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방수패드 필요한가요?

예비맘 조회수 : 6,609
작성일 : 2012-08-21 14:37:46
담달 말 출산 예정입니다.

여아이구요.

산후조리 하고 집에 오면 바닥에 이불 깔아두고 재울 건데요. 이불 위에 방수패드 깔아줘야 하나요?
남아들은 기저귀 갈때 쉬를 발사;;하는 경우가 있어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아는 어떤가 해서요..

바닥에 까는 이불+그 위에 속싸개나 비치타월 한장 일케 깔아두고 눕혀두면 방수패드는 굳이 필요 없나요?
IP : 115.139.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8.21 2:40 PM (222.233.xxx.161)

    꼭 필요하죠 당연히 신생아때부터 요긴하게 잘 썼었어요..

  • 2. 고뤠00
    '12.8.21 2:42 PM (1.177.xxx.54)

    방수패드는 필수였는데...
    저는 정말 잘썼고..유용했어요
    여자애도 타이밍 못맞추면 누는데.

  • 3. ㅁㅁㅁ
    '12.8.21 2:42 PM (58.143.xxx.125)

    전 지금 31개월짜리 딸키우는데 방수패드 없이 키웠어요. 별로 필요하지 않던데요...

  • 4. 남아
    '12.8.21 2:47 PM (210.204.xxx.34)

    필요없다고 느꼈었어요. 한번 꺼내보지도 않았구요.
    근데 여름되니 기저귀 차고 있는 아가가 너무 안쓰러워요.
    리베로 울트라슬림형으로 쓰는데도 허리부분에 땀띠가 좌라락~
    방수요 두개 크게 깔아놓고 하루 잠시동안이나마 기저귀 풀어줘요.

    근데 다른말 하자면..
    리베로 울트라 슬림 쓰니까 항상 허리 부분이 척척한게 땀띠가...좌라락..
    다 떨어져서 그냥 두꺼운 네띠 쓰는데..땀띠 쏙 들어가네요
    -_-

  • 5. 음...
    '12.8.21 2:48 PM (121.135.xxx.222)

    누군가 사준다면 쓰시고...안사주면...안사는걸로~~^^

    저는 필요없다고 안샀는데...시어머니께서 필요할거라고 사주셨는데......아이 둘다 거의 필요가
    없었어요~ㅎㅎ

  • 6. 예비맘
    '12.8.21 2:51 PM (115.139.xxx.26)

    필요없다는 의견이 더 많네용 ㅎㅎ
    누가 사주는 건 아니고 제가 사야하는 물건이니 안사는 걸로~~^^ 해야겠네요. ㅋ
    없이 살아 보다가 필요하면 그때 걍 인터넷으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흠냐
    '12.8.21 2:54 PM (118.222.xxx.120)

    있으면씀
    없어도 안아쉬움ㅋ

  • 8. 솔이
    '12.8.21 2:58 PM (118.222.xxx.211)

    위에 추가로.ㅎ
    누가 한번 썼다고 물려준 거 있는데 전혀 안 썼어요. 샀으면 후회했을 듯 해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방수요는 손빨래만 해야하고, 귀찮아서 세탁기 돌리면 스크래치가 생겨 세균 번식한다고 해요.
    언제 방수요까지 손빨래하나 싶어 안 쓰게 돼요.

  • 9. ㅎㅎㅎㅎ
    '12.8.21 3:11 PM (121.100.xxx.136)

    사놓고 한번도 안썼어요. 방수요는 일반빨래빨듯이 세탁함 안된다면서요. 그래서 더 귀찮아서 안썻네요. 그래도 뭐 토해서 이불 난리나고 그런적 없어요. 이불펴놓고 우유먹이고 재우고 하지 않잖아요. 아기이불은 토하더라도 작아서 빨기도 간편했구요

  • 10.
    '12.8.21 3:25 PM (211.234.xxx.248)

    나중에 기저귀 떼는연습할 때 필요하긴했는데
    그때는 성인 싱글 요 사이즈 정도의 큰 것이 요긴해요..
    유아매장에서 파는 작은 것은 크게 쓸모는..
    저희 아이는 여아라서 그랬는지 기저귀 가는 중에 발사는 안 하던데요..
    하면 바로 갈던 기저귀로 잘 방어해야죠 ㅎㅎ

  • 11. ^^
    '12.8.21 3:34 PM (211.221.xxx.23)

    방수패드 여동생이 쓰던거 받았는데... 첫째키울때도 한번도 안썼구요...

    지금 둘째 8개월인데도 장롱안에 고대로 있네요...

  • 12. ㅇㅇ
    '12.8.21 10:00 PM (218.52.xxx.33)

    저는 딸 어릴 때 아주 큰 사이즈 방수요 잘 썼어요.
    요 위에 눕히고 키워서 방수요도 깔고 그 위에 얇은 면매트도 깔고 살았어요.
    평소보다는 아기가 아파서 고열 날 때 물수건 해줄 때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벗겨놓고 미지근한 물 적신 수건으로 아기 닦아줄 때 방수요 위에 눕히니까 다른거 신경 안써도 되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01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594
145100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3,081
145099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7,186
145098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846
145097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387
145096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2,347
145095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2,223
145094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564
145093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585
145092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3,093
145091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20,135
145090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1,266
145089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817
145088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3,080
145087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893
145086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2,215
145085 낮에 왓던 사람.. 대단하군요. 12 이야... 2012/08/22 15,728
145084 신논현역 한스킨 건물 멋진가요? 5 토실토실몽 2012/08/22 3,035
145083 내일아침 닭가슴살로 할만한 맛난 음식? 9 플리즈 2012/08/22 2,487
145082 여의도 칼부림 왜?…"상사·동료가 부당하게 대해&quo.. 7 원한? 2012/08/22 4,584
145081 초등저) 책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나요? 3 부크 2012/08/22 1,494
145080 가르쳐 주세요~ 1 아파 2012/08/22 859
145079 솔직히 여자분들 양학선같은 효자 11 ... 2012/08/22 4,303
145078 이슬람 문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13 젠느 2012/08/22 2,447
145077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갈쳐주세요 12 질문이요 2012/08/22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