~
벌어지는건 전체 재배기간중 약 4/1정도,, 그것도 처음 어린 새순일때..
한달도 안되 오므라져서 수확할때까지 계속 오무린채로 속에서 새잎이 나와 자라는데
뭐라고라고라고라..??
양배추라고 배춘줄 아나.... 킬킬..
82에서 보고 양배추 채썬 후 다시 물에 씻어요..
양배추를 채썰어 씼으면 영양분이 전부 물로 빠지지 않나요?
또 농약이 단면에 다 스며들지 않을까요?
전 한 장씩 뜯어서 씼은 다음 채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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