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에서 비가 세요

우주맘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2-08-21 20:16:55
시댁이 헌집을 헐구 5으로 새로 집을 지었는데요
요며칠 몇집이 비가 센데요...
이럴 경우 공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지요?
신랑친구가 공사를 진행했는데 지금은 방법이 없다고
비가 그쳐야지 방수제 발포해준다고 하는데
방수제 발포만으로 해결이 되는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건설쪽으로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119.69.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8.21 8:39 PM (125.128.xxx.98)

    비가 그쳐 봐야 안다고 합니다.
    형부가 업자 .. 신데..
    언니가 비오는날을 가장 힘들어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데도
    건물 입주 전에 비가 많이 와서 .. 잘못된부분이 티가 나면 서로 좋을텐데..
    어느정도 와서 새는곳이 있고, 엄청나게 와야. 새는 부분이 있고 하다보니..
    비 많이 오면..새는집 쫏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남편 친구분이 잘못해서 새는게 아니고..
    건축이란것이 ..그럴수 뿐이 없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비 새면 처음 할 수 있는 방법이 방수제발포 일껍니다.
    그걸 해 보고 ..다음 큰 비가 와야 .. 또 새는지..그것때문인지 알 수 있는 일

  • 2. ㅠㅠ
    '12.8.21 9:17 PM (203.152.xxx.183)

    저희집도 비 새요.
    창문틀, 베란다 천장에선 뚝뚝 떨어지고
    애들 방 천정 모서리에선 빗물이 스며드는게 보여요 ㅠㅠ
    거의 격년으로 옥상 방수처리하고
    재작년엔 집안에서 먼지 날리며 크게 수리했는데도
    그때뿐.. 계속 또새고 또새요.
    얼른 돈 모아서 이집 탈출하고 싶은 맘 뿐입니다.

  • 3. ...
    '12.8.21 9:47 PM (110.14.xxx.164)

    정확히 어디가 새는지...
    개인주택 빌라는 그런경우가 많아요
    첨에 잘못지으면 수리도 힘들어요

  • 4. 된다!!
    '12.8.22 1:00 PM (118.32.xxx.16)

    개인주택 빌라는 그런 경우 많다고 하시는데요..
    그건 서울지역만 그런가봐요

    저희 친구 언니 저희 친정 집 다들 빌라에 개인주택인데
    10년 넘은집도 비 새는집 하나 없어요..
    다들 지방이고요..

    제대로 안짓고 대충 지어서 그래요.
    그게 건축이 아니라..
    업자들이 날림으로 지으니까 집에 물이 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70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47
148869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104
148868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205
148867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91
148866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707
148865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36
148864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47
148863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105
148862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70
148861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66
148860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39
148859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81
148858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272
148857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520
148856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1,010
148855 KT에서 우롱 당했어요 23 네번 속은 .. 2012/08/30 5,080
148854 술 좋아하는 남편 매일 먹어요. 홍삼 2012/08/30 1,120
148853 카드 연체에 의한 부동산 가압류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힘든나날 2012/08/30 3,740
148852 임신 38주.. 11 휴~ 2012/08/30 3,297
148851 아토피, 알레르기로 일생이 괴롭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20 간지러워 2012/08/30 4,227
148850 신귀공자의 김승우 17 기억하세요?.. 2012/08/30 3,966
148849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좀 골라주세요.. 3 결정장애 2012/08/30 1,728
148848 응답1997, 시원이 남편은 당연히 윤제아닐까요? 5 2012/08/30 2,601
148847 테이크 lte 사용 하시는분 ..어떠세요? 9 ... 2012/08/30 1,177
148846 미녀 엉덩이로 베토벤교항곡 연주 우꼬살자 2012/08/30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