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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장봤는데 먹을게 없네요. 왜 이럴까

나도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08-22 17:00:26

이런 기분 들때가 있더라고요.

마트 배송팀은 뭐 한참 많이 실어다줬는데 내손이 가는건 없공...

뭐가 없어서 이모양일까요.

허긴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복숭아나 수박이 없네요.

대신 토마토 한박스와 맛없는 포도 한박스

지금 김냉엔

가지, 애호박, 부추, 단호박, 풋고추, 홍고추, 양파, 당근

양념해논 돼지고기

어제 담은 열무물김치

김장김치 묵은거,

냉동실엔 북어, 멸치, 날김

잔치국수 한봉지

 

근데 손이 가는게 없네요.

뭘 해먹으면 맛있을까요.

 

 

 

 

IP : 121.165.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시
    '12.8.22 5:05 PM (118.33.xxx.104)

    양념돼지고기에 애호박,가지,양파넣고 볶고 북엇국, 열무물김치, 김치
    저라면 이렇게 차릴꺼 같아요.

    호박이랑 가지는 반씩만 넣고 남은 반은 전부쳐도 좋구요:)

  • 2. 흰구름
    '12.8.22 5:05 PM (59.19.xxx.15)

    해먹을거 천지빼까리인데요 뭐,,멸치고추장에조림하고,,김장김치양념돼지고기에 볶아서 물넣고 김치찌개

    애호박부추넣고 전 하나 부치고,,북어간장조림하면 쥑이겟구마는,,ㅋㅋ

  • 3. 부침개
    '12.8.22 5:05 PM (110.47.xxx.232)

    야채가 딱 부침개 재료네요 ㅎㅎ 근데 귀찮으실 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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