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 치과는 엑스레이를 왜이렇게 많이 찍어요?

...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2-08-21 02:20:42

어린이 치과는 좀 궁금하다. 썩은 걸 확인해 보자는 용도로

 

엑스레이를 남발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 치과 갔다가

 

엑스레이 꼭 찍어야 되냐고 물었더니

 

미개한 엄마가 어디 얄팍한 인터넷 지식으로 이야기한다는 식.

 

 

그냥 치과에 델고 갔더니

 

찍어서 뭐 좋은거 있냐고 기다려 보라고~

 

썩은 것도 눈으로 보고 많이 하던데요.

 

뭐가 맞는 건가요?

 

그래도 7세인데 파노라마는 한번 찍어줘야 할까요?

 

IP : 121.161.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1 2:32 AM (121.144.xxx.48)

    어린이 치과 샘이 케이스도 많이 보시고 그쪽 관련해서 공부도 더 많이 하실테니 더 잘 아시겠지요. 이런데 이런거 올려봐야 편견에 기반해서 그냥 자기의견 밖에 못 들을게 뻔하니 정 궁금하시면 소아 청소년 치과학 책 하나 사셔서 방사선 검사 쪽 내용을 보셔야지요.

  • 2. mis
    '12.8.21 7:46 AM (121.167.xxx.82)

    7세에 파노라마 한 번 찍는건 필요할거 같은데요?
    이가 잇몸속에서 잘 올라오고 있는지
    사진 찍으면 보이거든요.
    저희 아이도 7세에 한 번 찍었어요.
    매번 갈때 마다 찍으라고 한다든지 하면 몰라도
    한 번은 체크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7세에 한번 찍으라고 한거면 '남발'을 아니거 같네요.

  • 3. 그 의사분
    '12.8.21 8:29 AM (116.39.xxx.87)

    환자 보호자에게 재대로 설명 하지 않는 것에 마이너스

  • 4. 전체
    '12.8.21 9:46 AM (211.114.xxx.82)

    발달단계 보기위해 파노라마사진찍고
    개개치아 어금니 옆구리 썩은거는 작은사진 찍어야 정확히 알수있어요.

  • 5. ***
    '12.8.21 9:57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이 사이가 썩은 것은
    안으로 꽤 썩었는데도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이런 경우 보이는 면만 치료했다가 금방 재치료 할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
    의외로 젖니 아래에 영구치가 없어서 유치를 오래 써야 할 경우도 있고,
    어떨땐 몰랐던 과잉치나 이가 나는 것을 도와줘야 할 일이 뼈속에서 발생하고 있을 수도 있어서
    방사선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치과에서 근무해본 이

  • 6. ***
    '12.8.21 10:22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아, 이에 염증이 있는지 뿌리 상태는 치료에 적합한지도 알려고 찍기도 합니다.

  • 7. 어쨌든
    '12.8.21 12:10 PM (175.210.xxx.243)

    어릴때 엑스레이 많이 찍는거 좋진 않죠. 항창 세포 활동 왕성할땐데...

  • 8. 세레나
    '12.8.21 3:14 PM (220.90.xxx.110)

    요즘은 영구치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서 유치발치전에 엑스레이 꼭 찍어요
    아님 파노라마로 미리 찍어보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65 장미아파트 1차, 2차.. 어떤가요? 5 잠실 2012/08/22 5,240
144664 아동 심리센터 문의 경북포항에 2012/08/22 990
144663 대기업갈껄 후회됩니다. 10 .... 2012/08/22 4,784
144662 절대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추천부탁드려요 6 ... 2012/08/22 2,557
144661 미용실 가서 머리 망치고 개털 되면 7 억울해 2012/08/21 2,582
144660 반말하는사람....... 2 아,,,,,.. 2012/08/21 1,414
144659 네x버 검색하다 82를 봤어요 3 오홀홓 2012/08/21 2,308
144658 성대 부정입학 집단강간범은 이놈!!! 14 switer.. 2012/08/21 4,774
144657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에게 난 뭘 해줄수 있을까요? 11 답답한 마음.. 2012/08/21 10,356
144656 20년된 마포 24평 아파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24 조언구해요... 2012/08/21 4,876
144655 오늘 백분토론 웃기는데 보기싫어요 16 .. 2012/08/21 2,823
144654 요즘 비오는 형태가 꼭 열대우림지역 스콜같지 않나요? 7 .. 2012/08/21 1,935
144653 공포 영화볼려구 인시디어스 2012/08/21 850
144652 백분토론 하네요 5 지금 2012/08/21 1,279
144651 tv 틀때마다 이웃사람 이란영화 광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6 짜증 2012/08/21 2,052
144650 여자로써 여우짓이란? 12 torito.. 2012/08/21 22,242
144649 애정촌 돌싱커플 2호 탄생 6 ..... 2012/08/21 3,319
144648 탐나는 도다 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 17 개학준비 2012/08/21 1,575
144647 급!!원글 복사되서 돌아다니는데 없앨 방법 좀 알려 주세요!! 2 인터넷 2012/08/21 1,354
144646 기도 부탁드립니다 24 2012/08/21 2,508
144645 실연당했어요. 10 아픔 2012/08/21 4,245
144644 분당쪽에 심리센터나 아이들놀이치료하느곳 있나요? 1 바나나똥 2012/08/21 1,271
144643 박지성 아버지 같은 스타일 피곤하지 않을까요? 24 ㄴㅇㄹㅇ 2012/08/21 6,115
144642 한국이 잘살게되면 한국여자 국제결혼 줄어들까요? 20 11 2012/08/21 4,038
144641 빕스 너무 비싸지 않나요? 10 비싸.. 2012/08/21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