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흑백영화 프랑스 개봉(1960.하녀)...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2-08-21 11:38:15

 한국 흑백영화 프랑스 개봉…언론·관객 ‘호평’

http://news.kbs.co.kr/culture/2012/08/21/2522276.html

 

한동안 82에서 1960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많이 봤었는데요..

기회가 되지않아 못보고 있다가 그냥 잊어버렸는데 꼭 한번 보고싶네요..^^

50년 넘게 지난 작품을 프랑스 14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니 놀랍네요..ㅎ

IP : 59.23.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1 11:40 AM (203.100.xxx.141)

    봤는데.....무지 이해가 안 가던데요.ㅡ,.ㅡ;;;

    특히 그 피아노 가르쳐 주는 남선생.....의지력 결핍...

    한 번 보세요.

    요즘 정서에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 2. ..
    '12.8.21 11:43 AM (124.56.xxx.208)

    그로데스크합니다. 윤여정씨 연기 잘해요.

  • 3. 케로케로
    '12.8.21 12:59 PM (116.37.xxx.198)

    윤여정씬 '화녀'로 알고 있습니다.^^

  • 4. ...
    '12.8.21 3:07 PM (93.197.xxx.249)

    프랑스는 작은 규모의 극장들이 많고 - 다 정부 보조금으로 연명하지만 - 고전들
    정말 많이 틀어줍니다. 예술영화 전용 극장들이 따로 있어요.
    저는 수 년 전에 기회가 있어서 독일에서 봤는데요, 걸작입니다.
    얼떨떨한 충격으로
    오리지날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 밖에 못했습니다.

  • 5. 저도 좀 이해가..
    '12.8.21 3:50 PM (182.209.xxx.37)

    봤는데요.. 괜찮긴 한데.. 그리 극찬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서도 좀 이해가 안되고.. 공장다니는 여자애들이 옷이 화려한데다.. 거기서 피아노 선생님이 음악을 가르쳐 준다...? 일단 배경이 좀 이해가 안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56 식기건조대 2 추천좀요 2012/08/21 1,808
144355 초2 2학기 읽기책 6페이지 내용이 뭔가요 3 초2 읽기 2012/08/21 1,338
144354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가 오른다구요? 62 shsgus.. 2012/08/21 15,996
144353 뒤늦게 부산 휴가가는데요~ 4 ... 2012/08/21 1,775
144352 피자가게 사장 얼굴 돌아다니네요 24 에휴 2012/08/21 8,480
144351 유치원차 바래다주는 사이 집에 잠입하여 성폭행 살해 7 Hestia.. 2012/08/21 4,042
144350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제발거세나 2012/08/21 1,798
144349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챙피하다 2012/08/21 5,299
144348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궁금이 2012/08/21 2,763
144347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아정말 2012/08/21 2,589
144346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판단 2012/08/21 2,035
144345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1,408
144344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497
144343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1,496
144342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951
144341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778
144340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3,407
144339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589
144338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918
144337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6,012
144336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552
144335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953
144334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817
144333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534
144332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