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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딸 생일..

딸엄마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2-08-22 14:10:21
초등6학년 겨울방학시작하구 바로 유학갔어요
졸업식 참석도 안하구...
몇년을 준비하구 또 몇달을 바짝 더 공부하구...
주위 유학생 언니오빠들 여름방학시작하자마자 한국들아언데 남아서 부족한 과목공부하고 있는 14살 어린딸..
지난주 생일이었어요
"미역국도 못먹고 어떻게..우리딸!" 안타까워했더니
"엄마 외국생활하다보면 다 그렇지 괜찮아~"
하네요
딸아!! 네가 원해서 시작한 생활 후회없이 보내구..
간강해야돼^^
IP : 1.22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3:06 PM (122.34.xxx.188)

    짠~ 하네요.
    아직 어린데 대견하기도 하고...
    참았다가 한번씩 만나러 가세요~

  • 2.
    '12.8.22 3:11 PM (121.130.xxx.45)

    저는 백번을 생각해도 못 보내겠더라구요. 심지어 애가 시민권자인데도...
    우리 딸 없는 제 삶을 상상 못하겠어요...지금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좀 무덤덤한 사람인데...제가 유학이야기하니...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아.
    딱 한마디 하네요. 그렇지? 관두자...이러고 있네요.
    원글님 아이처럼 다부진 애도 아니고 아기노릇하는 아이라...대견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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