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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다시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2-08-22 11:07:25

후회한 일들.. 글에.. 공부 열심히 하지 않은 거 후회 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그럼 다시 대학을 다니신다면.. 어느 학과를 선택하시겠어요?

IP : 175.204.xxx.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맑음
    '12.8.22 11:08 AM (223.33.xxx.20)

    약대요약대

  • 2. 교대요
    '12.8.22 11:11 AM (211.246.xxx.79)

    교대요
    킬퇴근 방학 연금
    방학때 놀러다녀도 월급 나오는 교대

  • 3.
    '12.8.22 11:12 A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

    경제학과요.
    기왕이면 서울대로 ㅎㅎ

  • 4. 나님
    '12.8.22 11:12 AM (222.114.xxx.57)

    지방대.의대요. 수학만 점수되면.갈수있었는데 아쉽네요. 수학빼고 만점이었어요

  • 5. ㅅㅅ
    '12.8.22 11:16 AM (210.107.xxx.161)

    지리학과요. 자연지리쪽 공부를 해보고싶어요... 밥벌이가 문제더라도
    해보고 싶어요. ㅋㅋ

  • 6. ...
    '12.8.22 11:16 AM (118.33.xxx.60)

    저도 경제학과..! ㅋ

  • 7. ...
    '12.8.22 11:26 AM (119.67.xxx.202)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철학과요~^^
    철학 강의 이것 저것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 8. 다시
    '12.8.22 11:27 AM (175.204.xxx.70)

    다양하네요.. 전 인테리어 디자인이 하고 싶어 죽겠어요..
    내년이면 30대 중반인데..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기도 하고..
    전망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전망이던 뭐던 신경쓰지 않고..
    함 해보고 싶어요^^

  • 9. 원글님
    '12.8.22 11:41 A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인테리어 견적 내러 여러 업자들을 만나는데 대학 나온 사람 별로 없어요. 고등학교 졸업해서 바로 현장에 나가서 경험으로 익힌 사람들이 많았어요.
    요즘 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도 프로필에 학력 소개하지 않았더라구요.
    요리 선생님들도 학력 프로필은 없더군요.
    인테리어는 감각과 경험 그리고 더 중요한게 인맥이란 생각을 해요.
    근데 인테리어 업자들 만나보면 꼭 부동산 중개업자들하고 느낌이 똑같아요. 뭔가 사람을 속이는 기분.....

  • 10. 자몽
    '12.8.22 11:47 AM (203.247.xxx.126)

    돈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전공을 정해라..한다면 미학을 해보고 싶어요.
    서울대 미학과..아니면, 예술사학..이런거..ㅋㅋ 너무 현실감 없죠?

    실상은 공대졸업해서 빡센 회사 연구원으로 종사하고 있답니다. 맨날 출장 다니고 제안서 쓰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르게 보내다가 요즘 좀 한가해졌어요. 다음주부터 또 출장이네요..

  • 11. 다시
    '12.8.22 12:21 PM (175.204.xxx.70)

    인테리어.. 요리.. 학력 프로필보다 경험과 인맥이 더 중요하단 말..
    맞는 것 같아요..
    기사보니.. 미스코리아 김예분도 푸드스타일 학교 다니면서.. 대회에서 상도 받고..
    이 분도.. 나이 어느 정도 있으신 것 같은데.. 부럽네요..
    저도 인테리어.. 푸드스타일.. 이런 거에 관심 많거든요..

    아..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 12.
    '12.8.22 1:10 PM (116.32.xxx.167)

    약대나왔는데 저는....수학과요.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었는데 집형편상 약대 원하셨어요. 의대는 너무 오래걸려 안 되니약대 가서 빨리 돈벌어라...
    수학과가 젤 가고 싶어오

  • 13. 저는
    '12.8.22 1:11 PM (59.7.xxx.246)

    인류학과나 미학과.

  • 14. 저는
    '12.8.22 1:22 PM (210.99.xxx.34)

    미학과 가고 싶어요

    독어독문학 전공했는데 직장생활에는 천하 쓰잘데 없지만..
    나의 삶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제2외국어가 일본어 중국어만 남은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친구가 고등학교 독일어교사였는데.. 지금은 중국어 교사가 되었답니다.. 참...씁슬해요

  • 15. 하바나
    '12.8.22 1:36 PM (125.190.xxx.86)

    저도 철학...

  • 16. ,,
    '12.8.22 3:06 PM (118.221.xxx.159)

    전 의상학과..

  • 17. 생계..
    '12.8.22 5:50 PM (218.234.xxx.76)

    생계 걱정 없다면 전 철학과요.. 진짜 진지하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특히 서양철학..

  • 18. 당근 의대
    '12.8.22 7:42 PM (211.234.xxx.19)

    의대 가라고 목놓아 외쳤던 엄마 미안 ㅠㅠ

  • 19. 00
    '12.8.24 8:24 PM (112.169.xxx.238)

    경영? 법?

    학과는 그렇고 여대만 아니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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