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방수패드 필요한가요?
1. 그쵸
'12.8.21 2:40 PM (222.233.xxx.161)꼭 필요하죠 당연히 신생아때부터 요긴하게 잘 썼었어요..
2. 고뤠00
'12.8.21 2:42 PM (1.177.xxx.54)방수패드는 필수였는데...
저는 정말 잘썼고..유용했어요
여자애도 타이밍 못맞추면 누는데.3. ㅁㅁㅁ
'12.8.21 2:42 PM (58.143.xxx.125)전 지금 31개월짜리 딸키우는데 방수패드 없이 키웠어요. 별로 필요하지 않던데요...
4. 남아
'12.8.21 2:47 PM (210.204.xxx.34)필요없다고 느꼈었어요. 한번 꺼내보지도 않았구요.
근데 여름되니 기저귀 차고 있는 아가가 너무 안쓰러워요.
리베로 울트라슬림형으로 쓰는데도 허리부분에 땀띠가 좌라락~
방수요 두개 크게 깔아놓고 하루 잠시동안이나마 기저귀 풀어줘요.
근데 다른말 하자면..
리베로 울트라 슬림 쓰니까 항상 허리 부분이 척척한게 땀띠가...좌라락..
다 떨어져서 그냥 두꺼운 네띠 쓰는데..땀띠 쏙 들어가네요
-_-5. 음...
'12.8.21 2:48 PM (121.135.xxx.222)누군가 사준다면 쓰시고...안사주면...안사는걸로~~^^
저는 필요없다고 안샀는데...시어머니께서 필요할거라고 사주셨는데......아이 둘다 거의 필요가
없었어요~ㅎㅎ6. 예비맘
'12.8.21 2:51 PM (115.139.xxx.26)필요없다는 의견이 더 많네용 ㅎㅎ
누가 사주는 건 아니고 제가 사야하는 물건이니 안사는 걸로~~^^ 해야겠네요. ㅋ
없이 살아 보다가 필요하면 그때 걍 인터넷으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7. 흠냐
'12.8.21 2:54 PM (118.222.xxx.120)있으면씀
없어도 안아쉬움ㅋ8. 솔이
'12.8.21 2:58 PM (118.222.xxx.211)위에 추가로.ㅎ
누가 한번 썼다고 물려준 거 있는데 전혀 안 썼어요. 샀으면 후회했을 듯 해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방수요는 손빨래만 해야하고, 귀찮아서 세탁기 돌리면 스크래치가 생겨 세균 번식한다고 해요.
언제 방수요까지 손빨래하나 싶어 안 쓰게 돼요.9. ㅎㅎㅎㅎ
'12.8.21 3:11 PM (121.100.xxx.136)사놓고 한번도 안썼어요. 방수요는 일반빨래빨듯이 세탁함 안된다면서요. 그래서 더 귀찮아서 안썻네요. 그래도 뭐 토해서 이불 난리나고 그런적 없어요. 이불펴놓고 우유먹이고 재우고 하지 않잖아요. 아기이불은 토하더라도 작아서 빨기도 간편했구요
10. 음
'12.8.21 3:25 PM (211.234.xxx.248)나중에 기저귀 떼는연습할 때 필요하긴했는데
그때는 성인 싱글 요 사이즈 정도의 큰 것이 요긴해요..
유아매장에서 파는 작은 것은 크게 쓸모는..
저희 아이는 여아라서 그랬는지 기저귀 가는 중에 발사는 안 하던데요..
하면 바로 갈던 기저귀로 잘 방어해야죠 ㅎㅎ11. ^^
'12.8.21 3:34 PM (211.221.xxx.23)방수패드 여동생이 쓰던거 받았는데... 첫째키울때도 한번도 안썼구요...
지금 둘째 8개월인데도 장롱안에 고대로 있네요...12. ㅇㅇ
'12.8.21 10:00 PM (218.52.xxx.33)저는 딸 어릴 때 아주 큰 사이즈 방수요 잘 썼어요.
요 위에 눕히고 키워서 방수요도 깔고 그 위에 얇은 면매트도 깔고 살았어요.
평소보다는 아기가 아파서 고열 날 때 물수건 해줄 때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벗겨놓고 미지근한 물 적신 수건으로 아기 닦아줄 때 방수요 위에 눕히니까 다른거 신경 안써도 되고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873 | 영화 투모로우 1 | 보고싶.. | 2012/09/02 | 1,319 |
149872 | 대명중학교(대치동)어떤가요?(급^^;;) 4 | 예비중 | 2012/09/02 | 2,986 |
149871 | 빠른년생 분들, 진짜나이에 맞춰사시나요? 23 | 음 | 2012/09/02 | 4,950 |
149870 | 꼭 편을 가르고 한 명만 따시키려 드는 직장상사... 5 | 이해할수없음.. | 2012/09/02 | 2,467 |
149869 | 조장혁씨 너무 안타깝네요. 42 | ㅠㅠ | 2012/09/02 | 16,272 |
149868 | 닌자고 레고 듀플로도 있나요? 2 | 예쁜엄마예쁜.. | 2012/09/02 | 1,390 |
149867 | 이미 마음은 제주도에 있어요 >.< 1 | 떠나자! | 2012/09/02 | 1,575 |
149866 | 멸치볶음..만드는거 너무 어려워요 16 | 어려워 | 2012/09/02 | 3,505 |
149865 | 영어듣기용으로 좋은 mp3추천 부탁드려요~~ 2 | 스마트폰필요.. | 2012/09/02 | 1,680 |
149864 | 요새 1박 2일 왜캐 잼있어요 11 | ㅋㅋㅋㅋ | 2012/09/02 | 4,632 |
149863 | 말레이시아 호텔 3명 예약시 어떤룸이 좋나요? | 쿠알라룸푸르.. | 2012/09/02 | 1,553 |
149862 | 나가수 조장혁씨... 8 | 익명이요 | 2012/09/02 | 3,096 |
149861 | 초등남자 옷사고 싶은데... 2 | 커피나무 | 2012/09/02 | 1,423 |
149860 | 아래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에 대한 글을 읽고... 7 | 뒷방늙은이 | 2012/09/02 | 2,004 |
149859 | 오미자 어디서 사요? 12 | 오미자 | 2012/09/02 | 2,711 |
149858 | 깡패 고양이 너무 어리버리해요 5 | .... | 2012/09/02 | 2,429 |
149857 | 결혼 하고 싶어요 8 | 휴휴 | 2012/09/02 | 3,519 |
149856 | 방콕자유여행삼박사일환전얼마나할까요? 3 | 처음가는태국.. | 2012/09/02 | 2,060 |
149855 | 으왕! 나가수에 조장혁 나와요. 3 | 조장혁 | 2012/09/02 | 2,346 |
149854 | 추석때 인사드리러 갈라고 했는데 어제 갔다왔어요 10 | ..... | 2012/09/02 | 2,104 |
149853 | 지금 나가수에 나오는 더원. 전에 여자문제로 시끄러웠던 사람.. 7 | .. | 2012/09/02 | 8,650 |
149852 | 겔라비트 크림 어떠가요? 2 | dhhj | 2012/09/02 | 2,684 |
149851 |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자기 세계가 강한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요 17 | 아이 | 2012/09/02 | 5,874 |
149850 | 나꼼수 호외- 도올, 대선을 논하다 14 | 호외 | 2012/09/02 | 3,625 |
149849 | 이친구가 절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2 | .. | 2012/09/02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