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창문 열어놨는데..
아랫집인가..어디에선가..라면냄새 솔솔 풍겨올라오네요..
헉..진짜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라면냄새에요..
빗속을 타고 공기중에 들어와서인가..냄새가 냄새가..아주 그냥..콧구명을 후벼파네요..ㅠㅠ
삼양라면 양은냄비에 끓이면 나는 냄새같아요..ㅠㅠ
아..이시각에 갑자기 라면 끓이고..어느 집인게야~~ㅜ.ㅜ
라면 심히 땡기네요..
집에 라면 있으신가요?? 악..지금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풍기네요 미치겠다;;
비오는데..
창문 열어놨는데..
아랫집인가..어디에선가..라면냄새 솔솔 풍겨올라오네요..
헉..진짜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라면냄새에요..
빗속을 타고 공기중에 들어와서인가..냄새가 냄새가..아주 그냥..콧구명을 후벼파네요..ㅠㅠ
삼양라면 양은냄비에 끓이면 나는 냄새같아요..ㅠㅠ
아..이시각에 갑자기 라면 끓이고..어느 집인게야~~ㅜ.ㅜ
라면 심히 땡기네요..
집에 라면 있으신가요?? 악..지금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풍기네요 미치겠다;;
우리집 읫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사시는지..^^*
저 방금 라면 먹었어요. 배불러요....
제목만 봤는데 , 배고파졌어요 ㅠㅠ
아래층에서 끓이신건가요?
맞다면 지금 창문쪽으로 오셔서 냄비뚜껑들고 젓가락으로 대한민국~!을 쳐주세요..(딱 4번만..신호로..)
그럴필요없이 무슨동사냐고 물으시면 되잖아여 ㅋㅋ
반개만 끓여드세요^^
바로 물어도 되지만..이게 더 잼있잖아요..
아놔.........님 글만 보고도 먹고 싶어라ㅠㅠㅠㅠㅠ
냄새 계속 난다~~ㅠㅠ
쓸개코님 정녕 물올려야하나요? ㅠㅠ
낼 아침에..인간의 형상이 아니라 바로 UFO가 와서 대기하고 있을지 몰겠네요..
반개는 냉동실에 넣어두시구요 반개만 끓여드세요~
제가 오밤중 도저히 못참겠을때 그렇게 끓여서 먹어요^^
대신 국물 조금만 떠드시고요~
하나 드셔도 됩니다. 대신 내일 인간이 아니므니다^^
결국 처묵는군요 ㅜ.ㅜ
먹고 낼부터 나는 인간이 아니므니다
갸루샹이므니다~~~~~~
드시지 마세요 !!!!! 참으세요 !!!!!
저.. 자정에 군만두 구워서 먹었는데요..
삼십분 지났나 싶은데 벌써 턱이 부풀어오르고 있어요 ㅠ
흐흑..
먹고 후회하고 살찌고 ..
이거 .. 알면서도 오늘 1997 재방 보다가 엄마가 산처럼 쌓은 김밥 보고는 무너져서 그만.. ㅠ
이글에서 라면냄새나요 ㅋㅋㅋ
..님....비가 와도 너~~~~무 와요. 저 어지간하믄 드시라고 하는데 참으시라 말씀드려 봅니다.
저도 좀전에 계란 하나 넣고 끓여먹었는데... ㅎㅎㅎ 맛있었어요.
라면 냄새 아닌, 라면 글만 봐도 라면이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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