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이시간에 라면냄새 나요

냄새작렬ㅠㅠ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2-08-21 00:23:00

비오는데..

창문 열어놨는데..

아랫집인가..어디에선가..라면냄새 솔솔 풍겨올라오네요..

헉..진짜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라면냄새에요..

빗속을 타고 공기중에 들어와서인가..냄새가 냄새가..아주 그냥..콧구명을 후벼파네요..ㅠㅠ

삼양라면 양은냄비에 끓이면 나는 냄새같아요..ㅠㅠ

아..이시각에 갑자기 라면 끓이고..어느 집인게야~~ㅜ.ㅜ

라면 심히 땡기네요..

집에 라면 있으신가요?? 악..지금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풍기네요 미치겠다;;

IP : 121.130.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8.21 12:24 AM (211.246.xxx.75)

    우리집 읫집인가요??

  • 2. ktgda
    '12.8.21 12:25 AM (121.101.xxx.244)

    ㅋㅋㅋㅋㅋㅋㅋ

  • 3. 플럼스카페
    '12.8.21 12:26 AM (122.32.xxx.11)

    어디 사시는지..^^*
    저 방금 라면 먹었어요. 배불러요....

  • 4. 으앙 ㅜ
    '12.8.21 12:28 AM (220.116.xxx.187)

    제목만 봤는데 , 배고파졌어요 ㅠㅠ

  • 5. 헉 첫번째 댓글님
    '12.8.21 12:31 AM (121.130.xxx.228)

    아래층에서 끓이신건가요?

    맞다면 지금 창문쪽으로 오셔서 냄비뚜껑들고 젓가락으로 대한민국~!을 쳐주세요..(딱 4번만..신호로..)

  • 6. ktgda
    '12.8.21 12:33 AM (121.101.xxx.244)

    그럴필요없이 무슨동사냐고 물으시면 되잖아여 ㅋㅋ

  • 7. 쓸개코
    '12.8.21 12:34 AM (122.36.xxx.111)

    반개만 끓여드세요^^

  • 8. 윗님
    '12.8.21 12:34 AM (121.130.xxx.228)

    바로 물어도 되지만..이게 더 잼있잖아요..

  • 9. ㅋㅋㅋㅋ
    '12.8.21 12:36 AM (110.8.xxx.109)

    아놔.........님 글만 보고도 먹고 싶어라ㅠㅠㅠㅠㅠ

  • 10. 뜨아아
    '12.8.21 12:36 AM (121.130.xxx.228)

    냄새 계속 난다~~ㅠㅠ

    쓸개코님 정녕 물올려야하나요? ㅠㅠ

    낼 아침에..인간의 형상이 아니라 바로 UFO가 와서 대기하고 있을지 몰겠네요..

  • 11. 쓸개코
    '12.8.21 12:38 AM (122.36.xxx.111)

    반개는 냉동실에 넣어두시구요 반개만 끓여드세요~
    제가 오밤중 도저히 못참겠을때 그렇게 끓여서 먹어요^^
    대신 국물 조금만 떠드시고요~

  • 12. 플럼스카페
    '12.8.21 12:44 AM (122.32.xxx.11)

    하나 드셔도 됩니다. 대신 내일 인간이 아니므니다^^

  • 13. 4분뒤 먹겠슴다 ㅋㅋ
    '12.8.21 12:46 AM (121.130.xxx.228)

    결국 처묵는군요 ㅜ.ㅜ

    먹고 낼부터 나는 인간이 아니므니다

    갸루샹이므니다~~~~~~

  • 14. ㅁㅁ
    '12.8.21 12:47 AM (218.52.xxx.33)

    드시지 마세요 !!!!! 참으세요 !!!!!
    저.. 자정에 군만두 구워서 먹었는데요..
    삼십분 지났나 싶은데 벌써 턱이 부풀어오르고 있어요 ㅠ
    흐흑..
    먹고 후회하고 살찌고 ..
    이거 .. 알면서도 오늘 1997 재방 보다가 엄마가 산처럼 쌓은 김밥 보고는 무너져서 그만.. ㅠ

  • 15. 푸훗
    '12.8.21 12:49 AM (119.149.xxx.76)

    이글에서 라면냄새나요 ㅋㅋㅋ

  • 16. 플럼스카페
    '12.8.21 12:49 AM (122.32.xxx.11)

    ..님....비가 와도 너~~~~무 와요. 저 어지간하믄 드시라고 하는데 참으시라 말씀드려 봅니다.

  • 17. 슈나언니
    '12.8.21 1:07 AM (113.10.xxx.126)

    저도 좀전에 계란 하나 넣고 끓여먹었는데... ㅎㅎㅎ 맛있었어요.

  • 18. 후..
    '12.8.21 10:34 AM (218.234.xxx.76)

    라면 냄새 아닌, 라면 글만 봐도 라면이 댕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77 초2 2학기 읽기책 6페이지 내용이 뭔가요 3 초2 읽기 2012/08/21 1,341
144376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가 오른다구요? 62 shsgus.. 2012/08/21 16,000
144375 뒤늦게 부산 휴가가는데요~ 4 ... 2012/08/21 1,781
144374 피자가게 사장 얼굴 돌아다니네요 24 에휴 2012/08/21 8,483
144373 유치원차 바래다주는 사이 집에 잠입하여 성폭행 살해 7 Hestia.. 2012/08/21 4,049
144372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제발거세나 2012/08/21 1,802
144371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챙피하다 2012/08/21 5,302
144370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궁금이 2012/08/21 2,767
144369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아정말 2012/08/21 2,593
144368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판단 2012/08/21 2,039
144367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1,410
144366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499
144365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1,498
144364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955
144363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786
144362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3,411
144361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590
144360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923
144359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6,016
144358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555
144357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960
144356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818
144355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535
144354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914
144353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