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살야야한다는 일념으로 식당설겆이에화장실청소 도우미 공장식당식판수백개닦고 엄청넒은데 혼자써빙하다 디스크도져서 약먹어가며 하루에 알바3개씩도 했는데 이젠 손을놓고있으니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요
일하면서 아이들생각하면서 힘든거참았는데 그동안 일이있어서 쉬게된거지만 이젠 그때만큼 자신감이 없네요
나이에서 밀리고 학벌딸려 인맥딸려
쉬면안되는처지인데 걱정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벌어야하는데 용기가 안나요
일하고싶어요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2-08-21 23:00:06
IP : 112.149.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자아자
'12.8.21 11:15 PM (220.93.xxx.191)어떡해요~ 곧 좋은일이 생기겠죠
힘내세요
그동안도 애많이 쓰셨네요
님사정은 모르겠지만
곧 좋은일생길꺼예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했으니까
하늘이 도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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