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개학하고 학교, 학원다니느라 많이 피곤한가봐요~
하교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데..
피로가 온몸을 덮고 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홍삼기로 내린 홍삼액기스가 있어서 그걸 좀 먹으면 어떻겠냐고 하니
어디서 들었는지 홍삼먹으면 살찐다고 싫다고 하네요.
여중생인데, 정말 홍삼 먹으면 살찌고 안좋나요?
피로감을 좀 덜하게 해주고픈데 뭘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개학하고 학교, 학원다니느라 많이 피곤한가봐요~
하교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데..
피로가 온몸을 덮고 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홍삼기로 내린 홍삼액기스가 있어서 그걸 좀 먹으면 어떻겠냐고 하니
어디서 들었는지 홍삼먹으면 살찐다고 싫다고 하네요.
여중생인데, 정말 홍삼 먹으면 살찌고 안좋나요?
피로감을 좀 덜하게 해주고픈데 뭘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홍삼은 전혀 안찌는데요~당분도없고...
확실히 입맛이 좋아져요.
고기도 많이 당기더군요.
체중 금방 늘어나서 홍삼복용 중단한 1人.
네~지금 집에 있는 홍삼은 둘째때문에 만들고 있는거거든요.
둘째아이가 너무 약해서 입맛돌아서 좀 잘먹었으면 하는 생각으로요.
그걸 큰아이가 아니까
자기도 먹으면 입맛이 돌아서 밥을 더 먹고싶어지게 되면
다이어트하는데 더 힘들꺼라고 안먹겠다고 하네요.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 홍삼다이어트라는 것도 있네요.
홍삼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홍삼다이어트가 효과가 있으면 저희 둘째는 먹으면 안되는건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에구~
넘치는건 덜어주고 부족한건 채워준단 의미일거예요
저는 두아이 겨우내 홍삼만들어멕여도 살이찌진않았어요
열있는체질아니면 안맞지만 그렇지않다면 도움되구요 .그리고 피곤할땐 역시 비타민챙기는게 최고지요
몇년째 홍삼먹지만 특별히 입맛도는건 없어요.
아. 살이 찌진 않았다는 말에 좋아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두아이가 너무도 다르니 참, 상황이 복잡다단합니다;;;
입맛이 도는건.. 먹는걸 제가 조절해서 주면 되니까..
그래도 더 먹고 싶은 맘, 막 음식이 맛있어져서 힘드려나요? 에구..
둘째가 요즘들어 밥을 잘 먹는데 그게 홍삼탓이라면..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집에 홍삼은 넘쳐나는데.. 고민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럼 일단 한번 먹여보고 갑자기 입맛이 돌거나
더 먹고싶어져서 힘들다고 하면 끊어봐야겠네요.
전..여자아이들 한약재 잘못먹고 살이 급격하게 쪄버리는 부작용..
이런거 혹시 홍삼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도 좀 있었거든요.
저도 몸이 허한거같아 홍삼 액기스 먹었는데 갑자기입맛이 돌아 먹다보니 살이 많이 쪄서 중단했어요...
아침에 눈은 떠지는데.... 식욕 늘고요.... 소화도 잘 됩니다.... ㅠ_ㅠ
동생이 거금으로 사줘서 그냥 먹고 있지만, 넘치는 식욕 조절하는게 어렵죠.....
윽!!!
일단 먹였고 저도 먹었습니다.
홍삼다이어트 검색해보니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고
특히 복부비만인 경우 효과가 좋다고 해서요~
딸아이도 저도 뱃살 좀 줄이자는 생각에 일단 먹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입맛이 당기거나 식욕이 늘면 바로 이야기해서 끊기로 하구요~
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러면 저희 뚤째는 또 어쩌나...네요;;;
덧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빠지던데요. 홍삼 먹으니까,, 입맛도는것도 모르겠던데,,,
홍삼 오래 장복했는데... 살 전혀 안찌고있고요...
저는 원래도 입맛이 잘 없어서 그런지.. 식욕이 돌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0947 | 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 조사 결과발표 안한다 1 | ㅇㅇ | 2012/09/05 | 1,083 |
150946 | sk t 멤버십.. 1 | 마일리지 | 2012/09/05 | 1,446 |
150945 | 왠지 시원이 남편은 그냥 딴 사람 같아요. 10 | 응답하라 | 2012/09/05 | 3,951 |
150944 | 며칠전 닭강정집 개업한다던...체인점궁금사항... 10 | .... | 2012/09/05 | 2,577 |
150943 | 부동산 취등록세 관련되서 여쭤볼께요~ 4 | 궁금 | 2012/09/05 | 1,923 |
150942 |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려요~~ 3 | mangos.. | 2012/09/05 | 1,156 |
150941 | 학습지 요즘도 일하기 힘든가오? 2 | 궁금 | 2012/09/05 | 1,260 |
150940 |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09/05 | 840 |
150939 | 일기예보에 흐리고 비 , 구름많고 비. 둘 차이가 뭘까요? 4 | 알고 싶어요.. | 2012/09/05 | 2,696 |
150938 | 원글은 지울게요. 8 | 홧병 | 2012/09/05 | 2,689 |
150937 | 그게 정말 잘못한 것이었을까? 10 | 나쁜 아줌마.. | 2012/09/05 | 2,707 |
150936 | 이럴 경우 원비는 어떻게...? 1 | 유치원비 | 2012/09/05 | 1,037 |
150935 | CT 직으려는데 6시간 금식이면(저는 급해요~^) 4 | 궁금해요 | 2012/09/05 | 3,165 |
150934 | 토란줄기 넣은 육개장 먹을수있을까요? 6 | 궁금 | 2012/09/05 | 2,676 |
150933 | 중국과 식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밀접하다 2 | ᆞᆞᆞ | 2012/09/05 | 1,594 |
150932 | 파워포인트 레이저포인터는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 시작이반 | 2012/09/05 | 1,462 |
150931 |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 바다소리 | 2012/09/05 | 1,105 |
150930 |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 | 2012/09/05 | 2,572 |
150929 |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 | 2012/09/05 | 1,587 |
150928 |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 fdhdhf.. | 2012/09/05 | 1,247 |
150927 |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 고민 | 2012/09/05 | 4,903 |
150926 |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 공감 | 2012/09/05 | 1,304 |
150925 |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 fdhdhf.. | 2012/09/05 | 2,623 |
150924 |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 음음 | 2012/09/05 | 7,489 |
150923 |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 넘잼있어 | 2012/09/05 | 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