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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들 사신 양배추채칼 잘 쓰시고 계시나요?

지름신..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2-08-23 15:00:18

뒤늦게 사볼까 하는데요,

사셔서 사용하시고 계시는 분들 후기가 궁금해요.

정말 좋은가요?

감자채칼처럼 생긴 양배추채칼 샀는데 영 별로라서요. ㅠ

IP : 211.207.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3:03 PM (115.126.xxx.16)

    한창 붐일때 사서 여전히 너무 잘쓰고 있어요~~

    근데 처음 사서 엄지손가락 살 한번 날려먹고나니.. ㅠㅠㅠㅠ(정말 손조심조심!!!)
    쓸때마다 등골이 찌릿찌릿해요. 이건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도 안없어지네요. 흑~

  • 2. 오일여
    '12.8.23 3:08 PM (221.162.xxx.230)

    저도 감자칼처럼 생긴 채칼을 샀어요
    요즘 닭가슴살 샐러드 해 먹는다고 잘 쓰고 있어요
    손가락 조심하면서 채칼로 안 되는 부분은 다른 용도로 쓰고요
    덕분에 야채를 좀 더 많이 먹게 되서 좋아요

  • 3. 덤이다
    '12.8.23 3:09 PM (211.116.xxx.25)

    저도 벼르다 최근에 구입했는데 사진처럼 곱게 채가 안 나와 몇번 더 사용하면
    좋아질거야.. 이러고 있어요. 연습이 필요한건지 식당에서 나오는 채같이 곱게
    안 나와요. 양배추 사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채칼사이즈가 .. 받아보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 커서 깜놀했어요.

  • 4. 손조심..
    '12.8.23 3:11 PM (211.116.xxx.25)

    참 손 다쳐서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는 무서운 얘기도 올라오고해서
    사용할때는 면장갑 안에 끼고 고무장갑 끼고 덜덜 떨며 조심해요.

  • 5. .똑같은거
    '12.8.23 3:12 PM (211.246.xxx.227)

    제가 예전에 샀다가 별로라서 버린 채칼이 여기서 갑자기 붐이 일어서 깜짝 놀란 일인이에요

  • 6. ..
    '12.8.23 3:14 PM (211.207.xxx.148)

    기능은 괜찮은데 너무 잘 들어서 손 다치는게 무섭군요.
    전에 참치캔에 손가락 베어서 꿰맨 적까지 있는데 좀 겁나네요.
    사면 정말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 7. ...
    '12.8.23 3:29 PM (72.213.xxx.130)

    전 줘도 싫어요.

  • 8. 저도 앞전에 광풍 불었을때
    '12.8.23 3:35 PM (110.12.xxx.110)

    닉넴 하나님이었나??그분꺼 보고
    어렵사리 구매했는데 너무 좋네요
    오이,당근,감자 모두모두 얇게 썰어내서
    채는 칼로 따로 써는데,사람들이 제가 차린 음식 보고
    다들 너무 놀랬어요. .. ㅎㅎ 이렇게 채가 곱게 잘 썰린거 첨 본다구요.
    그런데 정작 저는 양배추 보다는, 당근과 감자에 많이 쓰이네요
    채가 썰어지는게 아니라, 아주아주 얇게 슬라이스가 되니
    그걸 가지런히 모아서 칼로 샥샥 채썰어 주면 기분도 너무 좋아져요ㅋㅋ

  • 9. 샌드위치
    '12.8.23 3:48 PM (115.93.xxx.75)

    샌드위치 해먹을때 종종 양배추 채칼에 쓱쓲해서 넣어 먹어요
    아삭아삭하니 좋더라구요

  • 10.
    '12.8.23 3:53 PM (211.60.xxx.166)

    방금 손 잘라서 붕대 감고 있네요. ㅡ ㅡ

  • 11. ...
    '12.8.23 4:07 PM (182.213.xxx.105)

    전 어느분이 링크해주신 비슷한거..
    사이즈 조절가능한 국산 샀는데
    쌈무할때 더 자주 사용해요
    정말 잘 썰리네요

  • 12. 아줌마
    '12.8.23 4:10 PM (39.113.xxx.13)

    저 처음 사용하는날 손가락 살점 날려서 지혈이 안돼 기웠어요.
    그담부터 무서워서..쓸수가 없네요
    생각만으로 넘 무서워서...

  • 13.
    '12.8.23 5:34 PM (58.145.xxx.210)

    채칼에 위에 홀더 같은거 같이 낑겨서 오는데요. 그거 쓰시면 손 잘 안다칠텐데...
    그래도 다치신 분들이 많다니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ㅠ
    섬찟한것만 빼면 너무 잘쓰고 있답니다

  • 14. 저는 여기서
    '12.8.23 5:47 PM (210.180.xxx.200)

    손 다친 분들 얘기를 읽다가 사고 싶은 마음이 뚝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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