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은색 소파..

소파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2-08-23 09:52:53

여지껏 브라운이나 블랙 같은 어두운 색깔의 소파만 써봤어요.

소파를 바꿀때가 되어 인터넷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보니

밝은색 소파가 눈에 확 들어오고, 예뻐보이네요..

때 잘타고, 관리 어렵다는 얘기가 많던데 어떤가요?

예쁜소파 추천도 좀 해주세요.

IP : 219.254.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윌마
    '12.8.23 10:02 AM (202.30.xxx.80)

    아무리 이뻐보여도 넘어가시면 아니되옵니다. 밝은색 소파 절대 사지 마세요

  • 2. 저도 아이보리
    '12.8.23 10:04 AM (121.136.xxx.136)

    내지는 밝은 회색을 원했는데 부부만 있거나 독신만 추천입니다.
    처음 몇달만 예쁘고 그다음은 부지런히 닦아주지않으면 때가 아주 거슬립니다.
    지인집에 소파가 감당 안되서 저는 회갈색+카키 랍니다. 만족해요.

  • 3. 불굴
    '12.8.23 10:09 AM (58.229.xxx.154)

    이불로 덮어 씌워놓고 사용하고, 손님올때나 벗겨지는 저희집 소파를 보면...절대 비추합니다.

  • 4. 소파는
    '12.8.23 10:10 AM (114.205.xxx.142)

    어두운 색 사시고 쿠션이나 방석으로 밝게 하시면 어떨까요
    밝은색 가죽소파 매일 앉기도 겁나요.

  • 5. @ @
    '12.8.23 10:23 AM (119.199.xxx.219)

    결혼할 때 흰색으로 가구하면서 흰색+아이보리빛 약간 나는 가죽쇼파했어요

    10년쯤 사용하니 다리 닿은 부분 가죽이 헤지면서 결국 찢어져 눈물을 머금고 버렸어요
    둘째가 자꾸 그 부분에 손가락 넣고 그래서...

    올 겨울 이사갈때 쇼파 다시 사야하는데 흰색이라도 앉아보고 맘에 드는 쇼파 있음 구입할거예요
    어차피 가죽쇼파라도 헤지면 버리니까...

    전체적으로 색이 변해가서 그렇게 보기 싫게 변하진 않아요

  • 6. 민들레 하나
    '12.8.23 10:33 AM (59.27.xxx.33)

    아이보리색 가죽소파 쓰는데 변색 없고 아주 좋아요.
    일하는 분이 매직블럭으로 닦으신 후 광택이 전 같진 않지만요.

  • 7. 요즘은..
    '12.8.23 10:50 AM (218.234.xxx.76)

    가죽 소파라고 그래도 5년 지나면 모양 망가져서 영 후줄근하던데요.
    5년 쓸 거면 그냥 좋아하는 색으로..

  • 8. 바나나 머핀
    '12.8.23 11:39 AM (211.246.xxx.104)

    베이지 가죽소파 5년째. 자주 앉은 부분은 좀 헤질라고 하는데 때타는건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13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4 세상에나 2012/09/04 2,067
147712 스마트폰이 잇는데도 필요한가여 2 아이패드 2012/09/04 736
147711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1,921
147710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6,786
147709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011
147708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1,991
147707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284
147706 대구 범어동 아파트문의드려요 2 대구아파트 2012/09/04 3,442
147705 고급스런 한국 공예품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소미 2012/09/04 1,011
147704 박근혜가 장하준교수를 영입하려한다네요 11 2012/09/04 3,924
147703 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3 2012/09/04 1,722
147702 설겆이 할때 주방 세제 얼마나 쓰시나요? 21 설겆이 2012/09/04 2,737
147701 중국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12 rr 2012/09/04 3,298
147700 원래 상사 생일때 팀원들이 돈 모아서 선물하나요? 2 하기싫은데 2012/09/04 1,088
147699 리틀티아라? 애들을 '섹시러브' 춤과 노래를 시킨다고? 6 미칬나 2012/09/04 1,861
147698 남편이 너 왜 자꾸 82하냐구.. 58 ... 2012/09/04 12,268
147697 지금 비오나요?? 4 .. 2012/09/04 931
147696 효소드시는분... 3 은새엄마 2012/09/04 2,057
147695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어떤아이들이 갈수있나요 6 아이진로 2012/09/04 7,516
147694 갤노트 문자 입력하기 힘든가요? 10 카톡 2012/09/04 1,290
147693 응답하라 1997 정은지 서인국이 부른 우리사랑이대로 올라왔어요.. 7 loveah.. 2012/09/04 2,414
147692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 가기 싫은 거 당연한 거죠??? 9 기혼 2012/09/04 4,484
147691 김제남 의원 기자회견 6 이제정신이돌.. 2012/09/04 1,920
147690 목사가 절에 침입해 소변누는 장면이 CCTV에 찍혔네요… 1 호박덩쿨 2012/09/04 1,890
147689 꿈에 마을이 물에 잠겼고 그 위에 배를 타고 6 꿈해몽 2012/09/04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