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재료 가운데로 마는 비법??

떡사요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2-08-23 13:52:38
맛은 있는데 모양이 없어요

한쪽으로 치우쳐서 꼭 옆구리가 터져요
김발이나 재료가 아닌
제 손 문제인것 같아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203.226.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알의 면적
    '12.8.23 1:55 PM (110.10.xxx.225)

    밥을 김 전체의 3/4 이상 넓게 펴시고,
    재료를 놓은 상태에서 반 정도 말렸을 때 손으로 꼭꼭 눌러주는 느낌으로 확인하고
    나머지를 말면 됩니다.

  • 2. 떡사요
    '12.8.23 1:57 PM (203.226.xxx.119)

    재료는 가운데다 올리나요?
    보통은 말기 시작하는 방향 끝에 재료를 놓았어요

  • 3. 돌돌
    '12.8.23 1:57 PM (222.112.xxx.111)

    말기 시작하는 처깃부분부터 돌돌 말지 마시고
    가운데 속재료 넣고 끝부분을 1/4정도 접은후에 말아주세요..

  • 4. 돌돌
    '12.8.23 2:01 PM (222.112.xxx.111)

    재료는 가운데 두고요..
    김을 말기시작하는 부분을 잡고 종이접기하듯이 1/4만 접어서 끝부분을 손가락을 오그려서..나머지부분을 돌돌말아주세요..

  • 5. Miss Ma
    '12.8.23 2:04 PM (210.118.xxx.131)

    음..예전에 키톡 경빈마마 김밥에서 우연히 봤던거 같은데요..속재로를 김 반절에 따로 말아서
    온전한 김에 밥을 깔고 속재료만 김밥(알맹이만 넣고 싼 김밥)을 중간에 넣고 돌돌 말으시니..
    완전 중앙공간에이쁘게 된 김밥을 본 생각이 나네요..(더 번거로우시려나,,설명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김밥은 정말 밥도둑 이에요^^

  • 6. 신기하게도
    '12.8.23 3:01 PM (123.214.xxx.42)

    어느 순간 저절로 터득해요.
    발없이도 쌀 즈음 완벽한 모양새를 갖추더군요.
    그런데 김밥 밖으로 계란 감싸 말기는 여전히 안돼요.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 7. 김밥
    '12.8.23 5:26 PM (112.217.xxx.67)

    전 재료를 중간에 안 두어요.
    밥 깔고 재료가 맨 앞쪽으로 오게 해서 말고 완성하면 100% 가운데로 재료가 가던데요...
    중간에 재료 놓으면 한쪽으로 치우치구요.
    원리적으로 맨 앞쪽에 두어야 가운데로 재료가 가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737 남편 깜짝 선물로 목걸이 해주려는요 3 좀 그런가요.. 2012/08/24 1,462
145736 드럼세탁기 통살균 어떻게 하나요? 4 드럼 2012/08/24 6,787
145735 편백나무베개 3 궁금 2012/08/24 3,082
145734 맘속으로이혼하고사는삶 6 쓰린맘 2012/08/24 2,735
145733 아이튠 가입 안하면 활용이 안되네요 6 아이폰 후회.. 2012/08/24 1,533
145732 <잇따른 살인사건..흉흉한 '여친도시' 수원> 2 호박덩쿨 2012/08/24 1,766
145731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3 세계를 품을.. 2012/08/24 1,539
145730 엄마가 병원에 계시는데요..(음식관련) 7 먹거리 2012/08/24 1,448
145729 제사 음식 순서좀 부탁드려요. 20 ^^ 2012/08/24 3,866
145728 제주도 주온사진 진짜인가봐요 4 2012/08/24 3,803
145727 직장을 구해볼까 요즘 고민중에요.. 3 초5엄마 2012/08/24 1,503
145726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용감한 음.. 3 이백녀 2012/08/24 2,266
145725 90년대 강남에 싸이같은 스탈 남자애들 많지 않았던가요? 6 강남스타일 2012/08/24 2,367
145724 중앙대(흑석동) 근처 숙박할만한 곳 3 기비 2012/08/24 4,501
145723 나이 40...요즘 드는 생각 12 40대 2012/08/24 5,136
145722 남편들도 부인이 죽으면 많이 슬퍼할까요? 7 남녀의차이 2012/08/24 3,862
145721 낚시글이었는지 ..정말이었는지가 엄청 궁금한 이야기 8 후기라기보다.. 2012/08/24 2,962
145720 두달 전에 충치 치료 후 금으로 떼웠는데 씹을 때 아파요. 4 신경치료 2012/08/24 9,202
145719 왜 술먹고 나면 짬뽕이 땡길까요? 3 와이 2012/08/24 1,744
145718 호신용품 갖고 다니는 분들 계신가요? 1 호신 2012/08/24 1,388
145717 엄마생신이 다가오는데 보통 선물 뭐해드리세요? 5 조언구해요 2012/08/24 1,647
145716 35살 미혼여성입니다 동호회관련 6 torito.. 2012/08/24 4,574
145715 부동산 하시는 분, 한달에 전화비용 얼마나 나오시나요? 우히히 2012/08/24 1,463
145714 아직 못 보신 분들, 이거 꼭 보세요! 역사적 진실.. 2012/08/24 1,575
145713 [무서움] 중고차를 사면 안되는 이유 4 마인 2012/08/24 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