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에서 큰병원 갈 필요없다고 약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2-08-22 13:06:01

정형외과/신경외과 이런 동네 병원에서 처방 받았고요.

큰 병원으로 옮길까 하는데 약국에서 약 잘 먹고, 충분히 쉬라고 하는군요.

물론 예전에는 입원해서 치료했었다고 해요.  그것은 쉬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여기서 검색해보니까 거의가 입원하라고 하시는데요.

부위는 다리쪽이고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1:09 PM (123.199.xxx.86)

    동네병원에서 항바이러스 주사 3번 정도 맞으셨으면 큰병원 가실 필요없어요..
    얼굴쪽이면 모르겠지만 다리쪽이면...동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 드시고...항바이러스 주사 두어대 맞으면 금방 나으실거예요..

  • 2. docque
    '12.8.22 1:27 PM (121.132.xxx.103)

    면역기능 회복은 큰병원엘 간다고 해서 뾰족한 수가 있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감기하고 같은 질환입니다.
    바이러스는 흔한거고 면역기능이 약화되었을때 증상이 나타나는거죠.

    극심한 스트레스나 탈진상태는 가장 흔한 원인이고
    노화에 따른 면역기능 저하도 흔한원인 입니다.
    위의 두가지가 동시에 충족이 되면 면역기능은 심각하게 저하됩니다.

    독한약을 쓴다고 면역기능이 회복되는건 아닙니다.
    항바이러스제제를 처방해 주긴 하지만
    보험의 혜택의 제약이 있습니다.
    동네 병워에서도 처방이 가능합니다.
    너무 힘들면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 보세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솨 수면은 기본이구요.
    적절한 영양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연이나 비타민D제제를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남아있으면
    다른 방법들이 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것 또한 면역기능 회복에 중요합니다.

  • 3. 피부과
    '12.8.22 1:55 PM (180.68.xxx.205)

    에서 약 처방 받았어요.
    저도 지금 대상포진 허벅지쪽 힘들어 죽겠어요.
    2주일치 약 받아왔구요. 항바이러스약으 일주일 먹으라고 하더ㅏ구요..

    수포는 올라왓는지요. 저는 수포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정말 아프고 힘드네요.ㅠㅠ

  • 4. ㅠㅠ
    '12.8.22 2:07 PM (1.225.xxx.229)

    친정엄마가 대상포진 후유증을 10년넘게 고생하시는걸 본 저로서는
    주변에 대상포진 환자가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라고
    강권합니다...

    앓고있을때 통증도 무섭지만
    다 낫고 나서 그 후유증은 공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68 9월..왜케 마음이 무겁나 했더니 명절이 돌아오네요. 6 명절이싫어 2012/09/01 1,956
149567 미네통카 모카신 어떤가요? 3 ... 2012/09/01 3,062
149566 여기는 봉하마을입니다 14 자수정 2012/09/01 3,263
149565 기탄문제은행,만화교과서 어떤가요? 2 초등4 2012/09/01 1,293
149564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2 철없는 언니.. 2012/09/01 2,557
149563 중국어 잘 아시는 분..이 대회가 무슨대회에요? 2 미인대회 2012/09/01 1,269
149562 브라운 핸드블랜더겸 거품기로도 제빵될까요? 3 .. 2012/09/01 4,006
149561 네이버의 NHN NEXT 학교 어떤가요? 1 입학사정관제.. 2012/09/01 2,366
149560 갤럭시노트 최적조건 8 스마트..... 2012/09/01 2,607
149559 방금 나온 김남주 블라우스 이쁘네요 3 .. 2012/09/01 3,618
149558 민주당 공천헌금, 이번엔 예전하고 조금 다른듯? 5 ㅠㅠ 2012/09/01 1,571
149557 가방좀 봐주세요!!!!!!!!!!!!!!!!!!!!1 6 ,,, 2012/09/01 2,139
149556 오늘밤 11시 그것이 알고싶다-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테리편 6 sbs 웬일.. 2012/09/01 2,863
149555 [질문]wellness formula드시는 분 하루에 몇 알 먹.. 2 .. 2012/09/01 1,546
149554 외국인 노동자한테 욕 문자 받았는데 고발하고 싶어요 7 ... 2012/09/01 2,706
149553 아파트분양금 싸서 가봤더니 근처 장례식장 위치...살까말까 망설.. 8 황당 2012/09/01 5,176
149552 싱글인데요...반지 하나 사려고요. 7 반지 2012/09/01 3,166
149551 불루투스 가르쳐주세요. 2 착한이들 2012/09/01 1,244
149550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남자가 됬어요 ㅠㅠ 6 -_- 2012/09/01 2,579
149549 슈퍼차일드 라는 육아서 읽어 보신분 계세요? 2012/09/01 1,058
149548 강아지 몸에서 팝콘냄새가 나요 12 ,,,, 2012/09/01 3,538
149547 50% 이자주는 적금 권유하는데요. 18 sam성카드.. 2012/09/01 5,108
149546 맛있는 김치 무엇이 있을까요 1 김치 2012/09/01 1,570
149545 걱정...... 7 또다른나 2012/09/01 2,288
149544 리조또랑 와인을 함께 먹으니 신세계네요..^^ 3 술 안좋아하.. 2012/09/0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