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입주 도우미 분 급여 보통 어느 정도 드려야 하나요?

궁금해서요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2-08-21 00:12:19

일단 한국 입주 도우미분이 구해질지도 사실 의문스럽지만요..

 

아기 좀만 더 키우고 곧 출근해야 해서 입주 도우미 분을 구할까 하는데

3인 가족, 30평 정도, 백일 안된 아기, 

할 일은 주로 아기 봐주시고 간단한 음식, 설겆이, 세탁 정도 , 토요일 오후 퇴근하셨다가 일요일 밤에 돌아오시는 정도의 조건으로 했을때

급여는 보통 어느 정도 하나요?

 

저는 2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정도면 많이 적은 금액은 아니겠죠?

최대 220정도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교포 도우미는 160~180 정도 선인거 같은데 남편이 꼭 한국인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서요.

 

IP : 58.226.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1 12:16 AM (211.243.xxx.236)

    저는 도우미는 잘 모르지만 최근에 게시판에 도우미 글 너무 많이 올라왔어요.
    검색해서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2. 같은조건
    '12.8.21 1:14 AM (116.37.xxx.135)

    170드렸어요. 주6일 이구요. 아..집안일 싹 다 해주셨네요(입주는 보통 집안일 아예 다해요)
    계약하기 나름, 사람 나름이라, 님네 집같이 편한 조건(아이 하나, 딸) 찾는분 있어요. 보통 입주는 애2이
    많아서 일이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보는 사람 장기로 쓰면 차차 월급 올려드려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최대로 드리지 말고 감안해서 조절해야 해여

  • 3.
    '12.8.21 7:07 AM (121.166.xxx.93)

    넘 많이 생각하시네요 애 둘 집도 200안되게 주는 집 많아요 돈 많이 준다고 애기 정직하게 잘 봐줄 거라 생각하는 거 큰 착각이라는 거 전 애 셋 키우며 알았어요 애기를 볼모로 돈 빌리고 떼먹는 아줌마도 두 번 겪고......170정도에 경험은 적어도 근본이 바르고 아기 예뻐하는 사람 구해보세요 업체통하면 그런사람 구하기 힘들구요 업체에서 막 나쁘게 물들여요 좋은 분 구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64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3,126
144463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47
144462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427
144461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494
144460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299
144459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22
144458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515
144457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678
144456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497
144455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902
144454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52
144453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84
144452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36
144451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17
144450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78
144449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08
144448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22
144447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81
144446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124
144445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64
144444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592
144443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987
144442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546
144441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937
144440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3,018